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7일에 BOK아트센터에서 챗지피티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달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이해해 자녀의 진로 설계를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특강 접수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선착순으로 150명의 신청이 바로 마감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전주교육대학 정영식 교수는 챗지피티의 이해, 인공지능 도구의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에 따른 우리 아이 진로 설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급식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자체 급식시설을 갖춘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142개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직 공무원이 학교급식의 검수에서부터 조리, 배식, 청소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걸쳐 위생·안전 관련 기준 준수를 확인한다.급식관계자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한다.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신학기 학교급식 개시와 더불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신명희)은 26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30차시에 걸쳐 ‘2023 교감·원감 배움 자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감·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실무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개설됐다.특히, 유·초중등 교감·원감 선생님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중간 관리자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26일 첫 시간에는 성장학교 별 교장 선생님이자 명지대학교 정신과 의사인 김현수 강사가 ‘학생을 알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년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 교사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돼 왔다.그 과정 속에서 2023년에도 세종 창의적교육과정의 실천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계별 실천력 강화를 위한 전략 모색에 필요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모아 교육 현장에 확산시킬 방침이다.현직 교원 100여 명의 구성된 통합지원단은 ▲세종 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지난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해 학생이 언제나 쉽게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으며,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지난 2017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본청 1명,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명, 중고등학교 6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등의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또한, 교육 현장의 일선인 학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와 같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기관 및 학교 대상으로 ‘장애인권주간’을 운영했다.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 강화와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 예술가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다’ 동행전(17~21일) ▲‘모두의 영화제’ 영화 관람(19일) ▲장애인식개선 특강(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꿈을 그리다’ 동행전은 장애인 예술가 5명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은 4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모집을 진행하여 학교 교원 12명, 시민단체 활동가 4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총 92명으로 협치(거버넌스)를 구성했다.지난 2주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으로 6개 분과를 구성하고, 협치(거버넌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한 사전 학습도 진행했으며, 협치(거버넌스)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
‘범죄도시2, 3’을 찍은 이상용 감독이 오는 21일 한국영상대학교 ‘명사 특강’에서 졸업생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모교를 찾는다.이상용 감독은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연출과를 졸업해 ‘싱글라이더’ 조감독, ‘범죄도시 2, 3’ 총감독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감독은 이번 ‘명사 특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그만의 노하우를 재학생들에게 강의한다. 졸업과 동시에 연출 생활을 하며 겪은 일과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감독은 “모교인 한국영상대학교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송미령)는 지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센터(센터장 홍영훈)과 청년세대 교육 및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세종시 청년층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청년세대의 재무설계, 노후준비, 연금제도 등 교육 지원 ② 청년세대의 생활상담을 위한 상담사 연계 지원 ③ 지역사회 내 청년세대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④ 기타 양 기관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4월 19일 3층 상황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교육청 교직원과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시설,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그 내용을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2013년 157명에서 2021년 749명, 2022년 914명, 2023년 1,039명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특히 유치원을 희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도 특수교육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급을 2013년 32개 학급에서 2023년 152개 학급으로 확대했고 지난 2015년 세종누리학교 개교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두 번째 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가 개교했다. 한발 더 나아가 17일 ‘제3차 세종특수교육발전 5개년(2023~2027) 계획’을 통해 특수교육 미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학교 체육교육 내실화와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 급별 주당 체육수업 시수를 교육과정에 고시된 기준을 준수하고, 초등체육 전담 교사 지정 비율도 지난해 86%에서 올해 92.5%로 높여간다.1학생 1운동(스포츠)활동의 강화와 스쿨헬스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은 또한 수준별 스포츠 리그(저학년부), 토요 스포츠 활동, 7560+ 운동 운영과 일반 학생에서 학생 선수로도 이어질 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학교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꿈마루교실 공간혁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락초, 다빛초, 도담초, 세종도원초, 아름초, 양지초, 종촌초 등 7개교 46개 교실을 대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공간을 구축한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4월 14일 밝혔다.웹툰창작체험관 사업은 웹툰창작자 양성에 주력하는 거점형과 웹툰 진로 직업체험을 중심으로 한 지역형으로 구분된다. 거점형은 만화 관련 학과가 개설된 주요 대학과 지역 문화콘텐츠 진흥기관이 참여하고, 지역형은 도서관이나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단체가 참여한다.한국영상대는 2019년 세종 지역 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티크 실습실과 웹툰 교육과정 개발·산업 연구를 위한 연구소 등을 개설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안전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안전사고에 대비한 모의 상황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지난 1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수학여행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교육청-교육부 간 신속한 보고체계 점검과 대책을 마련하는 훈련이었다.이날 상황실에서 최교진 교육감을 주재로 모의 상황 대응 회의를 열고 사고 현황 파악, 사고 후속 대책 및 피해 지원, 학사 운영, 교육 지원, 언론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오는 7월 15일까지 세종시 초·중·고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영어 수업은 초등학교 6반, 중학교 5반, 고등학교 1반 총 12개 반으로 구성해 평일 오후와 토요일에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한다.또한, 토요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인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수업이 열린다.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일부 강좌는 10대 1의 수강
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학원 음향제작전공이 Dolby사로부터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공식 인증서를 발행받았다. 한국영상대는 공식 애트모스 스튜디오 인증 절차를 거쳐 설계로 구축된 Dolby Atmos Home Entertainment 규격의 Mix Stage를 3월 개관했다.이 스튜디오는 Netflix, Disney+, Apple Music, 멜론, Vibe 등의 OTT 및 공간음향 음반 제작을 위한 최대 크기 규격의 믹스 스테이지를 자랑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서 손꼽을 만한 상업 스튜디오 이상의 우수한 공간 음향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