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회장 장호성)는 지난 20일 관내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키울 수 있는 환경체험 투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초․중․고 학생 40명을 선발, 관내 환경기초시설과 환경보전지역을 직접 방문해 환경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이날 환경투어는 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한 학기동안 학업에 애쓴 지역의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 보낼 만한 「2004 N-세대 유니온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기군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2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8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청소년 문화 축
전의면은 15일에 제5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며 온가족이 함께 하는 건전한 생활운동의 전개로 면민의 일체감을 유도함과 동시에화합의 분위기를 조성에 기여하며 광복절 기념과 아테네 올림픽 선전을 위한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전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06:00시에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워졌다.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재단법인 송우재단이 주최하고, 환경부․ 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조선일보․ EBS 교육방송이 후원한 『제11회 전국 중․ 고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 대회 및 환경교육 장학생 선발대회』 최종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김사랑(연서중 2년) 학생은 ‘노아씨의 정원’을 읽고 쓴
엑셀 입문자 및 초급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엑셀 활용기법을 학습하는 강좌를 연기도서관에서 마련했습니다. 실습 위주의 학습을 통하여 짧은 시간에 엑셀 활용 기초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1. 일 시 : 2004. 9. 1. ~ 9. 17.(총11회) 매주 화~금요일 10:00~12:00 2. 장 소 : 연기도서관 디지털자료실(1층) 3. 모집기간 : 8. 31(화
연기군의 양대 축제인 도원문화제에서는 복사꽃 아가씨를 선발해 홍보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아줌마 부대가 ``줌마파워``를 과시한 아줌마 선발대회가 개최돼 진에는 서면 봉암리 김주선씨가 선은 한재경(조치원), 미 안민숙(남면)씨가 각각 선발됐다.또 인기상에는 윤기숙(소정면)씨가 선발돼 축제 첫날 또 다른
관내 복숭아 재배농가 주부 및 여성단체 등 20팀이 출전하여 복숭아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를 즉석에서 손수 만들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복숭아 소비촉진 효과와 요리의 보급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 선발된 영예의 최우수상은 김기덕(남면)씨가 출품한 ¨복
누군가의 옷자락이 빨랫줄에 매달려 남은 햇살에 반짝이고 있을 때 깊이 모를 슬픔으로 몸 뒤척이고 있을 때 그 옷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바람에게 잠시 빌려 입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의 뛰어난 맛과 향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여 소비촉진을 전개한 복숭아 축제에서 먹음직수러운 복숭아의 자태를 뽐내 장관을 이뤘다. 관내 28개 작목반을 대표하는 복숭아 45점이 출품돼 당도, 색택, 크기, 과형, 균일도, 식미 등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심사하여 대상에는 박종원(금남면)씨가 출품한 홍백 복숭아가 차지, 금상
가정에서도 아주 손쉽게 가공, 저장하여 연중 맛있는 복숭아를 즐길 수 있는 복숭아 병조림 시연회를 즉석에서 매시간 열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여기서 잠깐! 복숭아병조림은 복숭아를 깍은 조각을 병에 담아 설탕물을 채운 후 끓는 물에 중탕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살균과 밀봉 처리되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보관 할 수 있는 가
충남정신발양운동 연기군추진협의회(회장 정태조)는 지난 5일 연기군 관내 학교별 추천을 받은 초·중학생 80여명을 초청해 문화유적답사와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연기문화예술회관, 육군항공부대, 금덕요업을 방문하여 홍보영화관람 및 시설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대전국립현충원, 국립공주박물관, 연기대첩비를 찾아보고 나라의 지
정한경, 상경하다. 성격과 외모에서 모두 ‘갓 상경’ 한 느낌을 풍기는 한경,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갓 상경’하여 강신고로 전학을 오는데... 원조 킹카 반해원, 정한경에게 꽂히다. 그러나 그녀의 서울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의 연속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놈이 던진 실내화가 머리로 날아온다. 그런데
연기군의 양대 축제인 도원문화제에서는 복사꽃아가씨를 선발해 홍보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아줌마부대가 ‘줌마파워’를 과시한 아줌마 선발대회가 개최돼 진에는 서면 봉암리 김주선씨가 선은 한재경(조치원), 미 안민숙(남면)씨가 각각 선발됐다. 또 인기상에는 윤기숙(소정면)씨가 선발돼 축제 첫날 또 다른 즐
연기군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를 먹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지난 6~7일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6일 이기봉 연기군수, 심대평 도지사, 충청남도 시장·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출향인사, 대도시 주민 등 5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정경해)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연기군 초중.고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 및 조리사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26부터 31일까지 조치원여자중학교 가사실에서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조리실기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가고 우리의 옛 음식 맛을 잃어가고 있어, 전통음식 계승 발전과 동시에 학생들의
제3회 충남테크노 캠프가 조치원여자고등학교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조치원에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실시됐다. 종목으로는 상업정보계열에서 홈페이지 만들기, 가사계열에서 제과제빵 만들기를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특기·적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상급학교에 대한 현실적 이해
200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이전 계획이 10년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초기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어 추진이 불투명하다. 신봉초교 이전은 조치원읍 침산리 지역의 증가하고 있는 학생을 수용함으로 초등학교의 균형적인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찬성 여론과 이전대상지가 도로변
연기교육청(교육장 정경해) 산하 초, 중학생 25명은 중국 태창시 교육국과의 교류 협력 계획에 의해 중국 학생들과의 학예교류를 위해 자매결연 교육국인 중국 태창시 교육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터 18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태창시 학생들과의 학예 교류 협력을 통해 중국의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한국과 중국 학생들
“가족 같은 애견도 휴가철에는 잠시 맡기고 떠나세요”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본부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의 20% 이상 7~8월에 발생하며 최근에는 애견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조언했다. 운동본부는 “정체된 도로라고 해도 애견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며, 주행하는 자동차에서 개가 갑자기 흥분할 수 있기
¨죽어도 못한다.¨(박신양 김정은)폭발적인 관심을 양산하고 있는 SBS TV 20부작 이 연장 방송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팽팽히 줄다리기 중이다. 14회까지 방송된 은 앞으로 3주 남은 상태.이에 SBS와 제작사 캐슬인더스카이 측은 4회 연장 방송을 위해 파리 재촬영 계획까지 세워 놓았고, 지난주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에게 파리행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