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비만으로 고만하고 있는 초 중학생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연기군보건소(소장 권오석)는 생활 습관병의 조기발견, 영양관리, 체력평가 및 운동능력 측정 등을 통해 비만예방과 비만교정을 해결하여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 중학생 무료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
공익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의 법인설립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현재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상 허가주의를 인가주의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연대회의의 이인경 사무국장은 ‘제3회 충남 NGO-DAY`` 토론회를 통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받는 단체에 대한 엄격한 사후감독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법인 설립자체를 지나치게 규
대전지검 공안부는 28일 오제직(64) 충남도교육감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오 교육감은 후보예정자 당시 각종 모임에 참석해 학부모운영위원 및 교원 운영위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자신의 글이 실린 책자 및 명함을 배포한 혐의다. 이밖에도 올 1월부터 선거가 열리지 직전인 6월까지 학교운영위원
충남도는 연말을 맞아 직장과 계모임 등을 통해 자주 이루어지는 송년모임 등에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가 설정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 중점과제들은 ▲술잔 안 돌리기 ▲2차 안 가기 ▲퇴폐업소 안 가기 ▲여성에게 술 따르기 강요하지 않기 ▲여성을 끼워 앉히거나 여성에게 억지로 춤추기를 권유하지 않기 등이다.
독감이 만연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다.이에 따라 50세 이상의 중·노년층과 생후 6~23개월의 영유아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빨리 맞으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권고다.올 겨울 독감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내년 봄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독감이 유행할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일 A형
어린 천사들의 조금은 서툰 몸짓의 발레동작에서, 손으로 말하는 고등부학생들의 수화공연에 이르기까지 한마당이 끝날 때마다 큰박수 뒤로 눈시울이 살며시 젖어들었다. 서면 월하리에 소재하고 있는 영명보육원(원장 조종희)은 지난 14일 받아 오기만 한 사랑을 원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 600여명과 함께 사랑 나
지난 14일 연기문화의 발전에 새롭게 도약할수 있는 연기문화예술봉사단 창단공연이 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흥겨운 사물놀이가 창단공연의 개막무대을 열었고 단상에 오른 임영이 단장은 봉사정신으로 연기문화의 발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봉 연기군수는 단원들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감사패를 전하며 창단공연의 축사를 전했다. 임영이 단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이 함께 나누고 희망을 가꾸어 온 연기자활후견기관이 금년 한해 걸어온 자활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연기자활후견기관(기관장 류철식)은 지난 15일 연기군민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평가 보고회를 갖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회는 자활사업
◆ 쎄쎄쎄 놀이(Please porridge hot) 우리 전래 놀이의 일종인 쎄쎄쎄와 비슷한 놀이입니다. 양손으로 무릎을 한 번 치고, 손뼉 치고, 마주 않은 아기의 손바닥을 마주치는 간단한 놀이로, 소근육 발달은 물론 스킨십을 통해 엄마와 유대감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 Please porridge hot(완두콩 죽이 뜨겁다네). Please porridge cold(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로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희망 2005 불우이웃돕기 성금 가두모금이 지난14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기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가가호호 방문 모금 등으로 성금을 접수했다. 특히 이날 행사가 의미가 있었던 것은 남녀노
등교한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가?운동장의 한켠에 조경석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대동 초등학교는 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이다.학교 조경에 분주한 가운데 여기저기에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운동장 한켠에는 조경을 위한 조경석이 여기저기 쌓여있는데도 안전표시나 접근금지 표시조차
복지국가로 진보하기 위한 발걸음 연기자활후견기관 소외받는 군민에게 따뜻한 손길 자활후견기관은 참여정부 출범후 대국민 보건의료정책중 하나로써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확대와 적극적인 탈빈곤 정책 시행으로 참여복지의 실현 목적으로 생겨난 단체이다. 계속되는 경제난과 빈부격차로 인한 국민적 갈등을 해소하고 자활
연기군 4-H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과제활동, 현장경진, 장기자랑 등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4-H경진대회가 지난 30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H회란 실천을 통해서 배우는 청소년 학습 단체로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자¨ 라는 모토와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슬로건 아래 ¨지(명석한 머리), 덕(충성
충청남도교육위원회(의장 손성래)는 지방화 시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관내 초․중․고 교장 및 자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60여명의 교육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행정수도이전설이 나오며 행정수도이전 예정지 및 주변지역에 대해 시설추자가 전면 금지된 것은 학생들의 권리를 무시한 일이므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울타리 밖
어르신들의 삶의 쉼터이자 보금자리인 사랑의 마을에서 경로효친 의식의 고취와 지역 어르신, 봉사자, 후원자가 함께 사랑을 나눌수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마을 경로 큰잔치¨가 지난 18일 서면 기룡리 사랑의 마을에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사랑의 마을(원장 구본천) 주최로 사랑의 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호)에서 주관 했으며, 기
한국인의 삶속에 뿌리내리고 우리내 애환을 닮아있는듯한 국악, 그 흥겨운 노랫가락이 지난 15일 국민회관 대강당에서 흘러나왔다. 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조치원 문화원, 우리소리 봉사단, 연기군시우회에서 후원하는 제6회 국악한마당은 사물놀이(문화원 사물팀)를 비롯 총 9개의 팀이 평소 가꾸어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출연진과 관객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연기문예회관에서 홍익대 조치원캠퍼스의 건축학과 4개반 80여명이 공동제작한 가로5m×세로9m 크기의 미호천 뉴타운 커뮤니티 모형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이 작품은 조치원을 가로지르는 미호천의 자연적 환경을 이용, 친환경적 개발을 하고 주거단지의 중심에 문화 및 상업활동을 할수있는 지역을 가능토록한 신도시 모습을 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남자충동’이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문예회관 순회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난 16일과 17일 2회에 걸쳐 연기문예회관에서 공연됐다. 제34회 백상예술대상 5개 부문 수상작품인 연극 ¨남자충동¨은 작가로 주목받았던 조광화의 연출 처녀작품으로 초연 당시 한시도 관객의 시선을 놓치지 않았던 배우들의
지난 1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신진․소망․태석장학회 장학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중․고․대학생 19명을 선정하여 8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지급된 장학회별 장학금은 신진장학회(이사장 김유찬)가 5명에게 2백만원, 소망장학회(이사장 김유찬)가 7명에게 3백만원, 태석장학회(이사장 이점우)가 7명에게 3백만
연기군은 최근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군민화합 기반을 다져 나가기 위해 연기사랑 연합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군은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광장 및 대공연장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기자원봉사센터 등 4개기관·단체가 주관하는 연기사랑 연합문화축제를 개최해 군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