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노인들의 유일한 여가시설이자 쉼터인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과 이용시설에 대한 정비를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군은지난 8일부터 관내 경로당 가스시설이 있는 234개소에 대해 9월말까지 점진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군은 경로당에 대한 가스안전 점검을 매년 1회 검사·점검을 실
미래 연기발전을 선도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91년도에 설립된 한마음 장학기금이 16년 만에 마침내 재단법인으로 재탄생해 장학사업 활성화 도모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이사장)를 비롯한 이사 및 감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연기군 장학회' 창립총
연기군이 총액인건비제의 본격 시행과 같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능동 대처하고 조직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기반의 지속적 확보를 위해 기구 및 인력의 재정비에 나섰다.군은 금년도 전면 시행중인 '총액인건비제'에 적극 대처하고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행정도시건설, 고객의 서비스 품질증대 요구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외부 환경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주택 개량을 촉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한창이다.연기군은 올해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자해 주택개량 19동, 빈집정비 20동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한다.주택개량은 도시계획법상 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주택 전용면적 100㎡이하가 해당되며, 지원은 1동당 4천만
연기군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이 기업인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군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군은 전체면적의 51.7%가 행정도시건설지역에 편입돼 군세 위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립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체 유치 및 육성을 군정의 역점과제로 두고 적극
연기군이 방학기간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무료급식을 제공한다.군은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초중고생들이 일제히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 796명에 대해 결식 방지 및 균형 있는 급식제공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학 중 무료급식을 제공키로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급식지원 사업을 적극
군은 하루 평균 600여명이 이용하는 서면 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이 그동안 관리부서 조차도 없는것으로 알려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은 지난해 1만2000여명이 다녀간 고복 야외수영장과 가장 근접해 여름철 수영장의 많은 이용객 차량으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이용객에 비해 주차장이 비좁아 도로까지 차량들이
오랜 산고 끝에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렸다.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 등 정부,국회,지자체,주한외교사절,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행정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로써 참여정부 최대의 국정과제라고
연기군은 지난해 대비 23.3% 증가한 총 2만4346건 16억9600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이 이번에 부과 고지한 정기분 재산세 중 개별주택분은 전년대비 54%증가한 1만9683건에 6억700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 또 건물분 재산세는 전년대비 10.8% 증가한 4662건 10억8900만원을 전액 부과됐다.이처럼
지난 16일,문예회관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행사장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군청 공무원들과 일부 군민들간에 가벼운 승강이가 있었다.행사장 입구에서 ‘행정도시 주변지역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원종·이하 행도 주대위)사람들이 유인물과 함께 노나 준 빨간색 썬캡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군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미리 준비한 청색
-주변지역 대책위원회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은주변지역 주민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어 더 이상 피해를 당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공주 청원 주변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구책 수단으로 결성됐다.”-지난달 22일 군청에서 열린 정진석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던 것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강용식 행정도시건설자문위원장 등 정부, 국회, 지자체, 주한 외교사절, 지역주민 등 2,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 2005년 3월 여야 합의에 의해
연기군이 하절기 부채·변질 우려식품 등으로부터 군민들의 식중독 사전예방과 여름철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철 위해 식품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돌입했다.다음달 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위해 식품업소 특별점검은 음료·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및 식중독 발생우려가 큰 업소를 대상으로 중점실시 된다.군이 이번 점검대상에서 제조
연기군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할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여름방학 기간 중 읍면 소재 학교시설을 이용해 정보 소외계층인 농어촌 주민 및 주부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필요한 정보를 획득?활용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어코자 무료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연기군이 정기분 재산세로 지난해 대비 23.3%증가한 총 24,346건 16억9천6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개인별로 우편발송 완료했다.군이 이번에 부과 고지한 정기분 재산세 중 주택가격과 부속토지를 합한 가격의 1/2을 부과한 개별주택분은 전년대비 54%증가한 19,683건에 6억7백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또한,
연기군이 한국산업관계 연구원으로부터 행정도시와 동반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역할을 할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지역개발 전략수립 연구에 돌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특히, 이번 용역은 행정도시 건설로 군의 전체면적의 51.7%와 인구 36.2%가 감소되는 등 자치기반이 위축되고, 직·간접 손실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판
연기군은 공무원들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 질 수 있다고 보고 군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고강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군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대 군민 행정서비스강화와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8월말까지 본청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저수지 공원으로 조성될 고복 군립 저수지가 각종 폐기물 및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한 오염으로 극심한 녹조현상을 보이고 있어 수질개선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4시 조각공원 근처의 고복저수지 곳곳에 낚시꾼들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가 수북하게 쌓여있고 불에
연기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문화·레저활동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설치된 고복 저수지내 야외수영장 시설을 대폭 확장하고 쾌적하고 산뜻한 분위기 속에 개장한다.군은 기존 야외수영장 시설을 지난 5일 개장한데 이어 추가로 확장한 수영장 시설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방학시기에 맞춰 오는 20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내년부터 연기군 관내 상수도의 사용량을 직접 검침하지 않고 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 무인검침이 가능한 시대를 맞게 된다.또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부착된 주정차 단속차량도 등장한다. 이른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게 된다 연기군은 11일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U-시티 컨설팅사업인 ‘U-연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