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발간했다.군은 일상생활이나 군정업무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잘못된 말의 표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 500부를 발간해 실 과 소 및 읍·면에 배부하고 직원들이 항상 곁에 두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참고서로 활용토록 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의 주요내용은 새맞춤법의 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및 예절교육이 한창이다군은 지난달 27일 전의향교를 시작으로 연기노인회, 동강충효학교, 연기향교 등 4개소에서 이달 19일까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심성을 배양시키고 건전한 윤리의식 함양과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충효교실을 운영한다.특히 충 효 예를 기본으로 서예, 가훈
신행정수도건설 군민들의 저력과 단결된 의지로 반드시 관철 연기군에 사는 것 자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군정실천 존경하는 8만 5천여 군민 여러분 ! 희망찬 을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군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연초부터 조류인
독감이 만연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다.이에 따라 50세 이상의 중·노년층과 생후 6~23개월의 영유아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빨리 맞으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권고다.올 겨울 독감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내년 봄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독감이 유행할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일 A형 뉴
성범죄 사건이 각 지방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집단 성폭행 사건과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성추행당한 일도 있다. 특히 전국의 어린이 등 미성년자들에 대한 성폭행 사건이 지난해보다 25%가 증가했다는 언론보도는 충격적이다. 미성년자들이 연간 성폭행 당하는 수가 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제도적 대책은 여전히 미
2005년 새해부터 어떤 생활관련 법규가 바뀔까? 1가구 3주택자에 대해 세금이 무거워지는 반면 근로자와 개인사업자에 대한 소득세율이 일괄적으로 인하되는 등 세금과 금융제도에 변화가 많다. 새해에는 주택가격공시제도와 재건축개발이익 환수제, 상가·오피스텔의 후분양제 등이 시행되는 등 건설과 산업부문의 제도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또 고용&
조치원문화원(원장 장영)은 ‘애향연기’의 맥을 잇는 순수 서예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묵향이 가득한 연맥서화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서화예술 명인장 1호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송암 민복기 선생과 금포 황영록 선생의 도자기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향연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농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의 새로운 전당이 될 농어민 문화체육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서면 쌍전리에 위치한 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3,600백만 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14,478㎡(4,380평)에 건축연면적 2,147㎡(560평) 지상 3층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요시설로 1층은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로
군 체육회는 지난 17일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체육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한마음 화합다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 한해동안 걸어온 지역체육사업에 대한 결산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체육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2004년 체육사업에 대한 성과
본지가 소속된 충남지역신문협회는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회원사 소속 발행인과 직원 1백여 명이 참석해 대천해수욕장내 충청남도임해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지역신문발전방향 모색과 연수를 통한 지역신문 구성원의 자질향상의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과 풀뿌리 지역신문의 전망’ 주제로 김영호 교수(
청소년 어울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성교육이 성폭력상담소와 조치원 YWCA 청소년부 주관으로 지난 21일 조치원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성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관내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전달해 잘못된 성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오전에는 이성교제, 양성평등 성역할, 성폭력․
연기미술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연기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미술협회의 첫출발을 알리는 창립전을 갖고 22일까지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날 전시회는 지역내에 작업실을 두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역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
청소년 문제가 양적으로 증대하고 질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속에서 청소년 상담실 활동 및 운영체계를 비교 분석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청소년상담사업 보고회가 있었다.연기군청소년상담실(실장 류권옥)은 2004년 청소년상담실 사업추진성과 보고에서 청소년들의 개인 및 집단상담 등 2,348명에 대해 가족, 비행, 진로, 대인관계, 성격문제 등
학기중 급식비를 지원받는 아동이 방학 기간중 급식 중단으로 인한 결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연기군이 겨울방학 기간동안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군은 1억여원을 투자하여 초·중·고학교 재학생으로 방학 기간중 급식이 필요한 자, 경제적 빈곤가정, 보호자 질병·장애, 부모 가출 및 행불, 편부모 가정, 가타 사
연기교육청(교육장 정경해)은 교육분야, 교육행정직 분야, 교육지원분야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에 대해 ``제4회 연기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초등교육부문에서 수상한 이충로 교장(현 신봉초)은 연기교육에 27년간 봉직하면서 효 실천 다원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와 이웃사랑 실천과 쾌적한 교육환경과 연중 꽃 피는 조성으
과체중 비만으로 고만하고 있는 초 중학생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연기군보건소(소장 권오석)는 생활 습관병의 조기발견, 영양관리, 체력평가 및 운동능력 측정 등을 통해 비만예방과 비만교정을 해결하여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 중학생 무료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
공익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의 법인설립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현재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상 허가주의를 인가주의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연대회의의 이인경 사무국장은 ‘제3회 충남 NGO-DAY`` 토론회를 통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받는 단체에 대한 엄격한 사후감독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법인 설립자체를 지나치게 규
대전지검 공안부는 28일 오제직(64) 충남도교육감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오 교육감은 후보예정자 당시 각종 모임에 참석해 학부모운영위원 및 교원 운영위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자신의 글이 실린 책자 및 명함을 배포한 혐의다. 이밖에도 올 1월부터 선거가 열리지 직전인 6월까지 학교운영위원
충남도는 연말을 맞아 직장과 계모임 등을 통해 자주 이루어지는 송년모임 등에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가 설정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 중점과제들은 ▲술잔 안 돌리기 ▲2차 안 가기 ▲퇴폐업소 안 가기 ▲여성에게 술 따르기 강요하지 않기 ▲여성을 끼워 앉히거나 여성에게 억지로 춤추기를 권유하지 않기 등이다.
독감이 만연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다.이에 따라 50세 이상의 중·노년층과 생후 6~23개월의 영유아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빨리 맞으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권고다.올 겨울 독감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내년 봄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독감이 유행할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일 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