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궁도협회 세종시지부 금덕정(사두 임원수) 궁도 팀이 지난 3일 공주시 한옥마을 내 관풍정에서 열린 제61회 백제문화제기념 제4회 시장기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전국 104개 팀이 참여 자웅을 겨뤘던 단체전에서 금덕정 단체 팀(안종현, 오세오, 심하성, 문계석, 오안나)은 쟁쟁한 타 지역 팀들을 제치고 우승해 세종시 궁도의 위상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알렸다.특히 금덕정 단체 팀 우승은 지난 2012년 공주시대회 우승, 지난해 청원 약수정대회 우승, 금년 괴산고추축제대회 우승 등 전국 규모의 내놓아라하는 대회에
“행복한 미래 금남” 제3회 금남면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 용포리 미곡시장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출향인사, 임상전 시의회의장, 홍영섭 정무부시장, 신상철 남세종농협조합장 및 내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금남면 체육회(사무국장 안정호)가 주관하고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후원해 마련된 이번 화합한마당축제는 1만여 면민의 최대 축제에 걸맞게 많은 면민이 참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행사는 총3부로 식전공연으로 세종금남풍물단의 풍물공연, 여성단체의 에어로빅, 노인 어르신들의 실버 스포츠댄스,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의 가을 향기속에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가 활짝 펴 그 맵시를 뽐낸다.세종시 전동면 도로변에는 코스모스와 국화인 무궁화가 식재 돼 광복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시민들에게 나라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등 그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전동면(면장 김민순)은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여름부터 잡초제거 등 코스모스 꽃길 조성과 더불어 국화인 무궁화 거리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단순히 나라꽃인 무궁화가 아니라 7월부터 10월까지 계속 꽃을 피워 그 이름도 무궁화(無窮花)인 것처럼 오랜 역경을 이겨
지난 9일 연서면사무소 태극기 광장에서는 연서면민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작지만 아름다운 음악회가 개최됐다.이번 풍년기원 작은 음악회는 연서면(면장 김선각)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뭉쳐 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가을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 와인과 함께, 면민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밤을 화려하게 밝혀갔다.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종 예술의 향기(대표 신영숙)의 화려한 공연이 선보였고 주민들은 아름다운 음악 선율속에 가볍게 잔을 부딪히며 와인을 음미했다.김선각 연서면장
이춘희 세종시장이 201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지난 달 28일 연서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에는 자리를 가득 메운 연서면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속에 김선각 면장의 연서면 주요 업무보고, 이춘희 시장 인사말씀·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지난 1년 2개월동안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눠 세종시정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균형 발전·시민 화합·열린 시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 25일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총동창회 대표는 지난 24일 조치원 교리 옥수정에서 세종시초등학교연합회(이하 연합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에 조치원 명동초 고진광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번 연합회에 참가한 초등학교는 일제침략으로 국권을 잃게 됐던 시기에 개교를 했던 학교들로 특히 연남초, 전의초, 대동초는 우리민족에게 밀어 닥쳤던 시련과 고난의 풍상을 겪으면서 국권회복과 나라의 독립을 이뤄낸 인재들를 양성하는 역사적 사명을 띤 배움의 요람이었다.그동안 세종시(구 연기군)에서 10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배출됐던 인재들은 우리 지역사회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민간이날 발대식을 가진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주민의 자율적인 치안활동을 바탕으로 신도심 주변의 치안수요 확대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청사 주변을 관할하는 아름파출소를 주축으로 자전거 동호인의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도담·아름·한솔동 등 3개지대 총 72명으로 구성됐으며, 112순찰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세종호수공원 및 방축천·제천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이한경)는 지난 23일 세종고복저수지 용암지를 비롯해 주변의 쓰레기 청소 및 수풀제거 작업을 펼졌다.이날 고복저수지 주변 청소는 세종시청에서 둘레길 설치와 함께 공원으로 지정을 함에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의 급증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최고의 장소로 각광 받게 되면서 방문객의 증가를 인식하고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공원청소에 솔선수범하게 됐다.특히, 저수지 댐부분의 주차장과 주변의 방문객이 휴식할 수 있는 벤치부분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를 제거해 고복저수지 공원의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이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8일~9일 이틀간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세종시는 올해 조치원복숭아 110년을 맞아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명품화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며 로컬푸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場)으로 삼기로 했다.특히 지역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세종시표 로컬푸드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세종시는 복숭아 품평회, 우수작 전시, 복숭아 수확,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39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복숭아 쨈·와인·꽃차·막걸리·팥빙수를 비롯
세종시 전동면은 지난 6일 기관·단체·종교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복지 분야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복지마을 공동체 만들기’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전동면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9%에 달하는 지역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전동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단율규방공예, 세종재가노인복지센터,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조치원대동초등학교 및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계층을 발굴, 긴급지원의 보호방안을 간구하기 위한 좋은 이웃들 사업,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필요한 자원연계에 있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봉사단을 활발하게 전개하기 위해 실시됐다.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포함한 5개의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 달 28일 부강면주민자치회는 각 급 기관단체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사무소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발대식 및 기관단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추진협의회 발족은 안심 마을 조성사업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진체를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이장단협의회장, 노인회장 등 20명이 참여한다.이와 함께 부강면119안전센터, 부강파출소, 의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보람동 새청사로 이전 중인 가운데 조치원청사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오는 9월 입주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세종시는 지난 5월, 농정원과 협의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기로 했다.농정원은 농어업 인적자원 육성, 농어촌 문화창조 및 정보화 촉진, 농어업 경영능력 향상, 농수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5본부 1실 14팀 150여명이 근무한다.농정원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9월초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이웃들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죽림리개발위원회(위원장 한인섭)는 지난 달 29일 죽림리에 거주하는 임 모씨 집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임씨는 간이 녹아내리는 질병으로 군복무 중인 아들의 간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퇴원해 회복중인 상태로 수천만원의 수술비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다.임씨의 남편도 병 간호로 인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 현재 긴급자금지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한 주민은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 빨리 회복됐으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혜진 주지스님)는 매년 석가탄신일에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범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지난 25일에도 송림사 봉축 법회에서 지역 내 성품이 바르고 성실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10명에게 모범장학금(각 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혜진 스님은 지난 4월 ‘행복한 미래 금남 민관복지협의체’복지위원으로 위촉된 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종교기관의 정서적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력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전경직 위원장, 신상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이하 세종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6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춘희 시장과 ㈜세라트 등 60개 기업 대표들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구. 행정지원센터)에서 세종벤처밸리내 251,136㎡ 부지에 2018년까지 1,057억원을 투자해 1,43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3월과 4월 한국여성벤처협회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세종벤처밸리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
세종시(시장 이춘희) 보건소가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조치원역 광장에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세종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세종시 보건소는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폐 나이 측정 ▲담배의 유해성분 판넬 전시 등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흡연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나에게 맞는 운동법, 구강건강관리, 절주상담 등 건강관련 부스를 운영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시 과태료 부과, 2015년부터 시작되는 의료기관 금연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친환경 미생물 분해기를 생산하는 ㈜멈스전자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춘희 시장과 ㈜멈스전자 이세영 대표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내 33,058㎡ 부지에 내년까지 1차로 149억원을 포함, 2019년까지 100명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총 321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맺었다.㈜멈스전자는 미생물 자체 분해 방식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분해 소멸기 제조 업체로, 최근 3년간 약 80억원의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정부의‘퍼스트 펭귄’사업 2호로 선정됐으며, 국내·외 20여개 특허취득 등을 바
세종시선수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첫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지난 19일 김시우(교동초)선수가 S14 여자 초·중 통합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세종선수단에게 첫 메달을 전했다.이어 대회 3일째에 e스포츠 혼성 슬러거 개인전 종목에서 신현수(명동초)선수가 세종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실내조정에서도 이한승(신봉초)선수가 ID 남자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노승환(금남초)선수도 ID 남자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수영, 배드민턴,
세종시 부강면 어머니배구단 창단식이 지난 12일 부강중학교 체육관에서 이상완 부강면장을 비롯한 김정봉 시의원, 소순석 부강농협 조합장, 이양훈 사무장, 세종시 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상완 부강면체육회장은 “얼마 전 제4회 세종시민체육대회 첫 출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구단이 정식으로 창단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세종시의 배구 발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부강면 어머니 배구단 최명월 회장은 “정식으로 배구단이 창단하게 돼 25명의 어깨가 무겁다. 지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