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세종시의원선거 제2선거구(조치원읍, 죽림리, 번암리, 신흥리, 봉산리) 당선인 김광운입니다.세 번의 고배를 마시고 당선이 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는 민심을 반영한 선거로 국민의힘이 잘해서가 아니고 민주당에 실망한 지역민의 민의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는 지역민의 민심을 항상 잘 살피고 찾아가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선거기간 도와주신 많은 지역민과 선거 사무원, 가족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 승리의
■당선 소감은.세종시 제1선거구 김충식 시의원 당선인입니다.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주셔 한없이 기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조치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여러분의 선택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의정에 임할 것으로 제 자신이 아닌 조치원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번 선거 승리의 주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아무래도 재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지난 선거보다는 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이름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 20명 확대 및 맞춤형 학력 증진 강화”■당선 소감과 이번 승리의 주요인은 무엇이라 보나.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사랑하는 세종교육공동체에 대단히 감사하다.나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 교육이 특별한 ‘세종교육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시민들은 나의 약속을 믿고 다시 한번 큰 소임을 맡겨 주셨다. 또한 만 18세가 되는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육감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인물의
▲당선 소감은.금남·대평·부강 주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미래로 나아가는 세종시의 중요한 길목에 중대한 선택을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힘든 와중에도 곁에서 묵묵히 도와준 가족과 저를 대신하여 지역구를 구석구석 누벼준 사무원 분들 그리고 그 외 많은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이 계셨기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이번 선거 승리의 주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민주시민 여러분들의 염원으로 시정교체까지 이루어 졌다고 생각
3월 9일 치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며 시민들의 시선은 6월 1일로 향하고 있다. .세종시교육감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랜 교육정책 및 현장 경험을 살려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길주 예비후보를 대선 당일인 지난 9일 만났다.이길주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었는데 시민들의 관심은 대선에 쏠려 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이 있었다. 시민 중심, 학생 중심 교육을 펼쳐 달라는 것”이라며 “이것은 학생보다는 홍보성·보여주기식 교육의 폐해로 나 스
세종시장 국민의 힘 후보에 인접해있다는 세종시민들 여론에 최민호 시장위원장겸 세종시 대선총괄위원장을 만나 세종시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즉석 인터뷰해 게재한다. (대담: 정운대 취재본부장)■정치하는 제일 큰 뜻은 어디에 두고 있나?고차원적으로 말씀드려도 되나. 저는 공무원을 할 적에 정치에 큰 뜻이 없었다. 그런데 뜻을 두고 안 두고를 떠나서 정치라는 걸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치(正置)는 바를 정에 둘치 자다. 바르게 두는 것이다. 제자리에 있을 곳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라 봤다. 정치라고. 크게 뭘 잘 한 다기보단 잘못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크다.우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7월 6일까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매출감소가 큰 간접피해 업종이다. 해당기간 내 집합금지를 이행한 220개의 사업장에 각 2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영업제한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4,058개 사업장에도 각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
■올해 남은 임기 동안 역점 추진할 정책은.지난 2년동안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세종교육은 학생들의 삶과 배움에 보다 더 가치를 둬야 한다는 시대적 교육의제와 마주했다. 특히 학교가 문을 닫고서야 비로소 학교가 단지 지식만을 배우는 곳이 아님을, 배움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임을 깨달았다. 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혹시 생겼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의 배움과 삶의 공백을 메꾸고 회복하는 것에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와 힘을 모을 것이다.아울러 학급당 적정한 학생 수 배치, 유아 교육과 보육의 통합 등 선진국 대
“세종 학생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꿈’ 꾼다”“교육은 틀만 아닌, 사고·문화 바꿔야…‘새로운 철학’ 절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제약을 요구한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정도로 많은 것이 달라졌는데 교육 또한 그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고 할 수 있다.등교수업이라는 형태로 전반적인 학교 교육이 이뤄졌다면 코로나19로 등교자체가 어려워짐에 따라 원격수업이 학교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교육 패러다임이 변했다.이제는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백세시대에 평생 교육·운동·봉사 등 중요…세종시 지회가 적극 지원할 것”“노인이 행복하려면 아침에 눈을 뜨면 갈 곳, 오라는 곳이 있어야 한다” ‘초고령화 사회’ 너무나 익숙한 단어가 된지 오래다. 우리 주변에선 어르신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세종시도 이를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래서 세종시와 대한노인회 세종지회가 젊은 도시이자 동시에 노인이 살기 좋은 ‘세종형 고령친화도시’ 실현에 앞장서는 것일지 모른다.‘백세 시대’에 노인의 행복을 위한 노력은 과거와 다를 것이다. 개인의
지인이 “가까운 곳 산속에 마을도서관이 있으니 가보자”고 권했다. 좀 헤매는 듯하더니만 공단 분위기인 유천리로 진입한다. 마당에 들어서 니 ‘고려전통기술㈜ 고려도검’ 간판이 보인다. 1층에는 전통도검이 전시되어 있는데, 도서관은 2층이란다. 2층은 꽤 넓었고 빈 공간에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비로소 서가요, 책이다. 뭔지 조금은 덜 갖추어진 듯한 공간에, 있을 것은 다 있다. 커피도 내릴 수 있어 여유가 생겨난다. 도서관에 사람이 없으니 주인 노릇해도 괜찮겠다 싶을 즈음, 노인 한 분이 들어오신다. 관장님이다.
‘㈜신조디앤씨, 전원주택의 새로운 역사를 연다’투자형 전원주택타운 ‘세종Village강내’ 인기…세종시와 인접한 명품 전원주택마지막 3억원대 타운하우스 부지 워라밸 시대다. 워라밸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한 마디로 일과 삶의 균형을 갖자는 의미로 대중화되고 있다. 워라밸이 각종 매체에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워라밸’이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지 오래다. 도시인들의 경우 잦은 야근과 장시간 노동으로 소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삶의
“정책 정당으로 환골탈태할 것…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위대한 세종시를 만들겠다”“국민의힘 인기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의 반사적 측면…자성하며 혁신 이끌것”“행정중심복합도시를 뛰어넘어 청년과 미래산업 등이 포함된 미래중심복합도시 만들고 싶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 체제가 출발하며 혁신과 변혁을 꿈꾸고 있다.비판을 위한 비판을 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에 탈피해 정책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종시 주요 현안에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적극적인 목소리
우리 국민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듣는 것을 좋아한다. 라디오나 TV에 이어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더욱 쉽고 다양하게 음악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다.그렇다고 해도 일반인이 음반을 내 가수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족들의 응원속에 이제 가수의 첫발을 내딛은 평범한 주부인 가수 김정애(61)씨가 있다평범한 가정의 주부에서 이제 가수 김정애로 막 활동을 시작한 그에게 있어 가수라는 호칭은 여전히 낯설다.지난 2월 음반을 내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방송에서 시청
세종우리협동조합(이사장 김승웅)이 지난 2015년 7월 출범해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 계층 및 조합원 동반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려왔다.세종우리협동조합은 ‘서로 돕고 함께 일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터공동체’로서 조합원이 활동하며 지난해 7월에는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아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 향토기업으로 지역·복지 발전 선도 세종우리협동조합은 세종시 금남면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이다.그동안 세종시 발전의 결과물은 ‘원주민의 소외’라는 비판이 일부 제기
이공호 광복회 세종시지부장은 그의 예명인 ‘신나남’으로 더욱 유명하다. 신나는 노래교실 신나남으로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이젠 광복회 세종시지회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승격 출범한 광복회 세종시 지부의 초대 지부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여전히 예술인 ‘신나남’이지만 광복회 세종시지부의 첫 해 2021년, 기틀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이공호 지부장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광복회 세종시부의 모습과 음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신나는 남자 ‘신나남’ 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해 왔다. 예명의 의미와
김병민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시기적절하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마스크 대란에 직접 나서 조합원 전원에게 마스크를 전달했고 태풍 등 자연재해로 연서면 배 농가의 낙과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피해 조사 및 낙과 처리 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이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한계에 직면했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온다. 이런 비상시국에 임기의 반환점을 돈 김병민 조합장을 만나 농협 경영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2019년 3월 취임 후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감성PL 임명수 대표(52)는 세종에서 태어나 세종의 발전을 모두 지켜 본 세종의 산 증인이다. 어려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부동산, 특히 토지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며 꿈을 키워왔다. 초기에 직장을 다니다 토지를 통한 수익으로 자금을 마련해 사업에 도전해 실패의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고 한다. 이런 도전 끝에 외장판넬 선도기업인 감성PL은 2014년 설립됐다. 열정적인 도전정신으로 고객과 동료 섬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직을 사훈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임명수 대표는 판넬의 전문 기술자와 외장 판넬 분야의 오랜 경험과 기술개발
대한민국 전통혼례문화원 김광식 원장(65)은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좋아 1988년에 전통혼례원을 개설해 현재까지 3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그는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진정한 전통혼례를 통해 신혼부부의 첫 출발을 뜻깊게 만들어 주는 축하 잔치의 집례를 맡아 주관한다. ■혼인의 유례 혼인은 남녀가 서로 짝이 되는 의미로 두 사람의 즐거움 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공동생활을 통해 자연과 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 된다. 인륜의 시초로 예로부터 일생일대의 가장 소중한 경사라 일컬었다.인류의 혼인이라 함은 원시시대에 자연적인
최근 세종 쌀이 전국에서 우수성을 알리며 낭보가 전해졌다. 제23회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 전업농선발대회에서 김기홍 씨의 대통령상 수상 등 3차례의 대통령상 수상과 여러 우수 농업정책이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의 주관으로 5회째 시행되고 있는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는 고품질 쌀 생산 및 시민들의 관심과 쌀 소비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단지 수상자 선정에만 그치는 것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이들 우수 농가의 쌀을 도정해 소비자에 판매하는 등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심혈을 쏟는다. 이처럼 쌀생산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