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개운회(조치원문화원, 연기군개인택시기사모임)가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어 화재가 됐다. 이들은 지난 93년부터 읍·면을 순회하면서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금남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120여명과 함께
지난 3월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상심하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폭설 피해주민돕기 바자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조치원YWCA(회장 임영이)에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열렸다. 이번 바자회에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운동)회원들의 후원과 아동복 오줌싸개에서 기증된 물품 뿐 아니라 속옷, 여성정장
조치원경찰서(서장 이익하)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제5기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치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신규 명예경찰 소년단원 59명, 지도교사 17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해졌다 조치원경찰서는 지난 2000년부터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소년단에게 기초질서 및 교통질서 캠페
우리고장의 유일한 지역신문인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시대이며 지방자치가 무르익어 가는 지방화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사회의 양심을 대표하면서 정론을 펼쳐야하는 지역언론의 책임과 사명감은 그 어느때보다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8만2,000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건강한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계급계층간 위화감을 해소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등 지역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막중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역언론의 꾸밈없는 활발한 논조와 해박한 비판은 올바른 지방자치 및 지역발
어느 사회의 문화적인 성숙을 판가름하는 척도 중에 하나가 공정한 보도와 자율적인 언론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신문은 그러한 대중매체의 으뜸입니다. 그래서 신문의 생명인 ¨NEWS¨라는 단어에는 동(East), 서(West), 남(South), 북(North)의 머리글자가 모두 들어있어 정확한 기사는 가장 중앙에서 사면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진단한 소식이어야 한다
지난 10년간 연기지역의 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연기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함에 연문화인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연기신문이 10년 전 창간되면서 미래를 여는 신문, 정론과 지역문화를 드높이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한바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과 문화 발전에 공헌해 온 신문으로 높이
밝은 뉴스 푸른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기지역 발전을 꾀하며 이 고장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연기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지대하다 하겠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을 대변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은 물론 방향 제시의 역할을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연기지역의 새소식을 전하고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며 바른 언론창출을 위해 애쓰시는 연기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대변자로 서민들을 위하고 쉽게 접할 수 있고 따뜻한 이웃의 소식을 찾아 훈훈한 미담의 글이 많은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의 향기가 온 누리에 가득한 계절에 연기신문 창간 10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려한 봄꽃이 지난 긴 겨울의 역경을 이겨냈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것처럼, 10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지역발전과 올곧은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신 연기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각종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탄생한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각박한 세태가 세상을 점점 불신으로 몰아가고 마치 그것이 당연한 시대의 조류인 것처럼 인식하고 세상 탓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해야 합니다.
지역민과 더불어 성장해온 유일한 지역신문인 연기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민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왔고 연기지역의 구석진 곳까지 찾아 누비는 기자들이 있기에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바른 언론으로서 주민들의 삶 속에서 사랑받는 신문으로 계속 성장할 것임을 믿습니다.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신 연기신문 가족들의 땀으로 버텨온 10년의 세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지역사회의 명쾌한 눈과 귀가 되어 주시고, 아름다운 이야기 미담을 더욱 많이 전해주는 그래서 연기군민의 마음이 항상 훈훈해지며 사랑을 피우고 실천하는 연기가 되도
두부를 만들려면 우리네 어머니들께서는 맷돌을 찾았다. 자리를 잡고 않아 맷돌에 손잡이를 끼우고 돌리면서 숟가락으로 불은 콩을 넣으면 콩은 하얗게 갈려 나왔다. 여기서 맷돌의 손잡이 이름이 어처구니이다. 우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을 당했을 때 “어처구니 없다”라고 한다. 그러나 그 어처구니는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즉, 어처구니가
연분홍 복사꽃과 하얀 배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고장 우리 연기에도 새 봄이 오는 이때,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류의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우리 고장의 선구자로 자리한지 어언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역환경과 사회복지, 문화, 경제 등 지역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민의를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그동안 많은 소식들을 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연기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주시고, 매호 나아지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역의 그늘진 소식들, 어려운 이웃들의 소식들, 소외계층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해주시고, 더불어 좀 더 밝고 건강하
연기신문사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연기군의 다양한 행사와 소식들을 신문에 실어 군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더 크게 번창하여 연기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연기군과 군민들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연기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할 수 있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연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었던 연기신문사가 벌써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연기군고 연기군민을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하며 10번째의 생일을 맞이하기까지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힘들게 뛰어다닌 노고의 열매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신문 1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연기신문을 직접 접해본 적이 적어서 생소한 느낌이지만 연기신문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군의 소식통 역할을 하는 연기신문이 군민들을 위한, 군민들에 의한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 알찬 소식을 바라고 힘드시겠지만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연기신문의 10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집은 연기신문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받아봅니다. 신문이 오면 엄마와 제가 서로 보려고 다투곤 합니다. 연기신문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일주일동안 연기군에 일어난 모든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까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는 건 향토박물관 관장님의 연기군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유래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