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에서는 농업·농촌자원을 여행 상품화하여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농촌문화 체험 행사는 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의면 금사리에서 대전시 대덕구 안산도서관 행가모(행복한
신행정수도의 직접적인 영향권 밖에 위치한 충남 내륙․해안지역의 인구․자본이 향후 건설될 신행정수도의 인근 대도시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돼 우려를 낳고 있다.충남발전연구원(이하 충발연) 도시지역연구부 송두범 박사는 지난 8월18일 단독인터뷰에서 ꡒ신행정수도(이하 신수도)의 직접적인 영향권 밖에 위치
연기군 동면 내판리 19-11번지 에위치한 내판우체국은 3층 건물로 직원들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변화하고 있다. 2004년 5월 17일 부로 내판 우체국 국장 오순옥(42세)씨가 부임한후 경영 혁신을 통해 전문적인 업무와 서비스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 하고 있다. 직원은 오순옥 국장 사무장,사무주임,사무보조,집배원 3명 등 7명이 업무를 보고있
은혜기도원은 일반 성도들이 올라와 기도하는 장소뿐 아니라 세상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의 보금자리이자 안식처이다 인격적인 공동생활과 함게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성장하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있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의 보금자리. 안식처 인격적인 공동생활 통해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사랑실천
조치원인라인동호회 굴렁쇠(회장 이강원)에는 즐거움과 웃음, 파워와 건강을 느낄 수 있다. 굴렁쇠가 탄생한 때는 2003년 9월. 하나, 둘 회원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회원수가 230명이 넘을 만큼 많아진 가족들. 매주 수요일 시원한 바람과 웃음을 선사하면서 인라인 강습도 하고 있는 이들은 재주가 참 많은 사람들이다. 인라인은 유산소 운동으로 달
나날이 발전하고 각종 대외활동으로 꿈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는 성남고 학생들. 성남고등학교 3학년 박수정양은 담배는 몸에 해롭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 선생님의 권유로 흡연예방 글짓기 충청남도 대회에 공모해 은상을 수상했다. 학교에서 꿈을 키워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수정양은 대회 준비기간이 기말고사 기간이라 성적에 대한
향토산악회(회장 장동헌)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언제나 사랑이 넘쳐흐른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은 산행을 통해 신체의 건강을 다지고, 봉사를 통해 마음의 건강을 다지고 있다. ¨저희는 친목도모 뿐 아니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장동헌 회장의 말이다. 지난
지난달 26일과 27일 아산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충청남도교육감배 및 제27회 회장배 수영대회에서 연기군선수단이 금메달 8, 은메달 4,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수영장 시설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공주학생수영장을 아침, 저녁으로 오가며 연습을 하는 등 많은 불편 속에서도 귀중한 메달로 보답한 선수들. 안계림(연남초 4)선수는 배영 100m
한전은 금년 3월 전사적으로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불우이웃돕기, 재해복구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면 기룡리에 소재한 무의탁 노인시설 ‘사랑의마을(목사 김권섭)’을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여직회에서 바자회 수익금으로
연기군 전의면 세무8급 한성대(36세)씨가 고액체납업체에 대한 끈질긴 추적 끝에 체납세금 9,000만원을 받아내 지난 2일 7월중 월례조회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유공공무원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씨는 관내 모업체가 법인세할 주민세 등 9건에 2억3,000만원의 체납세금을 받기 위해 290여일동안 수차례의 현지출장, 자료수집 등을 통한 집요한 징
¨참 재밌어요. 회원들 모두가 서로를 아껴주고 그래서 친형제보다 더 두터운 정이 있어요¨ 남면축구단 김지춘 단장의 말이다. 지난 2000년 창단한 남면축구단은 현재 4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마다 정식모임을 통해 운동을 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수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 열린 8개군 대표들이 모여 경기를 치르는 충남
꽃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치원여자중학교 학생4-H회는 지난 1년 동안 손수 키우고 가꾼 야생화 및 화훼를 한곳에 모아 지난 22일부터 교내에서 야생화·화훼 전시회를 가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조치원여중 학생4-H회원의 4-H활동의 일환으로 야생화 및 화훼재배를 통한 인성교육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조치원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농협하나로예식장에서 ¨헌장전수 31주년 기념 및 신. 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로타리인과 가족, 이기봉 군수 및 각 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타리인의 뜻을 모았다. 신.구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각종 감사패와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연기군에서 유일한 여성라이온스클럽인 이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강석순 전회장은 “지난 1년간 보람있었던 일과 아쉬웠던 일들이 교차한다.”며 “열심히 따라 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클럽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전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기능에는 자신있어요¨ 장애인기능대회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한 황의석씨의 자신감 넘치는 힘찬 목소리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연기군지회(지회장 장각순)는 재능있는 장애인들을 발굴, 여러 분야의 대회에 참가시켜 많은 수상을 받는 등 그늘에 가려진 장애인들에게 삶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어 귀감이 되
각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 그러나 그 속에서 남모르는 선행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가 있다. 매월 150줄의 김밥을 사회복지시설이나 각 사회단체의 봉사시 후원해주고 있는 김밥나라 이영만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 전부터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나설 수 없었는데 주위에 소개를 받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작년
만화, 그 속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존재한다. 자유로운 상상 속에서 꿈을 기르는 성남고 애니메이션과 학생들. 지난달 29일 목원대 주최 전국 만화실기대회에서 3학년 진주 학생이 칸 만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학년 김은혜, 박종범, 3학년 황보람, 최찬, 강신재, 최보성, 송상헌, 이동영, 최유정, 원종혜 학생이 특선을, 한정민, 전성희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영농4-H회원과 관내 중·고등학교 9개 학교 학생4-H회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백제 역사문화 유적과 야생 식물원 등을 견학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예절과 매너 교육으로 우리의 예절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예의 바른 건전한 4-H회원으
한마음효병원(원장 어경선) 및 연기자활후견기관(대표 유철식)이 공동주관으로 열린 제3회 어르신과 함께 하는 한마음 효 축제가 지난 1일 병원 야외정원에서 있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핵가족화, 고령화가 낳은 또 하나의 사회문제는 노인문제이다. 가정에서 노인의 역할이 상실되고 노인의 일거리 또한 줄면서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소외
조치원여자중학교 학생 11명. 자매결연을 맺은 전동면 오암복지원에서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고추밭에 요소를 주는 작업을 지난 29일 하고 왔다. 학생들은 그동안 할머니, 할아버지께 소홀했던 점을 반성했으며 뜨거운 햇빛 때문에 힘들었지만 값진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 오암복지원은 조건부 시설로 국가의 지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