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군 62사단에서는 부대 전 장병이 ‘체력이 전투력이다!’라는 필승의 강한 신념으로 체력 강화를 위한 ‘붐’ 조성에 계급과 직책을 떠나 동참, 체력 강화가 곧 전투력을 극대화한다는 군인정신으로 병영 분위기를 불태우고 있다.일과의 뜀걸음은 기본, 부대내 노란 은행과 붉은 낙엽을 보며 대학 캠퍼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부대를 뛰는 장병들을
1)이기봉 연기군수: 11월2일~4일(3일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중국 산동성 래양시 방문. 김석중 연기부군수: 11월3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05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 주재.2)김창호 연기교육장:11월2일 고려大 서창캠퍼스 종합운동장 기공식 참석.3)연기군의회 황우성의장 :11월1일 10:00 '2005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강연회'참
1)이기봉 연기군수: 10월2일 오전 10:00 연기대첩비공원에서 개최되는「서면 면민화합 한마당 가을축제」참석. 2)김창호 연기교육장: 9월 28일(수) 오후 3:00 연서중학교에서 캐나다 필 교육청 방문객들과 가진 「국제 교류확대 증진 방안」에 대한 협의회 참석. 3)연기군의회 황우성의장 : 9.27∼10.12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제133회 임시회 참석.(군정주
연기군청 도시과 김기후씨 최우수상 수상 영예 연기군청 도시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기후(30세)씨가 충청남도 건축행정발전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충청남도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도고면 토비스콘도에서 주택·건축행정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전문성 확보 및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개최된
- 웰빙(Well being)시대의 지혜! - - 충남도의회 유환준의원 운동, 건강, 환경보호, 웰빙(Well-being)....... 이 모든 말들은 사람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좋은 삶을 영위해 나가자는 취지의 단어들이다. 퀴퀴한 자동차 매연 속에서 만성적인 운동부족의 찌뿌둥한 몸으로 이러저러한 업무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
▲도시과 홍종선(파견) ▲〃 이종선 ▲〃 임현수 ▲〃 김기후 ▲지역경제과 차광철 ▲〃정용운(신규) ▲환경보호과 임한수 ▲〃 허진선(신규) ▲〃 김종복(신규) ▲기획감사실 유인옥 ▲자치행정과 김관유(승진) ▲〃 권구열(신규) ▲산업과 라용석(승진) ▲〃 송재숙(신규) ▲재무과 이윤희 ▲〃 이양효(신규) ▲주민지원과 권혜진(신규) ▲재난안전관리
광복 60주년에 생각해 보는 작은 일들 올해로 해방 6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은 아이러니하게도 을사늑결 100년이 되어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값진 교훈으로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이러한 의미와 함께 복잡한 국내외의 과제가 처리되지 못한 채 무겁게 안겨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한일간의 종군위안부
작은 도서관이 결코 작지 않게얼마전 신문과 방송에서 한 은사님의 소식을 접했다. 내용인 즉, 은사님은 15년 동안 7천여 권의 책을 모아 집 전체가 작은도서관으로 같은 마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한다. 아마도 ‘기 까이꺼 뭐 대단하다고’ 또는 ‘기냥 대충 모으면 되지?’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
함께 나누는 이동보훈 이순규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운영하는 이동보훈팀의 활동을 시작한지 1년 2개월이 지나왔다. 사무실의 찾아오는 민원을 처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고령의 보훈가족을 찾아가 해결하는 모빌오피스 개념의 팀 활동은 민원업무를 넘어선 재가복지를 실현하는 현장활동으로 전환해 나아가고 있다. 그간 이동보훈팀에서는 제도
정부포상 미전수 유족을 찾습니다 대전지방보훈청 이동보훈팀에서는 정부에서 추서한 건국훈장 등에 대해 이를 전수 받을 애국지사 유족(후손)이 없어 정부포상 미전수 유족찾기를 각 읍면과 출신지역을 중심으로 추적 조회하고 있다. 이에 관내에서는 연기군 서면 월하리 출신으로 의병 고 안광조(安光祚, 1919년) 애국지사의 유족(후손)으로 확인
유환준, 임상전 의원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 소방공무원 70여 명은 지난 2일 평소 소방행정에 높은 관심을 갖고,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있는 공주, 연기관내 도의원 5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명예소방관들은 소방관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수복과 방수모를 착용하고 지휘차, 구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실천 결의 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더욱 더 확고한 의지 표명을 위하여 실천결의를 실시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공무원행동강령 시행 2주년을 맞아 그간 공직사회의 청렴분위기 조성과 선물, 향응, 접대 문화의 개선 등에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함께 하는 호국 보훈의 달 이순규 -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 재직 매년 어김없이 유월이 오면 여느 해와 다름없이 산야는 푸르고 어느 땅 어김없이 밤꽃 흐르는 내음과 함께 타는 향내가 난다. 나라를 위하여 조국산하에서 이름 없이 산화해 간 무명용사를 추모 위로하는 마음이 숙연해 지는 달,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갈 때까지 빡시게 부려먹자! 160억을 들고 잠적한 한 여자를 찾아,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형사 충수(이문식)는 지도에도 없는 낯선 섬, 마파도로 잠복근무에 들어간다. 섬 전체 인구 5명, 구성 성비 100% 여자, 공동 생산, 공동 분배, 공동 사역, 공동 소유의 체계로 돌아가는 이상한 섬 마파도. 그들은 이 곳에서 뜻밖의 강적과 맞닥뜨리니, 바로
연기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7일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임 연합회장 약력소개, 감사패 증정, 치사, 축사, 퇴임인사,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임 김정우연합회장은 각계각층의 축하와 격려속에 한차원 높은
“당적을 떠나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는 신분이 되고자 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공주․연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열린우리당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임덕수 예비후보는 말한다. 임 예비후보는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일선 정치무대에 뛰어든 것은 특정당의 후보가
연기군 출신 토박이 모임인 원조회가 창립 제 1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1일 수정웨딩타운 연회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치루었다.홍헌표 초대회장은 이날 "원조회는 지역토박이들로 구성된 애향단체로써 지역경제 부흥운동, 청소년보호운동, 환경보호녹색운동, 군민화합운동 등 지역운동을 이끌어 왔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
봄은 만물이 소생하고 풋풋한 내음 속에 새 희망이 묻어나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그러나 이맘때 쯤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다름아닌 춘곤증(春困症)이다. 천근같이 내려오는 눈꺼플과 축축 늘어지는 몸… 식욕 부진에 소화불량, 현기증까지 호소하는 증세도 다양하다.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를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환
지난 4일 조치원 수정웨딩타운에서 심훈진 원사의 근속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원사 심훈진은 1953년 대전에서 모친 정정희님의 2남으로 태어나 1975년 2월 26일 청운의 부푼꿈을 안고 하사관으로 지원입대하였으며 군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여 근속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보병 32사단 항공대에서 첫군생활을 시작하여 1985년 10월 1일 선임
¨어려운 농촌 현실을 직시, 농산물 판매와 농가소득 증대에 무게를 두고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과 뜻을 같이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연기군지부 신임 김수호(55) 지부장은 ¨연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발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