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키 위해 개발계획 수립시 최우선과제로 바람, 물, 녹지 등이 통합적으로 연계되는 녹지체계를 형성해 타 도시와 차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청이전신도시가 입지할 지역은 용봉산과 수암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이 낮은 구릉지로 형성돼 있어 환경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한다는
연기군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행정도시건설로 인해 정부 및 충남도의 각종 정책에서 직·간접적으로 홀대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황우성 도의원(사진. 연기 2, 대통합민주신당)은 충남도의회 2차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연기군은 행정도시로 인해 각종 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다고 밝히고 대책
충청남도내 의료원의 노사가 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지방의료원과 보건소는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협의했다.충남도는 11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4개 지방의료원장 및 노조지부장, 시군보건소장 등 50여명이 참
앞으로 자녀 출산시 배우자에게도 3일간의 출산휴가가 부여되고, 시간제 육아휴직 형태인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도입된다.또, 고객으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은 근로자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업주는 성희롱 피해자를 위해 근무 장소 변경 등의 가능한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남
충남도의 10월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억9,700만달러 증가한 388억7,5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 수출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에 따르면 10월까지 충남도 수출은 고유가, 환율불안, 원자재 급등세 등 수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국수출 증가율(13.8%)을 크게 웃도는 21.6%의 증가율을 나타내
김중기(김천신문사 대표.62세) 한국지역신문협회 현 중앙회장이 다시 중앙회장에 당선, 11대에 이어 제12대 중앙회장의 역할을 계속하게 됐다.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제11대 중앙회장의 임기가 12월에 끝남에 따라 제12대 중앙회장직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이들은 7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지난 26일 김천 파크호텔 2층 대연회장
건설경기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가 충남도 ‘지역 건설업 활성화 대책’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19일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 활성화 조례가 발효되기 이전인 지난 7월까지 충남도 발주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은 25%에 그쳤으나 8월 이후에는 62%로 37%포인트나 급상승했다.도 종합건설사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 12일 기자실을 방문해 “황해경제구역 특구 지역에 충남·경기가 적지이며, 경쟁지역은 국내가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두바이 등 외국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이 지사는 “충남·경기가 16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등 3년간 준비해 왔으며, 경제자유구역청한 타 시·도보다는 중국 푸동, 싱가포르
이완구 도지사의 역동적인 도정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행정부문 혁신경영인 대상 수상하게 됐다.이 지사는 민선 4기 도지사로 취임하면서 21세기는 충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며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의 비전을 내걸고 도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해와 집중적인 조명을 받아왔다.그동안 이 지사가 펼쳐온 혁신적인 도정운영을
선양마라톤 조직위원회 위원장 조웅래(선양 회장)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에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황금빛 낙엽이 소복이 덮인 숲속 황토길에서 풀코스(42.195Km)마라톤 대회를 국내최초로 개최했다.선양피톤치드마라톤대회는 붉게 물든 단풍과 대청호의 빼어난 경관과 가을 낙엽이 덮여있는 계족산 숲속 황토길 42.195km코스를 달리는 웰빙 마라톤이다
참여정부의 신행정수도 무산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법안’ 마져 자동폐기 될 우려에 놓여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새로운 ‘행정도시 법적지위 독자법안’을 제출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민노당은 정부가 행정도시를 정부직할의 특례시로 한다는 방안에 반기를 들고 충남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로의 추진을 선언하고 나서 큰 틀에서
충남도가 FTA로 체결로 인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총 180억원의 FTA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도 남부지역인 공주, 보령, 논산, 부여, 서천, 청양 등 6개 시·군을 통괄하는 과수산업육성 사업시행 주체인 참후레쉬 영농조합의 고유브랜드인 ‘참후레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경상사업비로
충남도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장애인복지발전에 4,816억원 투자키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도는 장애인 정책의 일관성 있도록 추진키 위해 수립하고 있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5일 이완구 지사와 장애인단체 및 관계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대회의실 에서 개최했다.도는 이번 계
청소년 대상 성 범죄율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취업제한 이행실태에 대한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확인 점검은 서울 강남구 등 전국 20개 시,군,구의 학원 유치원 보육시설 등 청소년관련교육기관 600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으로 점검대
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지난달 31일 지역본부 직원 50여명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연기군 남면 고정리 일대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충남농협 직원들은 손이 많이 가는 고추 지주목 뽑기 및 비닐하우스 비닐피복 벗기기 등의 농촌일손을 도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보건복지부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 ‘多사랑카드’ 가맹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그동안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지난 7월에 기본계획 마련 후, 3개월여 간에 걸친 농협·BC카드사와 업무제휴를 마치고 협약을 체결
제3회 전국교육혁신경진대회, 제5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남교육청이 이번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8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또다시 대통령상을 수상해 올해만 3관왕에 오르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14개 분야에 각 시·도 대회의 1등급 작품 총 196편이 출품돼 자웅을 겨룬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실시한 ‘제1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지난해까지 개최하던 ‘교육용소프트웨어공모전’과 ‘ICT활용교육연구대회’의 2개 대회를 1개 대회로 통합해 처음 개최한 대회로 교수학습분과, 교육용소프트웨어 분과, 사이버가정학습분과, 학교경
충남도는 임업정책의 기초자료와 임산물 판촉활동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07 임산물 생산 통계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대상은 올 여름과 가을철에 생산된 ▲밤, 잣, 호도, 대추, 은행, 떫은 감, 도토리, 산딸기, 머루, 다래, 산초, 초피 등 수실류 13개 품목과 ▲녹비, 퇴비, 사료 등 농용자재 3개 품목 ▲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최석칠 공주세무서장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소재 연기·공주 축산업협동조합에서 공주시지역경제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특강을 실시 했다.이날 70여명의 공주시지역경제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특강에서 최석칠 공주세무서장은 세원의 투명성 제고, 세정의 선진화?과학화, 선진세제로의 발전이라는 세정철학에 대한 뜻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