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는 보통교부세 재정 특례의 기한 연장을 위해 국회 설득 작업에 나섰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용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만나 현재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세종시법 개정안은 올해까지 보통교부세 재정부족액의 25%를 추가로 교부하는 재정 특례를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특히 단층제 행정체계에 적용할 제도의 미비로 광역분과 기초분 보통교부세를 별도로 받는 타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은 10월 30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과 의견나눔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지역 어르신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복지관 소개 및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복지관 이용에 관한 욕구 및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장 이상오는 “오늘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금 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은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위탁받아 2020년 1월
한국영상대학교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영상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CG, 특수촬영?분장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해 화려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비주얼아트테크니션(Visual Art-Technician)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는 실사 영상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속 컴퓨터그래픽, 특수 촬영 및 다양한 특수효과 기법 등을 활용, 시각적으로 우수한 영상작품이 출품된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송미령)는 10월 30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함께 집현유치원(원장 안도임)에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너랑나랑노랑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공단 지역본부와 세종시 교육청이 지난해 4월 MOU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협업하는 사례로, 공단 지역본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점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인 ‘NPS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NPS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및 취약 청소년 장학금 후원, 학생 진로 체험 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0월 30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국립공주대학교 의과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대회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충남 공공의료의 미래와 충남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성명문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방향과 2023년 10월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전략을 크게 환영하며, 충남의 필수의료 자원관리,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10월 30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으로 실시를 위한 전 직원 대상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실시하는 훈련 일정과 함께 재난상황 시 공주교육지원청 직원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주지하는 한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차정회 교수를 초빙해 재난관리 체계와 재난 상황에서의 공무원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하는‘2023 재난대응 안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방과 후 초등 돌봄 등 지역사회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개소한다.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만 6∼12세 초등학생들에게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에 개소하는 어진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부에 사무공간과 활동공간, 조리실 등을 갖춘 236.77㎡ 규모로,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위탁 운영한다.이용 정원은 25명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9∼ 오후 6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은 31일에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홍보관에서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관내 기업 대상 학생 체험 및 취업처 발굴 및 연계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의 발전 및 경제 활성화 ▲기반 시설 활용 지역 전략산업 연계 직무 상담 등 직무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다음 달부터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30일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치돼 세종시는 총 84명의 고등부 학생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 1개(합기도), 동메달 5개(레슬링)를 획득했다.세종시교육청은 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장학 증서를, 지도자에게는 포상금을 수여하고, 지도교사와 소속 학교에는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세 번째 출전 만에 레슬링 남자 18세 이하부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30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세종교육회의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 5일 최교진 교육감이 제4기 1주년에 즈음해 발표한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과 교권보호와 관련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세종교육회의가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전달한 것.세종교육회의 5개 분과에서는 지난 8월에 100여 명의 구성원이 중심이 돼 공통과제에 대해 숙의와 토론 과정을 거쳐 지난 9월에는 운영조정협의회를 통해 최종 정책제안서가 채택됐다.주요 내용으로
최민호 세종시장이 일본 치바현을 비롯한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은 이번 방일을 통해 일본 치바현과 디지털전환 정책에 관한 도시 간 교류 협력 방향을 의논하고,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세종시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한다.이번 국외출장의 첫 일정은 치바현 구마가이 도시히토 지사와의 면담과 주요시설을 시찰로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와 일본 치바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8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마을교육공동체, 미래교육을 담다’를 주제로 ‘2023 한국-스페인 세종마을교육공동체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의 현주소를 살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찾아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돼 세종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됐다.이날 스페인 아리즈멘디이카스톨라 이사장은 특별강연에서 마을교육의 해외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김용련 한국외대 교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 학생들이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7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의 진흥과 과학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4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소속 학생들은 전국과학전람회에 총 5편의 연구 성과물을 출품해 최우수상 1편, 특상 3편, 장려상 1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의 영광은 한솔고 유송민, 민경원 학생에게 돌아갔다.유송민, 민경원 학생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에서 ‘2023 장애학생 국외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학습은 세종시교육청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 24명(12팀), 인솔교사 3명, 보건교사 1명, 교육청 관계자 2명 총 30명이 체계적으로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을 견학했다.인공지능 로봇 및 첨단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차바공업대학’과 지적장애학교의 교육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도립지체부자유학교’, 장애 스포츠 지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5일 3층 상황실에서 인도 아쌈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디브르가 대학교 국제처장 수라짓 보르코토키(Surajit Borkotokey)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해 문화교류와 협력, 연계학술 프로그램과 전문역량 강화, 기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디브르가 대학교는 지난 2월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고, 세상을향기롭게세종지부(지회장 진용스님)와 협력해 한글교육 인증서 1년 과정을 운영중 이다.또한 디브르가 대학교의 태
의랑초등학교(교장 정미정)는 지난 25일에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교육회복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돼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말 머그컵 만들기 ▲우쿨렐레 악기 만들기 ▲3D펜 체험 ▲드론 레이싱 등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극·애니메이션·악기·무용을 융복합한 ‘세종의 꿈’ 공연을 선보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중국 충칭시교육위원회 소속 3개교(남개중학교, 남화중학교, 제십일중학교) 방문단과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를 운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고교생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또한, 한-중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중 공동수업을 진행했다.이후, 중국 학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5일에 반곡고에서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킥보드)·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학생과 시민의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의 위험성과 무면허 운행 시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학생의 무면허 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계획됐다.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위험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
세종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3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세종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년 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공통 및 특성화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올해 평가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성과, 탈수급률, 자활사례관리의 체계화, 외부기관 후원 연계 실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세종지역자활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6일 연양초등학교에서 ‘친환경농업 어린이 체험’ 행사를 열고, 어린이에게 쌀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세종시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경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양초등학교 학생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수확과 탈곡·도정, 볏짚 새끼꼬기, 떡매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시간으로 운영됐다.이날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학교 내 설치된 ‘체험포(텃논상자)’에 직접 모를 심고 정성스럽게 관리해 온 벼를 수확하고, 홀태와 탈곡기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탈곡·도정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