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6일 ㈜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와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맥키스 컴퍼니의 제품 홍보를 돕고, ㈜맥키스컴퍼니는 자사 제품인 맑을 린(O2린)에 복숭아 축제와 세종 축제 등을 담은 상표를 부착해 세종시를 홍보할 계획이다.‘린’ 소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 컴퍼니는 연간 1천억 원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는 충청권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공익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 문화 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상은 공원조성, 휴식공간 활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행정중시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중심상업지구에 대한 주차문제 예방을 위해 행복도시 2생활권 나성동 일원에 환승주차장(2필지·주2-5·2-6·각 5,000㎡))을 착공한다.행복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환승주차장은 총사업비 369억 원(부지 매입비 71억 원, 공사비 298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2개동, 연면적 1만 9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3일 오후 고복자연공원에서 저수지 주변과 바닥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나라사랑환경연합 세종지부가 주관했으며 시민, 민간단체, 학생,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또한 (사)세종녹색환경지킴이는 수중쓰레기 수거와 불루길, 베스와 같은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였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에 7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세종시는 지난 2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추진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6월 30일 현재 당초 목표인 65,364명을 넘어 70,796명이 서명, 목표대비 108.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에서 강원, 충북, 전남과 더불어 가장 먼저 목표를 달성했다.세종시의 빠른 목표 달성은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바탕이 된 것으로
구 교육청사 활용 공동화 해소 효과 및 시너지 효과 기대농업+ICT 융합 ‘세종형 스마트 농업’ 뜬다 황 총리 “세종센터 성공신화 전국 확산”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가 지난 달 30일 농업과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농업의 미래 성장 창조를 위해 출범했다.세종시(시장 이춘희)와 미래창조과학부, SK그룹은 이날 오후 조치원읍 대동초등학교 응지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센터의 출범식을 가졌다.특히, 세종창조경체혁신센터의 자리는 구 교육청사 건물로 최교진 교육감 후보시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018년까지 13만 9,000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안승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22일 월요소통마당에서 민선 2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설명하면서, “2018년까지 신규로 7만 4,000개를 창출해, 정부 일자리 목표인 70%(13만 8,000개)를 초과한 13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우선 시 자체적으로 2018년까지 2,680억원의 예산을 투입, 4,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또한 도로건설 등 SOC 기반 확충에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단지 기업유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8월부터 방축천에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세종시는 지난 22일 청년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방축천 특화구간에 1년간 푸드트럭 영업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4일까지 푸드트럭 사업자를 공모해 영업대수를 1대를 선정할 예정으로 1호점 운영과 관련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와 영업 대수를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29일 푸드트럭 사업자 제안평가 공모를 거쳐 다음 달 30일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임대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공공주택 입주민이 에너지 절감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태양광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2시 세종시 어울로 247번지 행복도시홍보관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와 관리소장, 행복도시주부모니터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행복청 관계자의 태양광 등 친환경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여사업자가 회사별
시민 불편 및 공무원 근무환경 열악세종시는 보람동 신청사 이전에 따라 대부분의 민원기능을 신청사의 통합 민원실로 옮기고 조치원청사는 자동차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민원실을 배치했다.이런 가운데 조치원청사 민원실을 중심으로 한 비좁은 공간 배치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조치원청사 본관 건물은 오는 9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입주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민원실이 배치된 본관 우측 출입문 홀의 우측 공간을 남겨놓고 한쪽을 막아 논 상태다. 이 장소는 옛 지적관리담당, 자동차 관련 업무 등을 다루던 곳으로 이제는 이곳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는 지난 11일 2015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2015년 사회복지의 날 행사 관련 유관 기관 공동으로 주관 및 회원 확대 등을 통한 협의회 운영 강화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정태춘 회장은 “오늘 이사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협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 복지역량 및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 옥외광고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의 목적은 불법광고물을 철거,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민관이 함께 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특히, 단속이 소홀한 주말을 이용해 게시하는 분양 관련 불법현수막 등을 강제 철거하고, 2회 이상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종시는 꼭 필요한 사항을 알리고자 하는 시민요구를 해결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015년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시회’(이하 철도산업전)에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참가, 국내·외 철도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철도산업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21개국, 161개사(국내 97여개사 해외 64개사)의 철도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세종시는 7회째 열리는 이번 철도산업전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세종철도클러스터 및 (가칭)세종철도·교통융복합산업단지(이하 철도산단) 조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철도산업전에는 현대 로템(Rotem), 우진산전
동대표 보조금 사용 내역 및 관리사무소 운영비용 감사예정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4단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지난달 29일 입주민 85명을 발기인으로 위원회를 발족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말썽이 되고 있는 각종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첫마을 4단지 아파트는 대우건설에서 시공한 푸르지오 322세대 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2년 6월 준공해 입주하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로 전 세대가 임대 아파트로 형성돼 있어 LH공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따라서
회사 측 “차량정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장 세종시 유일한 시내버스 회사인 (주)세종교통이 소속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운전기사가 점검일지에 차량의 불량부분에 대한 정비를 요구했으나 정비를 하지 않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세종교통은 지난 해 5월 시내버스의 좌우 중심을 잡아주는 일명 활대로 불리는 부품을 장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비난을 받아 왔다.그러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에 1,000억원을 투입, 북부권을 경제중심축으로 집중 육성한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4일 ‘청춘조치원 200일의 성과와 과제’ 특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조치원읍 등 북부권을 세종시의 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중심가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새로운 업무시설을 원도심에 유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문화복지 서비스 기반을 확충,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활기차고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관리 법적 정비해야…의료응급시스템 강화 시급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의 공포속에 세종시에서도 4명의 밀접접촉자가 자택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져 어수선한 분위기다.‘밀접족촉자’란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거나 병문안을 다녀온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특히 이들 중 C씨는 유치원 교직원으로 알려져 학부모의 불안감속에 13개교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5곳이 휴업하는 등 그 파장도 만만치 않았다.세종시에 따르면 밀접접촉자 A씨(5월 28일), B씨(6월 1일), C씨(6월 2일)에 대해
교육청 계속되는 시위 무응답으로 일관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 9단지와 3단지 학부모들이 최초 지정된 학군이 변경됨에 따라 원거리에 위치한 한빛초등학교 배정으로 인해 등·하교 시 교통사고를 비롯해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어 불만이 폭발 일보 직전이다. 특히, 이 학부모들은 3학군에 위치한 아람이나 나래초등학교를 입학할 수 있도록 처음에 학군을 배정 받은 상태에서 먼저 입주한 인근 아파트단지 학생 수의급증으로 인해 과밀 학교가 되면서 교육청에서는 1학군의 온빛초등학교로 재배정하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회장 권성, 대표 고진광) 산하 사랑의 일기 연수원(원장 고진천)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오후 1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학생 안전문화 확산과 인성교육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자전거사랑전국연합, 전국도로사이클리아딩연합을 비롯한 12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국토순례 캠페인 과정에서 세종시 사랑의 일기연수원을 방문함으로써 성사됐다.회원들은 업무협약에 앞서 세종시의 잉태 과정을 전시해 논 세종시민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금강변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이충재)은 올해 말까지 행복도시 3·4생활권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폭 35~85m, 총길이 5.1㎞의 수변공원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행복도시 금강변 수변공원은 ‘수변을 따라 꽃향기 넘치는, 활력있는 축제의 강변 풍경 연출’을 주제로 다양한 친수·이벤트 시설이 조성, 행복도시의 또 하나의 명소(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금강변 수변공원의 주요 조성방향 및 특화된 설계 콘셉트(개념)를 살펴보면, 우선 수변을 따라서 금강의 자연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