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학교(교장 강승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통일 주간을 맞아 계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통일교육 주간은 학생들의 남북분단 현실에 대한 이해 증진과 평화·통일 감수성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중점을 뒀다.‘통일물결’ 평화통일 동아리가 통일교육 주간 부스를 운영하고,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참여 잇기(챌린지, 쿠폰 모으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동아리원들은 ▲평화통일을 담은 한반도 지도 만들기 ▲북한의 길거리 음식 속도전떡 체험 ▲남북 언어 퀴즈 ▲남북 민속놀이 체험 ▲북한 화폐 체험 등을 등교시간과 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 입학사정관 초청해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을 실시했다.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입학사정관과 함께 진학 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1명의 입학사정관이 고교 교사 3명을 1시간 동안 상담했다.상담은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세종시 관내 18개 고등학교의 고3 부장, 고3 담임 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상담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입학사정관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한 답변을 해줬다”며,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방법, 서류 평가, 면접 준비뿐만 아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1기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을 2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세종교육회의는 민‧관‧학이 정책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 및 자문하는 협치 기구다.지난 4월 교사‧학부모‧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세종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30명을 위촉한 바 있는데 이번 분과위원 모집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세종교육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토론, 정책 발굴 기능을 더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세종시 거주자로 교육(정책) 관련 경력이 있는 자, 분과회의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지난 23일 조수미 씨 측에서 ‘휠체어 그네’ 사과문을 보았다며 통화를 요청해 벨기에에 체류하고 있는 조수미 씨와 대화를 나눴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조수미씨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 진솔한 사과를 해서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놀이 및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한 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리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했다.그러면서,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세종누리학교와 세종이음학교에 휠체어 그네 설치 뿐만 아니라 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SW‧AI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를 디지털 문제 해결 거점 센터로 운영해 읍면 지역학교 등 디지털 교육 소외 지역의 SW교육 격차 해소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SW‧AI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은 그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에 오는 8월까지 인공지능(AI), SW, 사물인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 대상 사업은 학교 안전,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진로체험 활동, 학생상담, 학교 식생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이면 된다.제안사업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는 지난 17일 입학을 꿈꾸는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 견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주요 과정 소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개요, 재학생 경험담 및 학교생활 안내, 학교 시설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들의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문학 포럼 소개 ‘인문 학당’ ▲주도권 보고서 작성 ‘반크’ ▲유네스코의 날 주요 활동 이해 ‘이매진’ ▲라디오 방송부 ‘세국’ ▲컴퓨터 프로그램과 선형계획법 연계 ‘기초경영경제수학반’ 총 5개 동
쌍류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2023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정보교육실 구축교’에 선정돼 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교육 배움터를 조성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기존 전통적인 컴퓨터실의 구조를 변형해 학생 간 협업 및 공유 등이 가능한 창의적인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한 달여 동안 공사를 진행했다.배움터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및 협업·공유가 가능하고 개별·모둠·토론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자 했다.내외부 공간을 우주선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입구에는 교사와 학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252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 태권도, 육상 등 17개 종목에 252명의 세종시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출전선수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출전선수에게 훈련비와 단복비를 지원했다.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회 출전 관련 안전 교육과 학생선수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평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2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시민, 지역사회 단체, 교육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2027년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돼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안) 발표와 발제,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한국교원대 김용 교수는 ‘교육국제화특구와 세종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세종교육청의 교육국제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전체 학생의 3.19%인 16만 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다문화가정 학생 수도 전체 학생의 약 1.4%인 815명(2022년 4월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통합 성장을 위해 ‘포용과 공존의 문화 다양성을 갖춘 세계시민’ 이라는 비전으로 3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먼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학급 단위 교사지원 맞춤형 교육(26개교, 70학급, 83명)을 통해 진로상담, 문화체험, 또래상담, 한국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34명, 지도자 및 인솔자 53명, 임원 25명 등 총 112명의 선수단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출전해 육상, 디스크골프, 조정, e-스포츠, 슐런, 수영, 탁구 7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가장 많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디스크골프 종목은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
세종누리학교(교장 최기상)는 올해 3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기다림, 어울림, 함께하는 숲’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기다림, 어울림, 함께하는 숲’ 활동은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공모 지원으로,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와 함께 자연을 탐색하고 자연물을 활용해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1,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숲 해설 강사들과 함께 자연의 모습과 이름을 알아보고 다양한 자연물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됐다.또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가진 인지적, 신체적인 특징들을 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정서 등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이다.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기반 조성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 ▲심리정서·사회성 지원 안전망 확대 ▲인식 확산 등 5가지 영역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부의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시범교육청 선정으로 1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배정받게 됐는데 그동안 디지털 기반 교육 체제 전환 추진 준비도와 추진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 15개교를 선정·운영한다.디지털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1인 1디지털 학습기기 보급을 비롯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한다.또한, 교육청 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전담 조직 운영, 메
늘봄초등학교(교장 유은미)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수업은 학부모의 여러 경험과 재능을 학생들에게 나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학부모들이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실시됐다. 학부모들은 ▲구연동화 ▲나의 생일 토퍼 만들기 ▲칠교놀이 ▲그림책 놀이 ▲4D 프레임 ▲보드게임 ▲미래 모빌리티 ▲의상 디자인 ▲원예 ▲인공지능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종이공예 총 12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늘봄초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5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3 마음껏 노래하라! 불만 그리고 행복 합창단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9일까지 ‘학생들이 평소에 학교 안팎에서 생활하며 느낀 크고 작은 불만과 그 불만을 해결하며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같이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37편이 출품돼 ‘세상을 다 가져라 상’, ‘즐겁게 노래해 상’ 등 총 2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축하공연, 수상작 상영, 경품 행사 및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태일)는 12일에 양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제1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행사로, 최교진 교육감과 최민호 시장도 학생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줄다리기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연합체육대회는 ‘경계를 허물어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선정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주도적이며서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세종의 미래 인재, 나아가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교육에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 79명에게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 가운데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신명희 원장 녹조근정훈장 ▲금호중학교 강승연 교장 대통령표창 ▲솔빛초등학교 주영옥 교감 국무총리표창 등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 포상이 전수됐다. 신명희 원장은 세종창의적교육과정과 생각자람 초등교육을 마련했고, 학생자치 활성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은 지난 11일 2023년 진학 지원 대외협력팀이 서울권 주요 대학교(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입학처를 방문해 교육청-고교-대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외협력팀은 대입지원단장, 부단장, 세종진학협의회장, 고3 부장 대표, 고교 교장단 대표, 교육청 중등교육과 교육과정 담당, 진로교육원 대입 전문직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서 대외협력팀은 세종 관내 고등학교의 종합적인 진로 진학 지도 프로그램과 교과중점과정 및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대학에서는 입학처장과 입학사정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