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승강장(이하 승강장) 이용승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대합실, 무인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포함된 승강장을 이전·건립한다.이번 승강장 이전·건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그동안 종합안내동 앞에 무인매표기와 승강장을 설치·운영해 왔지만 장소가 협소하고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세종시와 행복청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9일부터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sejong.go.kr) 서비스를 오픈한다.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통합홈페이지는 도서관 이용자의 웹 접근성을 높여 한 번의 로그인으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한솔, 도담, 아름, 종촌도서관 등)에 소장된 자료를 검색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조회, 대출예약 및 연장, 희망도서 신청 등이 가능하다.또한 지역 내 작은도서관 현황 및 안내, 프로그램 신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로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존 도서관을 이용하던 회원의 경우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시장 이춘희)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사)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 김명성 회장과 읍면회장단 6명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세종시에 기탁했다.김명성 회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다음 날인 28일에는 운주산미곡처리장(대표 이혁재)에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세종시에 기탁했다.세종시는 기탁 받은 쌀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원 둥(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포함)의 건전성 확보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 불·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엄정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96곳에 대해 지도·점검해 32곳에 경고, 1곳에 대해서는 고발 처분하였다. 추진 결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부당한 교습비 지출을 차단 등을 위한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도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이에 올해는 학원 등에 대한 지도점검 횟수의 양적 증대는 물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클린축산을 통한 친환경 명품 세종시 구현에 나섰다.세종시는 올해 12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명품 세종시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충광농원 환경 개선 등 축산환경 개선(21억원) ▲스마트 축산 및 축산시설 현대화사업(21억원) ▲축사 내부 시설 개선사업 및 선도농가 지원(6억) ▲구제역 및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 방지(38억) ▲안전한 축산물 생산 지원(6억) ▲가축전염병 조기진단 및 검진 등(28억) 등이다.특히 부강면 충광농원에 대해서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부지 내 공동고액분리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전월산 일원에 무궁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전월산 인근에 약 5만㎡ 규모의 무궁화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무궁화테마공원 조성은 행복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도시이며, 세계적 모범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만큼 무궁화공원을 통해 전 국민이 무궁화를 보고,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장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 이춘희 시장의 민생 청취 행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4시 연기면 사무소에서 장승업 시의회 부의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16년 세종시 건설 2단계 본격 추진의 해를 맞아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2016년 시정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시민과의 대화는 남궁호 정책기획관의 2016년 세종 시정에 대한 전반적 운영 방향과 임 훈 연기면장의 면 업무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임 훈 면장은 2016년 업무 성과 및 계획에서 연기면 ‘연기 비
세종시 이춘희 시장의 세종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26일 부강면사무소에서 개최 돼 부강면의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150여 명의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16년 시정운영 방향과 면의 2015년 사업추진 성과 및 주요 사업을 홍성운 면장이 면민에게 설명하며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홍성운 면장은 부광면 최대 문제로 지적 되는 충광공원 악취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세종시청 전문가들과 T/F팀을 구성 의논한 결과 악취 저감과 수질개선 그리고 인근 축사의 시설 개선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홍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금남파출소(소장 윤주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현오)(이하 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금남면 용포리에서 금남파출소 윤주화 소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외된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세종경찰서 금남파출소 관내 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바쁜 일상 업무에도 불구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 연탄 구매가 어렵다는 한 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세종결찰서 주관으로 결성된 협의회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1년에 3~4번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는 물론이고 틈틈이 시간을
세종시 조치원중학교 동문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조치원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 박종일 전 회장의 이임식과 제18대 이창식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해찬 국회의원,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조치원중학교 출신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며 국민의레, 자랑스러운 조중인 상 시장,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창식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1년 동안 동문회를 잘 이끈 박종일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조치원중학교 동문회장의 사명감을 갖고 동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세종시에 공급되는 LH 전세임대주택은 총 39호(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대상 29, 고령자용 4, 신혼부부용 6)이며, 입주자는 임대보증금(전세금의 5%)과 월임대료(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5년 12월 28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기초수급자·한부모가족 및 고령자용(만 65세 이상) 전세임대는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조치원읍 사무소 3층 강당에서 시민 150여 명과 조치원읍 현안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남궁호 정책기획관의 2016년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홍순기 조치원 읍장의 조치원읍 업무계획 설명에 이어 신도시 발전에 따른 원도심의 소외론 등 평소 갖고 있던 마음들을 과감없이 전하는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먼저 세종시 의회 서금택 의원은 ‘세종민원실’ 이전 논란문제를 언급하며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원도심 시민들이 자꾸 소외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근린 환경개선 및 녹지 조성을 위해 조치원읍내 철도공사 소유 부지를 매입한다.매입 대상 부지는 조치원읍 으뜸길 215(원리 141-54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약 5,200㎡이며 조치원역과 인접한 지역이다.강원연탄이 사용했던 이 부지는 저탄장으로 쓰이던 곳으로, 비산먼지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특히 해당 필지는 완충녹지로서 녹지 조성의 필요성이 큰 곳이다.세종시는 위 토지를 매입하면 녹지 공간을 회복해 주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춘조치원과 가로정비담당(04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11일 조치원 침산리 소재 충현탑에서 유용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이 자리에서 유용철 회장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올해도 지역 사회 봉사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14개 협의회와 700여 명의 회원이 도덕성 회복 운동과 4대 악 척결운동, 자연보호 녹색생활 실천운동, 청소년 지킴이 운동 등 다양한 운동으로 사회공익활동에 힘쓰고 있다.
2016년 새해가 밝았다.어떤 사람은 지난 2015년 한해가 좋았을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정말 기억하기 힘든 한해였을 것이다.부강8리 전재길 이장에게는 아마 후자였겠지만 한편으로론 희망을 갖고 새롭게 나갈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다.지난 해 11월 11일 오후 7시경 부강면 용포동촌길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두 동중 한 동은 완전 전소되고 남은 주 건물은 앙상하게 골조만 남았다.화재 원인은 화목보일러 연통부분의 가열로 추정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재길 이장 부부는 청주의 한 모임에 참석하던 중 화재소식에 급히 차를 몰아
세종시 무료급식소 ‘밥드림’(회장 황문서)은 2016년 새해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무료급식을 진행했다.지난 8일 천막안에 자리를 잡은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가져올 자장면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장면이 하나 둘씩 테이블에 놓일 때마다 젓가락을 놀려 비비면서 식사를 이어갔다.또한 무료급식소 건물에는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면을 삶고 그 면에 자장을 올리며 분주히 어르신들의 자리에 전했다.이날 밥드림 무료급식에는 조치원적십자회와 교육회 ‘행복나눔’ , 한양건설 봉사자들과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도 동참해 갓 만든 자장면에서 올라오는 증
부강면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케이크 체험활동을 가졌다.이번 체험활동은 주민자치회 제과 제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직접 학생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김문성 제빵사의 지도와 박현주 제과제빵 담당의 도움으로 조심스럽게 크림을 바르며 하나의 케이크를 만들어갔다.한 학생은 “작은 도서관을 통해 이렇게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돼 즐거웠다. 모양은 그렇지만 맛 만큼은 어느 케이크 못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에 내가 직접 만든 이 케이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권식, 이후 복지협)는 지난 해 12월 29일 조치원 수정웨딩타운에서 1년간 노고를 풀며 서로의 단합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송년의 밤 행사는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7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복지협 류권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의 편에 서서 그들의 인권과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사회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 이익보다 공공이익을 대변한 여러분이 있음에 자랑스럽다”라며 “지치지 말고 내년에도 복지사의 의무를 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명교)은 지난 해 12월 29일 한국신체장애인 세종 복지회(회장 박승희, 이하 신체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과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kg, 30포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명교 노조위원장은 “많은 양의 쌀을 기탁하는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부끄럽다”며 “이번 작은 기탁을 시작으로 세종시 장애인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만들겠다. 또한 이번 기탁에 많은 도움을 준 선승기 NH농협 교육 문체부 지점장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박승희 신체회 회장은 “물질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해 12월 23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1월과 9월에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 대한 후속 행보로 도담·어진동 통장 19명과 시청 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이 시장은 서두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확정 발표, 로컬푸드 사업의 정착, 책임 읍·면·동 추진에 관한 1년간 시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이 시장은 이전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총 68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27건 완료, 10건 추진 중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