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재)는 설을 맞아 연기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 주민 50여 명과 함께 연기면 시가지와 연기천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또한 세종시새마을협의회장(황인산)의 후원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떡국 떡 1포를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 날 함께 참여한 연기면장(임훈)은“앞으로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 및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을 통해 ‘더 큰 행복의 연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을 위한 대표적 금융기관인 세종우리신협(이시장 한상운)은 지난 달 29일 ‘희망2016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복나눔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서 조치원을 비롯한 우리 지역내 차상위계층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온누리 상품권)을 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세종우리신협 한상운 이사장은 “세종우리신협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연동면위원회(위원장 임준수)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연동면사무소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 강이순 연동면장을 비롯해, 동세종농협 한상구 조합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kg 15포대를 노인정에 전달한다.임준수 위원장은 “이번 쌀 전달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내판역에서 연동중학교까지 환경정화운동도 펼치며 고향을 찾아올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
세종시(이춘희 시장)는 지난 3일 설 연휴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와 장기간 연휴로 들뜬 마음으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을 위해 조치원역 광장에서 20여 개 유관기관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서 이춘희 시장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흥겹게 지내지만, 일 년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연휴를 잘 보내기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추진하는 세종시 바르게살기한솔동위원회(위원장 김정수 이하 한솔동위원회)가 김정수 신임 위원장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세종시협의회)는 지난 달 29일 한솔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새마을회 김은기 회장, 최영미 한솔동장, 세종JC 고성만 회장, 세종in뉴스 김부유 대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수 한솔동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영옥 회원의 행동강령 낭독,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등의 취임식에 이어 2부 순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달 28일 저녁 7시 30분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세종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도담동 시민과의 대화는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퇴근 후 참석할 수 있게 저녁 실시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화는 세종시 자치행정과장이 2단계로 진입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동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어 임순옥 동장이 도담동 업무 성과 및 계획을 설명했다.임순옥 동장은 2015년 주요성과로 구청 예정 부지 매입, 로컬푸드 직매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5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 일자리를 발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 상반기 사업은 결혼이주 여성이 외국어를 가르치는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과 짚풀공예 및 가체머리(한국 여인의 전통머리) 등 지역 전통문화를 복원·전수하는 전통기술 습득 사업이다.모집인원은 총 11명이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승강장(이하 승강장) 이용승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대합실, 무인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포함된 승강장을 이전·건립한다.이번 승강장 이전·건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그동안 종합안내동 앞에 무인매표기와 승강장을 설치·운영해 왔지만 장소가 협소하고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세종시와 행복청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9일부터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sejong.go.kr) 서비스를 오픈한다.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통합홈페이지는 도서관 이용자의 웹 접근성을 높여 한 번의 로그인으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한솔, 도담, 아름, 종촌도서관 등)에 소장된 자료를 검색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조회, 대출예약 및 연장, 희망도서 신청 등이 가능하다.또한 지역 내 작은도서관 현황 및 안내, 프로그램 신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로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존 도서관을 이용하던 회원의 경우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시장 이춘희)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사)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 김명성 회장과 읍면회장단 6명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세종시에 기탁했다.김명성 회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다음 날인 28일에는 운주산미곡처리장(대표 이혁재)에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세종시에 기탁했다.세종시는 기탁 받은 쌀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원 둥(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포함)의 건전성 확보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 불·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엄정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96곳에 대해 지도·점검해 32곳에 경고, 1곳에 대해서는 고발 처분하였다. 추진 결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부당한 교습비 지출을 차단 등을 위한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도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이에 올해는 학원 등에 대한 지도점검 횟수의 양적 증대는 물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클린축산을 통한 친환경 명품 세종시 구현에 나섰다.세종시는 올해 12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명품 세종시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충광농원 환경 개선 등 축산환경 개선(21억원) ▲스마트 축산 및 축산시설 현대화사업(21억원) ▲축사 내부 시설 개선사업 및 선도농가 지원(6억) ▲구제역 및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 방지(38억) ▲안전한 축산물 생산 지원(6억) ▲가축전염병 조기진단 및 검진 등(28억) 등이다.특히 부강면 충광농원에 대해서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부지 내 공동고액분리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전월산 일원에 무궁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전월산 인근에 약 5만㎡ 규모의 무궁화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무궁화테마공원 조성은 행복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도시이며, 세계적 모범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만큼 무궁화공원을 통해 전 국민이 무궁화를 보고,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장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 이춘희 시장의 민생 청취 행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4시 연기면 사무소에서 장승업 시의회 부의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16년 세종시 건설 2단계 본격 추진의 해를 맞아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2016년 시정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시민과의 대화는 남궁호 정책기획관의 2016년 세종 시정에 대한 전반적 운영 방향과 임 훈 연기면장의 면 업무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임 훈 면장은 2016년 업무 성과 및 계획에서 연기면 ‘연기 비
세종시 이춘희 시장의 세종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26일 부강면사무소에서 개최 돼 부강면의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150여 명의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16년 시정운영 방향과 면의 2015년 사업추진 성과 및 주요 사업을 홍성운 면장이 면민에게 설명하며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홍성운 면장은 부광면 최대 문제로 지적 되는 충광공원 악취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세종시청 전문가들과 T/F팀을 구성 의논한 결과 악취 저감과 수질개선 그리고 인근 축사의 시설 개선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홍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금남파출소(소장 윤주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현오)(이하 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금남면 용포리에서 금남파출소 윤주화 소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외된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세종경찰서 금남파출소 관내 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바쁜 일상 업무에도 불구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 연탄 구매가 어렵다는 한 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세종결찰서 주관으로 결성된 협의회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1년에 3~4번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는 물론이고 틈틈이 시간을
세종시 조치원중학교 동문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조치원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 박종일 전 회장의 이임식과 제18대 이창식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해찬 국회의원,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조치원중학교 출신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며 국민의레, 자랑스러운 조중인 상 시장,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창식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1년 동안 동문회를 잘 이끈 박종일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조치원중학교 동문회장의 사명감을 갖고 동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세종시에 공급되는 LH 전세임대주택은 총 39호(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대상 29, 고령자용 4, 신혼부부용 6)이며, 입주자는 임대보증금(전세금의 5%)과 월임대료(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5년 12월 28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기초수급자·한부모가족 및 고령자용(만 65세 이상) 전세임대는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조치원읍 사무소 3층 강당에서 시민 150여 명과 조치원읍 현안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남궁호 정책기획관의 2016년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홍순기 조치원 읍장의 조치원읍 업무계획 설명에 이어 신도시 발전에 따른 원도심의 소외론 등 평소 갖고 있던 마음들을 과감없이 전하는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먼저 세종시 의회 서금택 의원은 ‘세종민원실’ 이전 논란문제를 언급하며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원도심 시민들이 자꾸 소외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근린 환경개선 및 녹지 조성을 위해 조치원읍내 철도공사 소유 부지를 매입한다.매입 대상 부지는 조치원읍 으뜸길 215(원리 141-54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약 5,200㎡이며 조치원역과 인접한 지역이다.강원연탄이 사용했던 이 부지는 저탄장으로 쓰이던 곳으로, 비산먼지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특히 해당 필지는 완충녹지로서 녹지 조성의 필요성이 큰 곳이다.세종시는 위 토지를 매입하면 녹지 공간을 회복해 주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춘조치원과 가로정비담당(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