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지난달 27일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주민자치 현안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의 본격 추진에 따라 책임성과 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주민자치연합회 박윤경 회장, 세종주민자치연구회 김준식 회장, 대전세종발전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원과 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25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인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으로 주민자치의 핵심
최민호 세종시장이 친환경종합타운 추진 관련 주민들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과 타 지자체 현장견학에 나섰다. 최 시장은 친환경종합타운 후보지인 전동면 주민대표 이장단과 지난달 22일 충남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찾아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 흐름을 살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폐열 판매로 연간 29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며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 견학 후에는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각 기관별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공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문화조성 등 4가지 분야 8가지로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 정책활용, 데이터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이달부터 여민전(세종사랑상품권) 사용금액을 대폭 확대한다. 개인 구매 한도를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적립금도 5%에서 7%로 상향 조정해 적립금 혜택은 월 최대 1만 5,000원에서 2만 8,000원까지 대폭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번 여민전 확대 운영은 코로나19 장기화, 고금리,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발행해 곧 세 돌을 맞는 여민전은 3년간 총 8,284억 원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민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대화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형 소통행정’에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24일 부강면 등곡 1·3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현장형 소통프로젝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진행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 시장이 매월 1회씩 관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1박을 묵으며 마을의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첫 번째 목적지로 부강면 등곡 3리를 찾아 주민들에게 마을 현안과제를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
3월 8일에 치르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관련해 세종시 지역은 9개 조합(농협 8개, 산림조합 1개)에서 총 22명의 후보의 출마가 최종 확정됐다.이중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유력한 조합은 서세종농협과 세종시산림조합이며 현 조합장이 불출마 한 지역은 세종동부농협과 세종서부농협이다.■각 조합별 출마 후보 및 단독 후보는?먼저 세종시내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조합은 남세종농협이다.각 후보를 살펴보면 ▲기호 1번 지천호 전) 연기군 의원 ▲기호 2번 이명복 전) 남세종농협 직원▲기호 3번 박종
오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세종시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총 2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인터뷰를 원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됨을 알린다. ■남세종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동기는.남세종농협은 세종시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금남면과 세종시청 등 주요 관공서가 위치한 3·4생활권에 기반을 둔 세종시 대표 농협이다.하지만 대부분 토지가 3·4생활
오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세종시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총 2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인터뷰를 원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됨을 알린다. ■남세종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동기는.남세종농협은 무능한 조합장의 16년 장기집권을 막고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 수장으로 농업·금융·경제·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지금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
오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세종시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총 2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인터뷰를 원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됨을 알린다. ■세종동부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농협은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주민과 농협이 직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농협의 신용사업, 재무관리·인사관리, 경제사
오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세종시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총 2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인터뷰를 원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됨을 알린다. ■세종동부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세종동부농협이 처한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특히 농협인으로 30년간 농협으로부터 받은 혜택과 사랑이 정말 컸다. 이제는 헌신과 봉사로 갚아나갈 차례
세종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세종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당 학생수 20명 배치에 이어 올해는 2학년까지 확대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우리 교육청은 학교의 시설 여건, 학생 수 변동 추이, 교사 정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급당 학생 수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초등 1학년 20명 배치 효과에 대해 “학생 수 감소로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가 늘어나고, 교사의 학생 이해도를 개별적으로
세종경찰청(청장 손장목)은 23일 정부세종청사경비대 다목적 체육관에서 세종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창설된 제3기동대는 기존에 운영 중인 제1·2기동대와 함께 민생치안 안전활동 및 재난·혼잡경비, 정부세종청사의 각종 집회시위, 주요 인사 경호경비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경찰관 84명으로 구성된 제3기동에는 여경 1개팀(6명)을 배치해 여성 집회참가자에 대한 인권 보호에도 역점을 뒀다.손장목 청장은“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 집행으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경찰관기동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
세종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인사와 함께 시경찰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9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1실 4과 16계의 기존 조직을 1실 4과 26계로 확대하는 등 치안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찰청 및 타 시·도경찰청과의 업무연계성 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특히 범죄로부터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수사 분야가 확대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강력마약범죄수사대 ▲사이버범죄수사대 ▲과학수사대 등을 신설해 반부패수사는 물론 부동산사기·보이스피싱·공정거래범죄·사생활침해사범 등 서민 범죄에 엄정 대응한다. 이어 ▲여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대중교통 무료화는 교통·환경·에너지 정책으로 선심성 정책이 아니다”라며 대중교통 요금 무료 정책에 대한 일각의 비판적 의견을 일축했다. 최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책에 대한 관심이 크고 일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현재까지 진행 사항 및 정책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다만 이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공약이기 때문에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것은 아니다”고 전제하며 “세종시는 도로가 좁고 인도와 자전거 도로는 상대적으로 넓은데 애초에 대중교통 수단을 많이 활용하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이번 윤달기간(3월 22일~4월 19일) 은하수공원 개장 유골화장을 확대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및 환절기 사망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일반시신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윤달기간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화장예약 가능 기간이 기존 15일 이전에서 한달 전으로 예약가능 시점이 앞당겨 진다는 점이다. 또한 단계별 개장유골 화장 예약비율 확대운영 계획에 따라, 1단계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다음 달 22일부터 4
목숨이 위태로웠던 독수리가 구조를 통해 건강히 날개를 펼치고 창공으로 날았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0일 전동면 보덕리 인근에서 구조 독수리 1마리를 자연에 방생했다. 이 독수리는 지난달 27일 전동면 보덕리의 한 농경지에서 비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세종야생동물구조단에 의해 구조돼 충남 예산군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발견 당시 증상 진단을 통해 농약에 따른 2차 중독으로 판단하고 독수리 소낭내부 농약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제거했다. 이후 2주간 재활과 비행훈련을 거쳐 독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다음 달 3일까지 장애인 정보화교육 사업을 수행할 ‘2023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위탁기관’ 1곳을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선정된 위탁기관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홍보 ▲교육생 모집·관리 ▲강사 선발·관리 ▲교육실시 ▲교육실적 보고 등을 맡게 된다.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한 비영리·사회복지법인이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단체다. 정보화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10명 이상 동시교육이 가능한 개인용컴퓨터(PC) 등 교육시설을 구비해야
세종시(시장 최민호)를 비롯한 지역 금융계, 직능단체 등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부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에 나섰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1일 집무실에서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을 만나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525만 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 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공직자들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을 진행해 마련했다. 최 시장은 “예기치 못한 큰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사이버보안산업을 중심으로 ‘세종형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한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시험무대(테스트베드), 인증지원센터 등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문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정보보안산업을 육성해 기업유치, 인재발굴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찾아가는 특별위원회 기회발전특구 현장토론회’에서 세종형 기회발전 특구에 대해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회 주최로 기회발전특구의 현황공유와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세종시 4생활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8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메가박스 대전충청본부와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메가박스는 4생활권(반곡동, 집현동) 아파트 입주민(본인 포함 4인까지)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시 할인 혜택(티켓 성인 기준 인당 3천원, 매점콤보 2천원)을 제공하며, 입대의는 혜택 사항을 적극 홍보해 영화산업 진흥에 동참할 계획이다.할인 혜택은 부여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메가박스 세종나성지점·대전지점·대전중앙로지점·대전유성지점·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