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가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 등에서 3관왕에 올랐다.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심사 결과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세종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은 청소년의 시선이 창의적인 기획력과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
SGI서울보증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신진용)는 지난 17일 세종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쓰여질 전망이다.SGI서울보증 신진용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춘희 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위해 나눔을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나눔의 손길이 몰려들면서 세종 지역 사랑의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7일 시청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의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가 마스크 2만 6,000매(1,000만 원 상당)와 안희묵 목사가 이사장으로 겸직하고 있는 재단법인 엘피스가 성금 5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또 SGI서울보증 중부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을 지역 거점 관광자원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세종시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간소화해 진행됐으며,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 운영지원부장,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중부권역 식물자원 보전과 한국정원을 주제로 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알리기 위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이 1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 설치됐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이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기부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를 주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 27일자로 국립세종도서관 신임 관장에 박병주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수집과장(57)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박병주 관장은 지난 1990년 3월 문화부에 임용돼 문화정책국 조사과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과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를 두루 거쳤다. 특히 2013년 국립세종도서관 개관·운영 T/F팀에 참여했으면 같은 해 9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서비스 이용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립세종도서관 근무경력이 있어 국립세종도서관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처럼 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영유아 돌봄 공간이자 가족친화적 공동 양육환경 조성의 성공 사례인 공동육아나눔터 13호점을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한다.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다정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연면적 394.08㎡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는 영유아 놀이공간, 레고·보드게임존, 프로그램실(2곳),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으며 500여 점의 장난감에 대한 대여서비스도 제공한다.시는 이용자 의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상시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교육, 상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동육아
세종행복봉사단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지난 21일 조치원 수정웨딩타운에서 개최했다.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세종행복봉사단과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 시당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연남건설, 우방노인회, 세종매일이 후원한 가운데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어르신과 장애인 등 50가정에 전달하며 건강한 겨울 나기를 기원했다.이혁재 위원장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하며 정쟁을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따뜻한 민생 정치 실현을 다짐했다. 세종행복봉사단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올해 책 읽는 세종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목표권수 3만 6,000권을 조기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지역 협력서점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대출 후 반납된 책은 시가 공공도서관 장서로 구입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추진을 위해 추경을 포함해 총 5억 3,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연말까지 3만 6,000권 대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사업 추진 결과 세종시민들의 높은 독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한성문화재연구원(원장 김병희)가 시 지정 기념물 제4호 이성(李城)을 대상으로 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국시대 축조된 성벽시설임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성 정상부 일대에서 6~7세기 백제와 신라의 유물들이 다양하게 출토돼 이성이 위치한 세종시 일대를 두고 대치하던 백제, 신라 양국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음을 유추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일 전의면 신방리 이성산성 시굴조사 현장에서 전문가 자문회의 및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성의 정상부 일대와 동벽 구간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매서운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낸다.이런 가운데 2020년 새해부터 연말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그 주인공은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협의회장 이해자)’로 이들은 매순간 매순간을 주변을 살피며 쉼없이 활동한다. 해마다 1월 1일에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떡국을 함께 나누며 무병장수와 힘찬 새출발을 기원했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감염병의 전세계적인 대유행속에 적
디지털 시대에도 화선지 위에 붓에 먹을 묻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가는 서예의 매력은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는 ‘세종 먹글씨 창립전’이 개최된다. 이번 창립전은 세종시 고운동 연경서예학원의 ‘먹을 사랑하는 모임’ 주관으로 개최돼 근형 최윤영, 우경 이우철, 도봉 김선영, 해성 김명순, 효암 강다현씨가 출품한 다산 선생의 시를 비롯 한문, 한글, 캘리그라피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최윤영 원장(한국서가협회 이사)은 “세종먹글씨 창립전으로 그
세종시첫마을테니스클럽(회장 심영렬)은 지난달 26일 세종시청 정문에서 피켓시위를 갖고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시행예정인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제도’의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심영렬 회장은 “통합예약제는 형평성 하나를 충족하기 위해 종목, 시설, 집단 등을 불문하고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려는 획일적인 제도로 우리 첫마을클럽과 같은 희생양이 발생한다”며 통합예약제도 개선을 주장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비영리 문화예술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기부금 공개모집이 허용되며, 법인세법에 의한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인정, 상속세·증여세 면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신청자격은 시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지정 심사는 다음 달 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신청 단체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제8회 세종시민대상 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1호 주장응 전의궁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 세종시민대상에는 부문별로 총 1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나,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결과 교육문화체육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주장응 궁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베어트리파크와 새롭게 개장하는 국립세종수목원 등 2곳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뽑혔다.21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여행·가족단위 테마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의 기준을 검토해 선정됐다.지난 17일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세종정부청사에 인접한 65㏊ 면적에 조성됐다.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0 국립세종수목원 가을꽃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소재식물의 지역 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친 국민에게 가을꽃이 펼쳐진 수목원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가을꽃 전시는 ‘꽃길에 수놓은 가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가을꽃과 함께 기획전시, 문화공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와 아스타, 그라스 등이 어우러진 사계절꽃길과 팜파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년간 사업 준비 및 조성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에 들어갔다.코로나 19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동시 관람객 입장을 5,00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규정에 따른 방역과 소독 시행, 발열 검사장비 운용 및 거리두기, 한 방향 관람동선 유도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준수한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 31일까지 무료이다.사계절전시온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ww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다음 달부터 조치원읍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무분별한 광고물을 개선하는 2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침산리 상인들로 구성된 행복마을 간판개선사업 추진협의회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조치원읍 침산리 262번지 일원으로 업소 40곳이다.시는 간판디자인 설계용역을 지난달 완료하고 오는 27일까지 간판제작·설치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구시가지인 조치원읍 원리 250m 구간에 1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업소 45곳의 간판을 교체한 바 있다.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
㈜현대주류상사 이종철 대표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세종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이종철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현대주류상사는 지난 1994년에 창립돼 오랜 기간 동안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건강한 주류문화를 만들어온 업체다.특히 지역민의 삶에 녹아든 상생기업으로, 1,000곳에 이르는 도매사와의 효율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