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신명희)이 나이스(NEIS) 사용자 지원 중심 운영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나이스(NEIS) 자체 상담센터 위탁용역’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나이스(NEIS) 상담센터는 교무업무, 학교행정, 일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지난해 지원한 건수는 총 9,817건이며, 3명의 직원이 월평균 약 818건의 학교 상담을 지원했다.지원 내용은 교무업무가 5,4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행정 2,552건, 학교행정 1,079건 순으로 나타났다.세종교육원은 체계적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세종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 최종합격자는 일반 모집 22개 과목에 대해 총 100명이 합격했는데 남자는 41명(41%), 여자는 59명(59%)이다.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지난 8일부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마인드 제고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 이해와 어학 능력 계발을 위해 기획돼, 직업계고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사전 어학 교육을 강화하고 참여 학생 선발 기준을 다양화하는 등 전년도 운영 결과와 다양한 학교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고 밝혔다.직업계고 예비 고3 희망 학생 신청으로 선정된 24명이 2학급으로 나눠져 글로벌 현장학습의 이해, 취업 및 해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을 위한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15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학교보건법 제9조에 따라 모든 교직원은 연간 응급처치교육 이론 교육 2시간과 실습 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강사단을 위촉해 실습 교육 2시간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응급처치교육 강사단’ 모집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강사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6일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내 세종시가족센터 강당에서 다문화 공존의 씨앗을 뿌려 나갈 ‘2024년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과 ‘이중언어교육·통번역·마을강사 양성과정’ 등 두 과정에 대해 총 33명이 수료했다.이달 중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되면 다음 달부터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강사’ 또는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로 활동하게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종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국립 ‘세종 치유의 숲’ 조성 등 시 전략사업인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먼저 세종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의의와 국가 정원관광 지리적 요충지인 세종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박람회 개최 지원을 당부했다.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산림문화와 휴양 기반시설을
세종시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공약화 과제를 각 당 세종시당에 건의했다.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전 실국장이 참여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세종시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26개 지역공약화 혁신 발전과제를 선정했다.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이자 제2의 수도로서 명실상부한 지위를 확보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과제 위주로 담았다.분야별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세종시 연동면(면장 박종우)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한 달간 연동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이번 방문은 주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마을총회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개최돼 주민 제안과 의견을 듣고 그간 궁금한 점은 알기 쉽게 설명했다.또 마을총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난방기 작동상태를 살피는 등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배기왕 연동면이장협의회장은 “신임 면장님이 부임하자마자 연동면 주민들을 직접 찾아 이야
세종시 대표 신의현 선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금빛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은 신의현 선수 1명으로, 신 선수는 바이애슬론(스프린트 4.5㎞, 중거리 7.5㎞)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좌식 클래식 3㎞, 좌식 프리 4.5㎞) 종목에 참가한다.신 선수는 해당 종목에서 지난 두 대회 연속 4관왕에 오른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성적에 관계 없이 항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감동을 전한다는 각오다.최민호 장애인체육회장은 “가
세종시 대표 명소인 이응다리가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연과 윷놀이,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 대보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이번 행사는 신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모두가 전통문화를 즐기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예로부터 정월대보름 달맞이를 하고 난 후 액을 막기 위해 연에 ‘액(厄)’이나 ‘송액(送厄)’이라는 글자와 함께 자기 이름이나 사주를 써 붙여 날려 보내던 우리 전통 풍속을 재현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처음으로 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권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오는 29일까지 관할지 읍면에서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 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금융기관과 연계해 농촌 노후 불량 주택 개량이나 신축 비용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인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선택해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 물량은 모두 30동이며 대출한도는 신축 2억 5,000만 원 이내, 증축과 대수선은 1억 5,000만 원 이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최민호 시장의 이번 충남도청 방문은 올해 하반기 충청권 지방정부연합 출범을 앞두고 초광역생활권 조성 파트너인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최민호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자체 간 관계 증진과 광범위한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농업, 관광·레저, 청년지원, 신산업 육성·연구, 초광역생활권 조성 등이다.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는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공존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김 의원은 전동킥보드의 개발과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관련 사고가 증가했다며 지난 2022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총 2,386건으로 20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이날 세종시의회는 김재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해 김재형·최원석(이상 행복위), 이현정·김영현(이상 산건위), 김효숙(교안위) 의원 5명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전세사기 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업무를 관장하며,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시 활동기간을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에는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고자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현정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교육 당국은 일본산 수산물이 학생들의 식판에 오를 일 자체가 없다고 강조하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은 학교급식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대표 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은 “세종시 북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 설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세종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상병헌 의원은 “교통망 구축은 도시발전의 필수적인 요소로서 향후 10년 앞을 내다보고 설계해야 한다”며, “연기 나들목 설치는 연서면 일대 기업 유치, 외부 관광객 유치 등 북부권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총 63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본회의에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위해 발언대에 올랐다. 상병헌 의원은 ‘조치원 철로의 지하건설은 조치원 발전의 변곡점이다’, 김현미 의원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 촉구’, 김재형 의원은 ‘세종시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아울러 김학서 의원은 ‘세종시의 쌀 전략작물 육성을 위한 제언’, 김영현 의원은 ‘예산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시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현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대회는 충청권과 세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절호의 기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적이지만 유치 이후 지금까지 세종시가 과연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집현·합강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용역 추진으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김영헌 의원은 “2020년부터 세종시가 완료한 연구용역은 총 215건으로 이에 투입된 예산은 한 해 평균 60억 원씩 총 240억 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용역은 이후 대규모 예산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그 기능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 용역관리는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용역 추진의 사전절차인 용역심의위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인 운영·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관리 운영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공공체육시설’이란 국민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건설·운영·관리되는 체육시설이다. 현재 세종시 관내에는 177개 공공체육시설이 분포해 있으며 시설관리사업소, 읍·면·동, 민간, 시설관리공단 등으로 관리·운영 주체가 나눠져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체육활동이 다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