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초가 씨름부 창단 이래 첫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염을 토했다.전의초등학교(교장 양지숙, 이하 전의초)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개인전 용장급(55kg)에서 이영재 학생(6학년)이 28일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또한 전의초는 단체전 경기에서 값진 은매달을 획득했다.이는 지난 해 강원 인제군에서 실시된 제69회 같은 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딴 학생들이 올해 은메달을 따내 그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전의초 선수들은 앞으로 5월 강원도
세종시 한솔동(동장 최영미)이 지난 22일 관내 상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과 전단지 등을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한솔동 직원과 지역 내 주요기관, 단체, 기업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모기유충방제를 위해 버려진 깡통, 깨진 용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지난 19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안심마을 자전거 순찰대’발대식을 가졌다.부강 안심마을 자전거 순찰대는 주민자치회원, 자율방범대원, 주민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해 세종시 안심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부강 4·5리 및 관내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여성, 청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소군호 회장은“자전거 순찰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 중심의 안심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발대식에 참여한 순찰대원은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관내 주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권화)이 지난 15일 전의면 대회의실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 북부권의 기업과 마을간 상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의면 읍내4리 등 20개 마을과 서창산업(주) 등 20개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었다.협약 주요내용은 기업 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일손돕기, 농촌환경 보호활동, 마을행사 초청, 지역일자리 창출 등이다.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은 ‘전의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1회 운영하기로 했다. 이권화 면장은 “이번
세종시 연서면(면장 김선각)이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와 함께 연서면 쌍류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의 낡은 가옥을 전면 개·보수했다.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서면의 추천을 받아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연서면과 센터의 두꺼비 봉사단은 비가 새는 지붕과 고장 난 보일러, 재래식 화장실 등을 고치고 싱크대를 설치했으며 도배·장판을 교체 했다.화장실은 기존에 사용하던 곳을 매립하고 새로 간이화장실을 설치했다.집수리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세종시 연서면 기룡리(이장 김근부) 주민 70여명이 봄을 맞아 국촌천과 도로변, 마을안길 등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주민들은 이날 하천쓰레기와 방치폐기물 등 5톤을 수거했다.김근부 이장은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RT노선 연내 세종교통 인수… 공영화 운영세종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시장(위원장)과 세종시발전의원회(이하 발전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발전위 전체회의는 신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이춘희 시장과의 질의·응답, 위원회 운영계획, 주요업무 보고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2년간 많은 발전을 했다. 기간 시설과 편의 시설이 많이 확충됐으나, 부족한 것도 많다”며 “특히 인구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하다. 공연장과 문화 시설은
세종시(이춘희 시장)는 지난 24일 세종시청 6층 박팽년실에서 한경호 행정부시장과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기금 융자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었다.농업발전기금(이하 발전기금)은 관내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생활기반 확충과 시설 현대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돼 지원된다.또한 발전기금은 지난 달 1일부터 31일까지 총 48명의 신청을 받아 부적격자 3명을 제외한 45명, 약 32억 원 규모로 조성돼, 시설자금 최고 1억 원, 운영자금 2천만 원 한도에서 대출 가능하며 각각 3년 거
바르게살기연동면위원회(위원장 임준수)는 지난 22일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방향과 사업 계획 등을 확정했다.연동면사무소 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는 유용철 바르게살기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강이순 연동면장, 김행숙 여성회장, 이정임 여성부회장, 한상구 동세종조합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인사말, 격려사, 2015년도 결산보고, 사업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임준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있어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으로 밝다고
세종시문화원(임영이 원장)은 지난 22일 세종시민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 53차 세종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총회는 임영이 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전차 회의록 접수, 2015년 감사보고와 2016년 심의 안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임영이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른 지역 문화원 정기총회, 대의원의 참석이 적어 개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세종문화원은 높은 참석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2016년 문화원에서 계획한 사업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정기총회는 2015년 문화원
2015학년도 금남초등학교(교장 임창환) 제93회 졸업장 수여식이 지난 17일 오전 10시 금남초비학관에서 졸업생, 학부모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학교장 격려사 및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2부 축하마당, 3부 석별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임창환 교장은 격려사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졸업생 여러분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사람이 돼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안정호 학교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세상에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있으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연기 척화비’(연기면 연기리 소재)를 시 출범 이후 첫 번째 기념물로 지정했다.척화비는 조선말 흥선대원군이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은 직후인 1871년(고종 8) 제국주의 열강의 조선 침략을 배격하고 쇄국을 강화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비문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할 때에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을 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하자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 비는 조선후기 개국과 쇄국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나,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으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남·북한의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지난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후 민평통)는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2016년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경호 행정부시장과 오영철 민평통 세종지역 부의장 등 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민평통 세종지역회의 오영철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께 감사하며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철수를 보고 있으면 기운이 빠진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연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재)는 설을 맞아 연기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 주민 50여 명과 함께 연기면 시가지와 연기천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또한 세종시새마을협의회장(황인산)의 후원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떡국 떡 1포를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 날 함께 참여한 연기면장(임훈)은“앞으로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 및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을 통해 ‘더 큰 행복의 연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을 위한 대표적 금융기관인 세종우리신협(이시장 한상운)은 지난 달 29일 ‘희망2016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복나눔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서 조치원을 비롯한 우리 지역내 차상위계층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온누리 상품권)을 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세종우리신협 한상운 이사장은 “세종우리신협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연동면위원회(위원장 임준수)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연동면사무소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 강이순 연동면장을 비롯해, 동세종농협 한상구 조합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kg 15포대를 노인정에 전달한다.임준수 위원장은 “이번 쌀 전달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내판역에서 연동중학교까지 환경정화운동도 펼치며 고향을 찾아올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
세종시(이춘희 시장)는 지난 3일 설 연휴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와 장기간 연휴로 들뜬 마음으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을 위해 조치원역 광장에서 20여 개 유관기관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서 이춘희 시장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흥겹게 지내지만, 일 년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연휴를 잘 보내기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추진하는 세종시 바르게살기한솔동위원회(위원장 김정수 이하 한솔동위원회)가 김정수 신임 위원장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세종시협의회)는 지난 달 29일 한솔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새마을회 김은기 회장, 최영미 한솔동장, 세종JC 고성만 회장, 세종in뉴스 김부유 대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수 한솔동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영옥 회원의 행동강령 낭독,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등의 취임식에 이어 2부 순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달 28일 저녁 7시 30분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세종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도담동 시민과의 대화는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퇴근 후 참석할 수 있게 저녁 실시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화는 세종시 자치행정과장이 2단계로 진입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동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어 임순옥 동장이 도담동 업무 성과 및 계획을 설명했다.임순옥 동장은 2015년 주요성과로 구청 예정 부지 매입, 로컬푸드 직매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5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 일자리를 발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 상반기 사업은 결혼이주 여성이 외국어를 가르치는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과 짚풀공예 및 가체머리(한국 여인의 전통머리) 등 지역 전통문화를 복원·전수하는 전통기술 습득 사업이다.모집인원은 총 11명이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