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개최되는 제55회 백제문화제의 ‘백제옷’ 제작 판매 및 운영을 담당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로, 신청자격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나 단체 등으로, 백제옷 판매가 가능한 영업장 또는 부스의 운영이 가능하고 옷 제작을 위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자 등이다. 이번 공모는 백제
이준원 공주시장, 양 지역간 돈독한 관계유지 기대공주시와 일본 최대 도자기마을 아리타정(有田町)간 협력관계가 조성되면서 양 지역간 관광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일본 아리타정 에자끼 부정장 일행이 공주시청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 이준원 공주시장 일행이 지난 5월 초순 이삼평 도조제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배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탄소흡수원 확충, 녹색일자리 창출 등으로 급격히 그 수요가 늘고 있는 산림작업의 능률을 향상하고, 임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업기계 가동율을 2013년까지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임업기계화 촉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선 임업기계화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인 임도를 현재 1ha에 2m에서 전
공주시는 최근 경기위기로 생계가 곤란한 최저생계비 이하 기초생활보장 비수급 가구에 대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시 생계보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제위기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가구로서 구성원 모두 근로무능력자인 가구중 소득·재산기준에 적합한 자로, 신청기간은 지난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다
공주고등학교 동문회 신갑철 의당지회장이 어버이 날을 맞아 의랑학구단위 노인회에 효심의 지팡이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신 회장은 지난 8일, 의랑학구단위 노인회 경로잔치에 참석, 류근춘 노인회장에게 효심 지팡이 240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한 효심지팡이는 1개당 1만원 상당으로 공주고동문회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했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는 공주시에서 내 고장 바로알기 운동이 전개돼 주목 된다.공주시는 지난 7일부터6월 30일까지 시청 공무원, 리·통장, 기관·단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5도2촌 주말도시 시범마을 둘러보기 행사를 통해 내 고장 사랑, 내 고장 바로 알기 운동이 한창이다.이는 공주시가 지난 2006년 말부터 도시와 농촌
공주경찰서(서장 윤소식)는 지난 11일 경찰서 본관 앞에서 공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공주경찰서 본관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메시지에 의해 경찰서 자위소방대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100만명 국내 외국인 시대를 맞아 지난 14일 대전지검 공주지청 회의실에서는 다문화 가족 및 가정폭력 관련 피해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해자 지원 협약식을 갖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지청장 심재돈)과 (사)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재풍)는 공주시 및 청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주시 가족상담센터,
공주시가 생활이 여의치 못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복 전달 및 정 나누기 행사’를 펼쳐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지역 여성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학생 25명에게 사랑의 교복이 전달됐다.이날 전달한 교복은 1인당 1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공주시는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34억 6,000만원(국비 28억 1,700만원, 도비 2억 9,100만원, 시비 3억 5,200만원)을 투입, 2009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모집인원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310명, 희망근로 선도사업 190명 등 500명이다. 사업 분야는 정안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에 바쁜 농민들을 위한 공주시의 영농시책이 눈에 뛴다. 공주시가 농민을 위해 운영하는 영농시책은 들판민원 배달제를 비롯 농기계 대여은행, 긴급출동 농기계 119 등 다양하다. 전화 한 통화로 다양한 민원을 발급, 영농현장에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들판 민원 배달제’는 입소문을 타고 농민들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
공주 공산성 금강가에 그곳이 ‘금강의 옛 다리 유적’임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너무 멀리 세워져 있을 뿐 아니라, 무성한 풀숲에 덮여 있어 망원경을 들이대지 않고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안내표지판을 길옆으로 조금만 내어 설치할 수도 있으련만...읽지도 못하는 표지판은 왜 세워 놓았는지
“저에게 진료 받으신 분이 몸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든 것만큼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는 일이 없어요” ‘전원일기’에서 노마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아역 탤런트 출신 김태진(25세·남) 씨가 공주시 공중보건의가 됐다. 김태진씨는 올해 2월 한의학 국가고시를 합격하고 3월 19일 입대, 지난달 27일 공주시 보건소 한의약 지역보
공주시가 2008년 지역산업협력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08년도 지역산업협력단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인센티브로 2,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70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공주시는 지난해 지역협력단 활동실적, 추진실적 평가, 지역협력단원의 중앙활
대전 및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공공산림가꾸기에 참여할 근로자 350명을 6월말까지 수시 모집한다.당초 지난 6일까지 근로자를 모집했으나, 바쁜 농번기와 겹치면서 근로자 모집이 어려워 모집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하고 350명을 추가로 수시 모집키로 했다.대표적인 녹색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공공산
공주시가 지난 6일부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의 가동에 들어갔다.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지난 6일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본격 가동, 유용미생물을 경종·축산용·생활개선용으로 매주 전작·과수·축산농가·시민 등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유용미생물은 미생물 가운데 공존·공생이 가능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선
공주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방세 고시서를 전자메일로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고지송달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종이고지서 대신 세금고지 내역을 전자메일로 받아 인터넷상에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인터넷 지방세 정보포털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고 전자메일 주소를 등
지난해 8월, 충남의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공주시 보건소가 설치한 모유 수유 전용공간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가 지난해 8월, 모유 수유율을 높이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건소 모자보건실 앞 23㎡ 규모의 모유 수유 전용공간인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임산부와 아기가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로 자리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운영하고 있는 119안전파트너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공주소방서는 올해 3월 공주시 관내 견인업체 운전원을 119안전파트너로 선정해 견인차량 적재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배부해 운영해 오던 중, 지난달 25일 차량 화재시 119안전파트너가 초기진화를 시도,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밤에 공주문예회관과 선화당에서 목요국악상설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국악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국악발전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진 국악의 색다른 맛과 멋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운영기간은 공주문예회관의 경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