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로부터 주최 자격 및 시민참여 제한에 대한 반발여론이 불거지고 있다.행복청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달 11일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 으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이하 논의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여 시민 118명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동장 책임하에 공개 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회의진행은 우선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을 설명하고, 쟁점이 되는 도입시설에 대해 한 건씩 설명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청 1층에 전시장을 마련해 ‘1919-2019, 기억·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회는 ▲겨레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겨레의 힘,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탄생하다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 등을 주제로 역사적 기록물과 영상을 전시한다.이외에도 1919년 3·1운동으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월 19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현재 86%의 점검률을 기록하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진단 2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위험시설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시설에 대한 점검 상황 및 조치계획 등이 중점 논의됐다.시는 이달 초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콘센트로 충전 시에도 4시간 정도면 완충되는 장점이 있다.올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대수는 100대로 지원 금액은 1대당 200만 원부터 최대 350만 원까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기존 사용하고 있는 이륜차 폐차 시 2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지원대상은 공고일(2019년 2월 14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3일부터 세종하이텍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8일 폐막했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36명이 총 7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제빵 심천용 군을 비롯해 ▲기계설계/CAD 세종하이텍고 장대성 ▲애니메이션 성남고 박희선 ▲용접 세종하이텍고 오성 ▲화훼 우정식물나라 이은정 ▲헤어디자인 끌레르뷰티학원 김아영 ▲한복 남지형 씨가 차지했다.또 올해 세종시 특성화 직종으로 진행된
행복청이 박물관단지 조성 관련 전시계획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2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10일 밝혔다.박물관단지 조성 사업은 행안부, 문체부, 국토부, 문화재청, 행복청 등 5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국가기록박물관(행안부), 디자인박물관(문체부), 도시건축박물관(국토부), 디지털 문화유산영상관(문화재청), 어린이박물관(행복청), 통합시설(운영센터, 수장고) 등 5개 박물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사업이다.행복청은 부지 75,402㎡, 연면적 78,267㎡ 규모의 중앙공원 서쪽 제천과 인접한 문화시설용지에 사업비 3,995억원(부지매입비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상임대표 김준식·정준이)는 지난 6일과 7일,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조치원 봄꽃 축제’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서명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에 앞서 시작된 서명운동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짧은 시간대에 진행됐음에도 1000명에 가까운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다.대통령집무실 설치 운동은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고 임차택시를 새롭게 도입·운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지난 2일 시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3급 이상 등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승합차량으로, 1~3급 장애인이 아닌 경우에는 진단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13대를 운영, 1일 평균 93명이 이용해 연간 이용자 수는 3만 3,508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대비(2만 6,227명) 27%가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 장군면에 A업체가 전원주택단지 대지조성 공사 중 착공신고도 없이 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 지역엔 전원주택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특히 장군면 지역은 신도시에 근접해 전원주택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곳은 장군면 대교리 인근에 전원주택 단지를 위한 대지조성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곳이다.A 업체의 공사현장은 지난해 3월 대지면적 25,729㎡에 단독주택용 대지 등 26필지 조성(주택 25채, 주민공동시설 1개소)을 목적으로 대지조성사업 사업계획을 세종시로부터 승인받았다.
세종시가 올해 행복청과 LH로부터 14개의 공공시설물 인수한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110개의 공공시설물을 인수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까지 행복청으로부터 시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복지센터, 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등 30개 시설물을, LH로부터 1생활권, 호수공원, 제천, 방축천, 환경기초기설 등 25개 시설을 인수하는 등 55개소를 이관받아 운영중이다.올해 인수 대상으로 ▲기반시설(5)- 공동구 2구간(3·4生), 3구간(4-2, 5生), 정안세종로, 대중교통중심도로 남측(3·4生), 대중교통중심도로 동
창업보육 시설인 ‘세종창업키움센터’ 의 본격적인 운영이 예고돼 세종시가 추진하는 ‘혁신 창업도시 세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조치원에 SB플라자,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중인 가운데 오는 25일 혁신 창업을 지원할 ‘세종창업키움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는 키움센터 건립에 총 사업비 27억8000만원을 투입해 옛 세종시의회 청사 앞 부지 1,150㎡에 건축면적 400㎡·연면적 9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키움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세종하이텍고 경기장에서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용접, 화훼장식, 한복 등 7개의 정식종목과 세종시 특성화직종으로 천연염색디자인 1개 종목 등 8개 직종에 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또 이번 대회는 부대행사로 드론체험과 립모션을 활용한 게임애니메이션 시연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기능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입상 선수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이달부터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중 소득하위 20%이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액을 1인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기초연금을 당초 2021년까지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노인가구의 소득분배지표 악화를 반영해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부터 기초연금을 조기에 인상하게 됐다.다만 올해는 소득하위 20% 이하 어르신들에게 최대 30만 원을 지급하고, 2020년에는 소득하위 40%, 2021년에는 소득하위 70%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기준연금액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저항시인 4인 시화·시낭송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10일의 짧은 접수기간에도 불구하고 시화 79편, 시낭송 UCC 29편 총 108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그 중 부문별 2개 작품씩 총 1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낭송 UCC 부문 이육사 상에 선정된 ‘광야(부제: 100년 전 그날의 하늘)’(대평초 5학년 1반)은 이육사의 ‘광야’를 학생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1일부터 관내 대형마트 및 165㎡ 이상의 슈퍼마켓, 제과점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여부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규제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면 실시된다.개정 시행된 법률 규정에 따르면 대규모점포와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는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 제과점에서는 비닐봉투를 무상(유상판매 가능)으로 제공할 수 없다.다만,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조치로 3년 연속 구제역·AI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시는 지난달 31일자로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일부터 가축질병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 경기도 구제역 발생 이후 인접 시·도인 충북지역까지 확산됐으나 촘촘한 방역 전선을 구축, 구제역을 막아냈다.시는 구제역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소·돼지 9만 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방역초
세종시가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에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2단계 사업으로 전의면 복컴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28일 시에 따르면 복컴 조성관련 △1단계 사업- 한솔동·연동면(2016~2019년), 조치원읍(2017~2020년) △2단계 사업(2018~2022년)- 부강면, 금남면, 전의면, 전동면 △3단계 사업(2020~2022년)- 장군면, 연서면, 소정면 지역에 복컴 건립이 조성된다.시는 156억원을 투입해 전의면사무소 인근(읍내리 100-4 일원) 1만4,159㎡의 부지에 연면적 3,4
세종시가 지난 25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음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평생교육이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리 시는 평균연령이 36.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며 “이번 지정에 발맞춰 ‘대한민국 새로운 중심,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으로 3대 목표, 4대 추진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2015년 1월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후 2016년 2월 세종시 평
충청권 4개 시·도가 지역 학생들의 이전공공기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6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이루어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인재 채용범위 광역화 및 예외 규정 완화 등 관련 법령의 조속한 개정 △혁신도시법 시행 전에 이전한 공
세종시는 전기자전거 지원 정책이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추진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시는 올해 시정3기 공약으로 발표한 전기자전거 보급과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구입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300명 모집에 2,195명이 신청했다.시는 지난 18일 전자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하고 심의 등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확정해 오는 5월에 1인당 30만원씩 구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당초 오는 2022년까지 매년 300명을 지원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