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이 새롭게 안심마을로 탄생됐다.야행성 동물인 ‘부엉이’가 부강면 곳곳을 살피며 시민들의 안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세종시는 민선 2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지난 해 3월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다음 달인 4월 안심마을 시범사업지역으로 부강면 부강 4·5리를 선정됐다.‘안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소군호)’를 중심으로 시비 5억원을 지원받아 안전지도 만들기, 경찰서·소방서 안전협약식, 주민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자전거 순찰대 방범활동 등 주민안전 활동을 전개해 왔
“본인도 힘들지만 장애를 가진 자식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그리고 장애인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이 여전히 힘든 현실에서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재설)은 지난 11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제6주년 기념식 및 가족의 밤’ 행사를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최교진 교육감, 시의원, 장애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밸리댄스·수어공연 식전공연에 이어 주요활동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을 위해 매진하는 자활 가족 등을 위한 ‘2015년 세종자활한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지난 10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개최된 세종자활한마당에는 임상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홍영섭 정무부시장, 조응주 충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 시의원, 내빈, 자활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인사말, 축사와 사업보고 영상상영 등에 이어 폰테뮤직 협동조합의 축하공연과 만찬이 진행됐다.지난 2002년 12월 설립된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
“장애인들이 시민의 일원으로서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완성은 바로 ‘자립생활’입니다”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지혜)는 지난 11일 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1회 세종시 장애인 자립생활(IL) 기념대회’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성황리 개최했다.올해로 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임상전 시의회 의장, 홍영섭 정무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시의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2015년 사업보고, 표창수여, 작품전달, 축하공연 등에 이어 만찬순으로 진행됐다.또한 공
세종시는 지난 달 28일 유치원 원아 모집과정에서 3,283명이 신청해 1500여명이 탈락하는 등 심각한 영유아 보육 대란에 직면했다.이와 같은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행복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지난 10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우종 행복청 기획관은 공동 브리핑을 통해 영유아 보육 등에 관한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단기 대책으로 세종시는 ▲대규모 민간어린이집 2개소 개원 ▲신규 아파트 단지내 민간 어린이집 10개소 개원 ▲가정어린이집 인가 기준 완화 등 어린이집 추가 개원을
원조회(회장 김영복)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조치원읍사무소에 연탄 3,000장(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기탁품은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총 10가구에 연탄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복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 울수 있어 기쁘다”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육군종합보급창 1보급단(대령 마태준)이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5년 제2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매경미디어그룹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및 유통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유통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1보급단의 수상은 군수품 병목요인 해소와 철도, 육로, 항공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야전부대 환경에 융통성 있게 적용했고, 사단급까지 직접 배송체계 운영과 현장실무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수렴하는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이종회)는 세종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와 지난 1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지사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세종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한 장난감 기부 사업의 정례화를 추진하고 시설 이용 가정에 대한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종회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우리사회의 나눔 확산과 더불어 시설 이용 가정에 대한 노후설계 대외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노후생활설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2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삶의 질을 높이고 회원 간의 교류와 이웃 봉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윤형권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상수 경찰서장, 협회 회원 지역단체장들,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1·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세종 14개의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이하 바르게세종協)의 협회기 깃발을 선두로 내빈들이 함께 입장 하며 시작 됐으며, 이어 지난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유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순락)는 지난 달 27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제3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세종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전 시의회의장, 금용한 세종시교육정책국장,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시의원, 보훈 단체 기관장 등이 참석해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과 결코 희생없이 이룬 결과가 아님을 상기하고 자유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새겼다.합동위령제는 32사단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헌화 분양이 이어졌다.
세종시가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개설 사업에 나선다.세종시는 지난 달 28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조치원 성장을 이끌었던 경부선 철도가 지금은 조치원 시가지 분리 및 단절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현실에서 새롭게 동서 연결도로를 추진해 교통체증 완화 및 지역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시는 기존 욱일지하차도 확장안을 포함해 ▲1안- 새내2길과 구지방도604호 및 충현로 연결 ▲2안- 새내8길과 충현로 연결 ▲4안- 내창천 우안 침서교와 서창교 사이 연결 등 총 4개 대안 중 1안을 경제성과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26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제37회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및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취지를 기념하고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진시키 위해 개최돼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시의회장을 비롯해, 정준이 수석 부회장, 이평선 고문, 시의원, 회원 등이 참석해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에 이어 2부 행사로 환경보호 캠페인이 조치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또한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에는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회(회장 이춘희)가 지난 15일 오전 9시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세종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방주의 집 등의 13개 단체를 비롯해 최교진 교육감,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김정봉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시지부장, 설삼용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세종시에서 처음 개최 돼,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지난 15일 이춘희 시장과 장승업 시의회 부의장,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개최했다.조치원 소방서는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9일 보람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신설됐으며, 1개의 대응단과 민원실을 비롯해 3개의 안전센터로 구성되며, 소방서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면적 2천997㎡의 면적에 103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한다.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2012년 세종시 출범이후 약3년간 소방서 없이 본부로만 운영되어 왔으나, 공식 개청으로 세종 북부지역의 안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김일호 수석부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날 이순자 연기면위원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이학수 전의면위원장·김성태 소정면위원장은 바르게살기금장, 강정기조치원위원장·김경철 금남면위원회 재무이사는 중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일호 수석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따듯한 봉사정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장, 충남정
민족최대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창립 2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원조회(회장 김영복)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조치원역에 위치한 밥드림(대표 황문서)을 찾아 금일봉 전달과 함께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했다.이날 농촌체험관 아람달(촌장 황순덕)에서는 오색산채비빔밥 400인분을 제공했으며 603항공대대 장병들도 참여해 나눔의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연기면 적십자회(회장 이은재) 회원들도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며 4년째 밥드림 무료급식 봉사를 실천했다.한편 세종시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활동
명품 세종시민의식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가 앞장서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시 협의회를 비롯한 13개회 조직의 구성원 700여 명이 꾸준히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준다.특히, 추석명절을 앞둔 9월 한 달을 ‘명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으로!’라는 목표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문화체험 캠프, 청소년유
1. 보도문 가. 제목 : “건설사 승승장구 근로자 ‘피눈물’” 보도 관련 반론보도문 나. 내용 : 본 신문은 지난 8월 18일자 사회면 “건설사 승승장구 근로자 ‘피눈물’” 제하의 기사에서 (주)대덕건설이 하청업체인 다운건설을 앞세워 공사대금을 고의로 미납하면서 현장 인부에 대한 임금 미지급등 모든 책임을 다운건설에 전가하고 신축된 건물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주변의 빈축을 사고 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주)대덕건설은 다운건설과의 계약에 따른 공사대금을 전액 지급 하였으며, 현장 인부 임금등 공사대금을 미납한 사실이 없다
세종시는 시 개청이후 5만여 세대의 입주 등 아파트 증가에 따라 관리비 등을 둘러싼 각종 민원과 분쟁이 빈발함에 따라 이에 대한 공동주택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세종시는 감사의 전문성 및 객관성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반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춘희 시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관리비 갈등과 관련 “아파트 주민의 30% 이상이 동의해 감사를 요청하면 시에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감사반을 구성, 아파트 관리의 전반적인 사항을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세종
복합행정타운 부지 추가 매입 ‘무산’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오는 21일부터 조치원청사에 자리잡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농정원이 입주하면, 조치원청사의 농업행정과 교육청 청사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어우러진 농업클러스터 조성으로 농업분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농정원은 5본부 1실 14팀 150여명으로 구성돼 농어업 인적자원 육성, 농어촌 문화창조 및 정보화 촉진, 농어업 경영능력 향상, 농수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농림수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