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초등학교(교장 임명식)에서는 지난 9일 시청각실에서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초·중학생 대상 에너지 절약 교육을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어려서부터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절약의식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기후변화 협약에 대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에
연기군이 2007회계연도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07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등의 집행상황에 대한 자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연기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60회 임시회에서
지난 13일 조치원여자중학교 (교장 김일기)에서는 5월 연기군생활지도 상임위원회가 개최했다. 이번 상임위원회에는 이승호 상임위원장 (조치원고 학생부장)을 비롯, 20명이 참석하여 학생 인권 및 부적응학생지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생활지도 전반에 대한 토의와 정보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조치원여자중학교 생활지도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연기군이 폐암 등 각종 성인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특히 임신부와 노약자의 건강에 해로운 흡연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가 연기군 동면 소재 (주)삼성전기 협조아래 금연펀드를 이용한 금연 캠페인운동 등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연펀드는 금
충남도는 직원들이 출장지나 집에서 인터넷만 연결돼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사무실에서처럼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온라인 원격근무서비스’를 5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출장지 또는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정부 가상사설망(GVPN)을 활용해 내부행정망에 접속해 전자결재, 새올행정시스템 등의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지난 8일 서산 부석 강당리 이종선씨 논 5.7ha에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무논골점파(써레질한후 논의물을빼고 점파) 직파재배 기술을 도내 관계 공무원 및 대표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종 연시회를 가졌다. 새로 개발된 직파재배기술(무논골점파)은 물이 있는 논에 직접 종자를 균일하게
연기군이 국토균형 발전 정책의 일환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 주변여건 변화에 장기적인 대응방향 설정 및 도시개발 여건 변화에 대비하고 다변화되고 있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21C를 대비한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도시 미래상을 제시하는 “2020년 연기군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연기군 최초로 충청남도로부터 2020년 목표
인천 간석 소재 성산 효 대학원(총장 최성규)이 해마다 실시하는 소정면 고등1리 효행상 시상식이 지난 6일 고등리(이장 이종현)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출향인사인 최 총장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효행 상 시상식’은 해마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더구나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이완구 충남지사는 5월에 접어들면서 1, 2일 대통령 및 국무총리,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한데 이어 6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지사는 지난 1, 2일 대통령, 국무총리와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6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만나 국무총리에게 건의한 ▲유류유출사
제36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지난 8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준이) 주관으로 박영수 연기부군수, 유환준 충남도의회의원, 고경철 연기경찰서장, 조선평 연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유림과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효의 실천은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라는 제하 아래 치러진 행사는 노
연기군은 지난해 말부터 5개월 간 '돈 봉투 사건'으로 들썩였다. 재선거 당시 누구 누구가 돈 봉투를 받았다'는 말들이 마을 주민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지더니, 주민들이 검찰에 줄소환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검찰에 소환된 주민만 130여 명이나 됐고,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돈 봉투 실체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 혼란과 우려가 교차했다.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이 조치원역 광장에서 봉행됐다. 연기군불교사암연합회(회장 임정자)는 지난 9일 오후 7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준섭 연기군수를 비롯한 불교계 사찰 스님과 불자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가졌다. 연기군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거행된 올해 봉
▲ 본보 취재부 차장 안주홍 지난 7일 조치원읍 신안리 ‘골목축제’ 현장을 찾은 본 기자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평소 지역 내 이름 있는 대학교수로, 한 마을을 책임지는 장으로서 알려진 인물의 갑작스런 공격성 발언 때문이었다. 고려대학교 강수돌 교수는 축제현장에서 본인에게 기자냐고 물었고, 연기신문 기자라는 답을 했더니, 대뜸 표정이
지난 98년경 조치원농협조합 등 7개의 기관단체가 공동 출연해 설립했던 ‘연기군 장학 재단’이 10년이 지난 현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심각한 문제로 회자되고 있다. 당시 각 단체는 3천만 원씩을 출연해 총액 2억1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이를 은행에 예치하여 매 년 이자로 발생되는 수익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왔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7일 오후9시30분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준섭(52)연기군수를 대전교도소에 구속했다. 대전지법 김성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최 군수가 혐의 사실을 대부분 부인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구속사유를 설명했다. 최 군수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29일 재선거 전까지 자원봉사자 오모(36·구속
명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조치원재래시장으로 가는 오른쪽 길에는 인도가 없다. 다만 주변상가나 건물에 볼일이 있는 차량이 주차되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시장방향으로 등·하교 학생들은 주차된 차량을 피해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물론 학교주변이라 오가는 차량은 그다지 속도를 내지 않지만, 통학하는 학생이나 이를 지켜보는 주민
우리인간은 내가 나의 힘으로 나를 구언할 수 없다. 인류의 시조아담과 이브가 하느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금단(禁斷)의 열매를 따먹은 결과 그 자손인 인류는태여날때부터 원죄를 지고 있고 인간성은 부패타락하였기 때문에 자기구원이 불가능하다. 인간은 원죄(原罪)를 가진 존재이다. 기독교의 인간관은 은성악설(性惡設)의 입장에 선다. 인간은 원죄를
연기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지난 6일 전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예금 및 보험의 기본개념과 저축의 중요성, 용돈관리 요령,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된 이날 경제교육은 홍석원 국장이 직접 일일강사로 나서 강의했으며, 초등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춘 맞춤형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
▲ 닥종이인형 만드는 모습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7월말까지 ‘충남역사박물관 성인공예교실’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닥종이인형만들기’를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닥종이인형만들기’교육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전통공예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남역사
충남도는 최근 전국적인 AI발생 양상에 따라 잠복 감염성이 높은 오리농장에 대해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 천안지역 2개 오리농장(동면 장송, 직산 석곡)에서 AI 항원양성을 보여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일제검사는 도내 육용오리 48농가 대상으로 충남대에 20농가, 전북대에 28농가를 각각 의뢰해 검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