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수업개선 활동에 대한 ‘6월의 변화관리 우수학교’로 유·초등 분야에 연기 조치원대동초, 부여 백제초, 중등분야에 서산 해미중, 서천 비인중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명품수업을 전개하고 있는 4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표창과 인센티브(포상금 100만원)를 줬다. ◈변화관리 우수학교
흥덕구 봉명2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한기)는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9일까지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민원인이 많이 왕래하는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자매결연 마을인 청원군 오창면 후기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감자를 1상자 20kg을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를 실시한 첫
청주시 흥덕구청(청장 안병무)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생선 회 취급업소에 대하여 위생점검 및 가검물 수거검사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생선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46개소에 대하여 4명의 식품위생감시원을 편성, 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9일간 실시 중이다. 주요점검사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08년 2월 1일부터 시행중인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와 관련하여 정밀검사지정사업자 및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자 39개소에 대한 합동 단속을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시와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1개 반 4명을 투입해 정밀검사지정사업자 및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자의 법규준수 여부, 불법·부실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식)는 딸기 우량묘 생산기술 시범 농가를 집중 육성해 수입개방화에 따른 로열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딸기의 로열티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가입한 국가가 2009년까지 모든 작물을 의무적으로 품종 보호대상으로 지정해야 하며 외국에서 육종한 신품종을 도입하거나 국내에서 증식해 판매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식)에 있는 토양종합 분석실을 찾는 농업인들이 대폭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의 근간이 되는 토양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농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분석에 대한 각종 장비와 가축분뇨의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생현장을 불러보기 위해 지난 1일 오후 낭성면 귀래리에 위치한 ‘청원 고드미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원장관의 청원 고드미마을 방문에는 이종배 행정부지사, 정창섭 차관보, 충북도 곽임근 행정국장, 지용옥 청원군 부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 50여명이 함께 했다. 원장관은 박동규(57세)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으로
제5대 후반기 공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 의장에는 4선인 김태룡의원, 부의장에는 2선인 고광철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를 이끌고 갈 항해단을 구성, 이제 공주시의회는 감시와 견제 역할을 위한 진군에 나섰다. 그러나 출발 시점부터 우려되는 바가 크다. 후반기 배가 출항 하기도 전에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후유증이
세계는 지금 저 생산에 고유가, 고물가로 인해 나라마다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 이러한 심상치 않은 거시경제의 흐름은 세계 각국에서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치적으로도 불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쇠고기 수입문제로 시작한 촛불집회와 철도, 금속노조 등 노동계의 파업이 예고되어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께
친애하는 공주대학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대학을 운영한지 벌써 2년이 되었지만, 앞으로의 2년을 벅차게 전개해 나갈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국립대학 법인화 추진, 국립대학회계법 제정 추진, 대학정보공시제도 시행, WCU(World Class University) 사업 등 대학이 직면한 국가의 고등교육 정책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주간베스트 (7월 7일)♣ <일반>①이외수의생존법하악하악 -해냄 ②즐거운나의집 -푸른숲 ③네가어떤삶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 -오픈하우스④달콤한나의도시 -문학과지성사 ⑤박경림의사람 -리더스북⑥리버보이 -다산책방⑦국제어시대의민족어 -문학과지성사⑧완득이(양장) -창비⑨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한국경제신문사⑩당신들의천국 -문학
건설노조파업 17일째인 지난 2일 연기군 금남면 행정복합도시 건설청 앞에서 건설노조 대전충청강원지역 본부(본부장 유택상)가 운반비 현실화·건설기계표준임대차계약서 안착화를 다지는 집회를 실시했다.행정복합도시 건설청과 관련 업체, 건설노조가 상생할 수 있는 교섭이 타결돼 건설현장으로의 복귀가 언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기 군민들의 여가 활동처이자 휴식처로 알려진 조천과 서창천이 지난달 20일 행해진 ‘풍수해대비 대청결 운동’이 펼쳐진지 2주 만에 예전의 쓰레기 하천으로 돌아갔다. 지난 대청결 운동시 군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펼쳐 풍수해 대비와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으나, 장마
청원군보건소(보건소장 오용길)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인 냉방기 가동에 따른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자 오는 9월 12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목욕탕 등) 및 기업체(대형건물)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수돗물, 호수, 연못, 진흙, 증류수 안에서 수개월간 생존하며 수도의 온수, 냉수, 샤워기, 욕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산하 공무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4시에 청주시민회관에서 이숙애 여성부 성희롱 및 양성평등 교육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발전기본법과 공공기관의 성희롱예방지침에 의한 의무 사항으로 관리자와 성희롱 취약대상자인
충남도가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생산농가의 보호를 위해 수입축산물 원산지·품종·등급 구분판매 이행실태 등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도는 지난 1월17일~1월 31일, 5월 19일~6월 9일, 2차례에 걸쳐 도·시군 공무원, 한우협회,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수입산 쇠고기를 취급하는 대형할인마트 식육판매업소 2,400여 업소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직능단체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 빗물받이 준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빗물받이 준설작업은 통장협의회 및 각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매년 반복되는 폭우로 인한 재산피해 및 주민불편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의지로 지난달 23일부터 자발적으로 모충동 전 지역에 대한 도로 빗물받이 1,200여개소
◈ 조천, 서창천 쓰레기 몸살◈ 건설노조파업 장기화 조짐◈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 선출◈ 지역 학교 사랑 계속 된다
문의 문화재단지 내 양반가 일오 민화당 박효영 대표가 3일 청원군에 자신과 일오 민화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민화부채 50여 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이날 김재욱 청원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김 군수님의 취임 2주년을 축하하고, 고유가로 힘든 시기에 부채 사용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뜻에서 민화가 담긴 부채를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주시 산남동 통장협의회(회장 박흥순)에서는 산남동~청원 남이면간 연결도로(제2순환로)에 금년 4월부터 조성한 해바라기(코스모스) 꽃길에 대해 제초 및 솎아주기를 하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남동은 지난 1일 새벽 6시부터 통장 등 주민 50여명이 모여 미평도로변 꽃길 2km에 대하여 제초작업과 비료주기, 솎아주기와 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