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의 연남초등학교 급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발생 10일이 지나서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미 언론에 의해 알려진 내용만 되풀이한 맥빠진 내용만 발표 하였다.이에 연남초등학교에서(교장 장현우)는 전교생을 상대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집단 급식 사고 10일째 충남지방경찰청을 찾은 어청수 경찰청장은 수사 의지를 확고히 밝
연기경찰서(서장 고경철)는 송년 모임등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1일부터 내년 1.31일까지(2개월)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중점단속은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단속하되 때와 장소,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불시단속은 물론 화물차, 택시, 버스 등에 대한 단속
3일 민주당 쌀 소득직불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부당수령 의혹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명단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 광역의원 중에는 한나라당 소속의원 1명과 자유선진당 소속의원 2명 등이 부당 수령한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들은 부모 등 가족의 이름으로 직불금을 수령한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대교 남단에서 시민들에게 내년 기축년 한해동안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빛을 선사하고자 전선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공주시의 내년도 예산이 4,51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공주시는 지난 2일, 내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인 3,987억원 보다 13.2%(526억원) 증가한 4,513억원 규모로 편성, 시의회에 제안설명을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3,986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3,577억원 보다 11.4% 늘어났고, 특별회계는 476억원으로 올해
유한식 연기군수가 새해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2009년도 군정 운영의 기조와 방향을 밝혀 주목된다. 유 군수는 지난달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67회 연기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는 행정도시와 통합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해 연기군이 세종시와 함께 명품도시로 태어나고, 군민
영유아 보육을 위해 오랫동안 한길만을 걸어오며 어린이 교육에 열정을 다한 공로로 청주시 보육시설연합회 임진숙 회장(43세)이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진숙 회장은 청주시에서 미평어린이집을 1997년 건립하여 운영하면서 갈수록 다양화해지는 부모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맞벌이 부모의
지난 25일, 공주시 보건소에서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에서 뇌출혈 환자로 투병중인 이선진(여, 62세) 씨가 그동안 물리치료 등으로 도움을 받은 보건소 물리치료사 신애경(여, 41세) 씨의 감동행정 서비스에 대한 보은 행사 차원에서 감동의 책걸이 잔치가 벌어진 것.이 씨가 물리치료사 신 씨를 만난 것은 올해 8월로 거슬러 올
자원봉사자 양성의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공주시 시민복지대학이 지난 26일 오후2시 중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윤석형 시민국장, 궁재영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계자,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시민복지대학은 지난 2006년 제1기를 필두로 이번 제4기에 이
“저렴한 가격, 편리한 주차공간, 뻥 뚤린 교통 여건으로 장보기가 즐거워요” 공주시가 지난 2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및 가족, 유관기관·단체, 시민, 대학생 대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저녁거리 등을 구입하는 등
충청남도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은 11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2008 행복을 나누는 책 잔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책 잔치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 사고 기르기,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들의 독서교육 저변확
“제 정성이 담긴 사랑의 연탄으로 훈훈한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공주시 공직자가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연탄 배달을 해주는 등 직접적인 월동대책 챙기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안정과 함께 나누는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이 담긴 연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 주변지역 중 집단취락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은 행위제한이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되어 이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제한 등 불편이 일부 해소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의 ‘행정도시건설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이 지난 11월 18일(화) 국무회의를 통과(공포한 날부터 시행) 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223.8㎢)은 난개발
공주 계룡초등학교 (교장 김정신)는 지난 11월 21일(금요일) 충청남도교육청부교육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총동창회가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번 총동창회는 지난 7월26일 89년만의 총동창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 개최된 총동창회로 계룡 교육육가족의 열정과 학교에 대한 사랑이 결실이 맺은 행사로, 한석수 충청남도교육청부교육감( 현교
▲ 이상수 편집국장 12년여 공주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준원 공주시장이 취임하면서 공약을 내세워 많은 시민들로부터 터미널 이전사업으로 인하여 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나, 공주시의 안일한 행정으로 인하여 터미널이전사업이 무산위기에 처해 있어 많은 사업비를 투자한 (주)하이측의 주주들은 막대한 손해로 인생이 끝날판
식중독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연기군 연남초등학교(교장 장우현)에서 발생한 집단 발병 사고의 원인이 오리무중에 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던 2명의 학생 가운데 1명이 일반실로 옮겨지는 등 학생들의 증세가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발병 학생들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조차 잡히지 않고 있다. 사고 발생 당일 급식 메뉴였던 장어
연기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실시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253개 보건소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질병관리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기군보건소는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결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지난 25일 관내 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연기군의 첫 번째 건강장수마을인 청송1리 어르신들의 풍물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특성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동처방학 전문 강사인 나승록 강사의 초청강연이 진지한 가운데 진행
연기경찰서(서장 고경철)에서는 지난 26일 부녀자 납치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납치범을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 A(36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22일 발생한 연기군 남면 갈운리 1번국도상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폭행,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하여 납치하는 현장을 목격, 용의차량 및 인상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