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중동 279번지에 위치한 교통정책과 청사 공주시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말끔히 단장한 교통정책과 청사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공주시 중동 279번지에 위치한 교통정책과 청사는 지난 22일 적삼목과 방부목싸이딩, 오일스테인 등을 활용해 외벽 공공디자인 도입사업을 마쳤다. 삭막하기 그지없던 콘크리트 외벽이
▲ 기업유치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기업유치 활동의 결산과 내년도 기업유치 활동과 관련한 기업유치활동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에는 올해 기업유치활동위원회의 활동상황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내년도 기업유치 활동방향과 계획을 집중 토의하는 등 향후 기업유치에 필요한 정
2008년 공주시정은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 건설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公州를 생동감 있는 희망의 도시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07년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경전파종(耕田播種)에 이어 올해에는 물을 대고 거름을 주는 관수시비(灌水施肥)의 단계를 맞아 ▶5도2촌 주말도시 조성 ▶전통이 살아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떠들썩했던 송년모임이 올해 들어 사정이 여의치 않다. 최근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불황을 몰고 온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나라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 붙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경기도 급속하게 침체되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실정에서 충남 공주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
‘공주·부여 역사유적지구’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 유산 등재와 관련된 포럼이 지난23일 대전의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는 화려한 백제문화의 부활과 그 중심지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해 공주·부여역사유적지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
▲ 이규진회장이 권문용 신임회장에게 재경연기향우회 깃발을 전달했다. 2008년 한해를 마감하는 재경연기군 향우회(회장 이규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충청향우회 김용래 총재, 심대평 국회의원, 진영은 연기군의회의장, 군의원, 남궁주 부군수,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문
따뜻한 날씨처럼 훈훈한 소식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조치원읍 사무소에서 들려왔다.연기 원조회(회장 김홍정)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과 백미 150kg을 한문수 조치원읍장에게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홍정 회장, 강용수 차기회장, 이평선 역대회장, 원영호, 이기환 등의 연기 원조회 임직원과 한문수 조
청원 부용 119 안전센터 개청식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정우택 충북도지사, 윤영현 청원부군수, 남궁석 청주부소방서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청원 부용 119 안전센터는 총공사비 21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822.9㎡, 건축면적 485.4㎡, 지상 2층 규모로 8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10월에 준공했으며 부용, 남이, 현도 등 3개면
청원군은 2009년도 본예산이 지난해 보다 527억 8100만원(15.9%) 증가한, 3828억33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 규모가 증가한 원인은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과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지난해 보다 14.6% 늘어난 3342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25.6% 늘어난 224억원, 수질개선사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도하는 청원생명딸기연구회(회장 이원섭)가 전국단위 평가결과 우수연구회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원생명딸기연구회(회장 이원섭)는 회원 92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이들은 41.2ha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1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산소 용해기, 관비재배기, 물탱크” 등을 4ha에 설치해
▲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자와 하나병원 자매결연청원 오송 사할린 동포와 하나병원간 자매결연을 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 강외면 만수리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회대표, 박중겸 하나병원 대표, 박노문 강외면장, 사할린 동포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자매결연식으로 사할린 동포들이 국내생활에
청원군은 2009년도 본예산이 지난해 보다 527억 8100만원(15.9%) 증가한, 3828억3300만원으로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 규모가 증가한 원인은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과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지난해 보다 14.6% 늘어난 3342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25.6% 늘어난 224억원, 수질개선사업
청원군의 2008년도 군세 징수목표는 743억원이며 11월말 현재 698억원이 징수돼 93%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세목의 징수목표는 주민세 220억, 재산세 140억, 자동차세 72억, 담배소비세 92억, 사업소세 38억, 주행세 120억이다.올해에 징수된 698억원중 기업, 골프장 등 사업체에서 징수된 군세는 400억원 정도로 57%을 차지하고 있으며 불특정
▲ 연기경찰서 서장 고경철수입산 장어로 인한 식중독사건이 28일만에 종결하며, 지난 22일 오후2시 연기경찰서(서장 고경철)에서 연남초 집단 급식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지난달 25일 연남초에서 중식을 먹은 학생, 교사 등 257명 중 32명이 중독 증세를 보임에 따라 급식에 나온 음식물 잔향과 환자들의 토사물 등을 수거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사랑의 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개원식이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유환준 도의원, 이덕삼 연기교육장, 지역 단체장과 거주 노인, 지역주민 등 1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마을’(방두석 대표이사) 주최로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면 기룡리에서 개최됬다. 개원식은 ‘조용한 기도’와 이인혜 소프라노 ‘나의 찬미’
연말에 친숙하지만 항상 새로운 뮤지컬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이 지난 17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성남고등학교(교장 도완석) 뮤지컬과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공연은 9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매운 이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아름답고 다채로운 장면이 바뀔 때마다 큰 박수로 격려했고, 배우들의 연기
▲ 전의어머니배구단 창단식이 지난17일 오후3시 전의초등학교에서 장승업,이경대군의원,윤철원전의면장,강일권자치위원장 등이 참석,창단식을 가졌다.
▲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집 고치기 제 6호점 준공.어렵고 힘들게 사는 가정을 사랑의 집 고치기로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회장 박상희)주관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 연기군 전문건설협회(회장 심용배)후원으로 지난 17일 제 6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대상자를 선정하는 중 많은 어
▲ 체육인 화합 한마음 다짐의 밤 개최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체육인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위한 2008 연기군 체육인 한마음 다짐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6시30분 조치원읍 남리 수정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식 군체육회장, 진영은의장, 군의원, 김학준 연기군노인회장, 양상복생활체육회장, 읍면 체육회장, 경기단체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