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22일부터 8월말까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30여명을 투입, 공주시 옥룡동 월성산 산림공원을 비롯한 공주시 관내 도시생활림을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11월말까지 도시생활권 주변 등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숲가꾸기를 통해 정비할 계획인 가운데,
공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행락지의 바가지 요금 징수, 기습인상 등 물가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 잡기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갑사·동학사·신원사·마곡사·곰나루 국민관광단지 등 유원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물가안정대책에
공주시 마곡사에서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연이 진행된다.공주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천년고찰 마곡사 관광지에 작은 음악회인 토요무대를 상설로 운영한다. 토요무대에는 국악, 퓨전밴드, 통기타, 우리의 소리, 무용 등 다양한 소재를 갖고, 마곡사만이 갖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무대공연을 더해 찾아오는
공주시는 이달부터 개인·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일반 동산문화재에 대한 일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그동안 조사, 자료 부족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대책이 수립되지 못했던 일반 동산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데 목적이 있다. 일반 동산문화재는 사적·판목·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 및 민
공주시가 일명 대포차(이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점유 또는 제3자에게 점유이전을 한 타인명의 자동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차량 무단방치 행위, 무보험 운행행위 등을 뿌리뽑기 위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권을 활용, 강력한 사법처리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조치
각종 농촌체험과 휴식, 숙박이 가능한 농업테마공원이 탄생, 또 다른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공주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준원 공주시장, 김태룡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유관기관, 농업단체 임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과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초가집 등 체험학습 등을 할 수 있는 농업테마공원의 준공식을 가졌다.
공주시의회 의원들의 회기 출석률 저조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열린 제122회 임시회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의원은 12명 중 고작 4명뿐이다. 심지어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방문에도 불참하는 의원들이 있었다. 어느 의원은 자신의 발언만 끝내고 동료의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이 ‘윤리·투명경영 체질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KNPS’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엔 산하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다양한 교육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공단은 전국단위 조직망을 통한 정례적·상시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윤리경영신고센
충청인의 젖줄인 금강을 접하는 공주시 등 6개 시·군으로 구성된 금강권 관광협의회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았다.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중국 공무원, 여행사 대표 등 20여명을 초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6개 시·군을 순회하며, 역사문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화 가능성에 대해 토의했다. 이들은 지난
공주시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앞을 내다보는 과감한 투자를 벌여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시는 민선3기 이후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장기적인 발전전략과 비전,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벌인 결과 총 472억 8,400만원을 들여 322,254㎡ 시유재산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웅진동 일대의 공주문
최신 시설을 갖춘 차량탑재형 공중화장실이 공주시민 곁으로 달려간다.공주시는 이달초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신식 시설을 갖춘 차량탑재형 공중화장실을 구입, 각종 축제·행사 등에 제공하고 있다.이번 공중화장실은 수세식 용변기는 물론 세면대, 야간을 위한 전등시설, 냉·난방시설까지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규모면에서는 남
릴레이단식… 행정안전부 청사 앞 1인 시위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 조치원역광장, 3월 26월 대전역광장에 이어 오는 7월 2일 조치원읍 군민회관 옆 2차선 도로에서 ‘행정도시 정상추진과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 실행을 위한 연기군민 투쟁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투쟁선포식에서는 행정도시를 파탄으로 이끌고 있는 이명박
충청남도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가 2008년 12월 소방서로 승격된데 이어 지난 25일 신청사 준공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연기 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심대평 국회의원, 유한식 연기군수, 강태봉 도의회 의장, 유환준·황우성 도의원, 진영은 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기군은 ‘2009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연기군민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품권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에 의하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근로사업이 4주차로 접어들면서 경제·지역적 사정으로 인해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우선 자율적으로 구
연기군은 지난 1일부터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을 56개 사업 일일 318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시작했다.하지만, 희망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번기철을 맞이해 농촌의 일손이 모자라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역기능이 도출됨에 따라 희망근로참여자들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1주일 1회 농촌일손돕기 지정의 날을 운영해 사업의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 농촌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의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험물 수송안전을 정착시키고자 ‘이동탱크 저장소등 일제 가두검사’를 이달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험물이동탱크저장소(홈로리) 및 위험물운반차량은 운송·운반의 이동적 특성으로 행정감독이 곤란하고 운전자의 안전관리의식 및 위험물에 대한 전문
연기군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일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지난 20일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본청과 관내 유관기관 사무실을 대상으로 ‘뜨거운 지구, 30분만 쉬게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제 소등행사를 벌였다.이번 소등행사는 에너지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6월을 맞아 당직실 등을 제외한 본청 내 모든
연기군은 장마철 등 집중호우시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내보내는 불법행위가 해마다 반복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환경관련시설 개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과 함께 관리카드화 하여 계속적으로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수질보호담당
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은 지난 23일 3층 회의실에서 유·초·중 교사를 대상으로 연기교육력 향상을 위한 2009 교수·학습방법 개선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특수(초·중등), 초등 수업연구대회 참가교사와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참가교사, 신규및 기간제 교사를 비롯한 희망교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연수 강사인
연기군 금남면 영치리에 위치한 비학산 일출봉이 자연과 인간이 어울어 지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금남면 주민은 물론 인근 시군의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비학산 일출봉은 연기군 금남면의 심중부에 위치한 곳으로 남으로는 계룡산, 동으로 서대산과 금병산이 북으로 전월산과 아름다운 금강이 굽이쳐 흐르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