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곡1동 주민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8월22일까지 1개월간 주민센터 2층 다목실에서 초등학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교실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이 있었다. 이번 충효교실은 핵가족화에 따라 초등학생들에게 점점 부족해져가는 충효정신을 일깨워 주기위해 실시되며,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유능한 강사를 모시고 초등학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서현석)에서는 난타 프로그램 회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깜짝공연을 선보였다.수강생 26명으로 구성된 난타교실 회원들은 지난 22일 오근장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난타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조진국 난타교실 강사의 지도로 6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김충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 휴가를 떠나려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휴가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치요령을 주민들이 숙지하여 유사시 활용할 수 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장훈)와 안경나라 청주시협의회(대표 신대기)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복대동 소재) 4층 회의실에서 청주시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아동 등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안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지정기탁서 전달 및 현수막 전달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안경나라 청주시
청원군은 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토지 651필지에 대해 지난 7월 1일부터 21일 까지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청원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28필지(35%)를 조정처리 해 24일 결정·공시했다.군은 지난 5월 29일 결정·공시한 관내 22만 2,963필지에 대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상향조정요구 558필지, 하향조정요구 93
59년 전 6·25전란 중 희생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 4회 오창 양곡창고 양민희생자 위령제가 지난 23일 오전 9시 오창읍 복지회관에서 오창양민 희생 유족회 전정웅 회장, 유가족,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워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전정웅 오창 양곡창고 유족회 회장은 유족대표 인
미원 운교리(이장 현덕수) 마을 주민 3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소하천, 운교산책로, 마을진입로 주변 등의 제초 작업과 장마철 밀려온 각종 폐비닐과 빈병 등 쓰레기까지 일제히 수거하는 등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미원면 운교2리 농촌체험관광마을 추진위(위원장 김영숙)는 “우리 마을은 농촌체험관
청원군은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과 연계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수조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실시되며 기존에 설치된 고정식 옥외광고물(13종)을 총 망라해 15개반 48명의 조사반이 투입돼 옥외광고물의 광고주와 간판의 종류·규격·표시방법 및 장소 등을 현장
청원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269명, 직장 민방위대장 43명 등 312명에게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점교육 내용은 청원군의 미래전략에 대한 손갑민 청원사랑포럼 상임공동대표의 특강에 이어 교통안전, 생활응급 처치 요령(수지침),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
출향인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해 화제다.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대전에 사는 출향인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지난 15일 미원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에 따라 미원면사무소는(면장 조광수)는 지난 20일 오후 3시 면장실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 5명을 선정해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중소기업 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을 막기 위해 동네슈퍼마켓조합의 사업조정 신청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중앙회는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전국 54개 SSM 주변 소상공인(수퍼마켓, 야채/청과, 정육점 등) 226곳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SSM 입점으로 인한 영향과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휴가기간 중 펜션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는 전년도 펜션 이용 소비자 상담 총 15건 중 휴가철인 총 10건이 7~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휴가철 펜션이용객을 중심으로 피해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피해 사례 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 수사과는 서민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학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충남경찰청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단속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오는 27일부터 충남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박종준)과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 임직원들은 집중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을 찾아 시름에 잠겨있던 농민들에게 희망을 줬다.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남 논산 양촌, 가약곡면 일원에서 내청직원 90여명과 기동대원 등 100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쓰러진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주택 정리,
충남도는 살기 좋은 지역재단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 4회 지역자원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 대회는 전국의 유무형 자원의 발굴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특색 있는 도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신청은 해당 응모분야에 따라 사진으로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되고,
충남도가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도내 4개 사업단 모두가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신규로 ‘통합브랜드를 통한 명품 보령머드산업 육성사업’이 전국 최우수 산업으로 선정돼 국비 30억원(연3년)을 확보한데 이은 또 하나의 쾌거
충남도는 지역 건설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건설 공사비 1조600억원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7,7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충남도내 건설사에게 맡길 방침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역건설업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도시 기반조성공사를 100만~150만㎡ 규모씩 8개 공구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충남도가 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는다.지난 16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행안부 주재 조기집행 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부터 내수경기 회복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추진해 온 결과,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추진 실적을 보면, 목표액 6조 93억원 대비 6조 2,
▲ 연기군 전동면 소재 전동 초등학교 전경연기군 전동면에 소재한 ‘전동초등학교’가 전동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와 함께 전원학교 육성사업 학교로 선정돼 교과부에서 10억원, 연기군에서 1억원 등 총 11억원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권을 확보하게 됐다.전동초가 전원학교 육성사업으로 선정되기 까지는 지난 2006년 9월 1일부터 열
“세종시에서 청원군 빼달라”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가 지난 23일 무기한 연기돼 법안 처리에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22일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세종시법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통과시킬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의 반발과 불참으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 행안위 전체회의를 기대했던 자유선진당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