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지난 집중 폭설로 인해 공장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조속한 시일내에 피해복구를 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폭설피해 기업에 대한 기업회생 자금을 긴급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기업체는 제조업 및 제조관련 서비스업 중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중소기업으로 금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이면 된다. 지원규모는
연기군 금남농협에서 농민을 위한 농협이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에서 발생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책으로 제현율(벼를 도정했을때 백미가 나오는 비율)을 턱없이 낮게 책정, 수매해 조합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동면농협은 정부 수매와 제현율이 같은 반면 금남농협은 특등 83%이상(동면농협 82%이상), 1등 81%이상(동면농
농협(www.nonghyup.com)은 6일 대설피해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피해를 입은 충남·북, 경북지역 농업인에 대한 복구지원에 총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피해지역 농협 임직원 2,000여명이 6일부터 하우스 및 축사피해 농가에 대한 응급복구 지원활동에 들어갔으며, 하우스· 인삼 피해농가의 복구를 위해 정형밴딩기 400여대와 해가림 시설 등을
대전충남만 3천억원대 피해, 정부 ¨특별재해지역 선포 예정¨ 대전.충남지역 폭설 피해액이 9일 오후 5시 현재 3천98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시.군별 피해 규모는 논산 648억원, 부여 633억원, 공주 514억원, 연기 247억원, 청양 246억원 등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각 시.군에서 피해보고가 잇따르고 있고 아직까지도 피해조사중에
조치원경찰서 죽림파출소 제3자율방범대 제7대장 취임식 및 대원단합대회가 지난 7일 이기봉 군수, 정용화 조치원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대장을 비롯한 소속방범대원대원 및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6대에 이어 연임하게 된 최창환 대장은 취임사에서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묵묵히 방범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아침 출근길은 멀기만 하다. 도로는 오도 가도 못한 차량들이 공회전만 연발하며 2중, 3중의 주차장으로 돌변했고 특히 교차로와 고갯길에서는 운행을 포기한 차량들이 즐비하게 널브러지는 바람에 수십 미터 구간을 통과하는 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택시 잡기는 하늘에 별 따기, 옴짝달싹 못하기는 버스도 마찬
신행정수도 이전 토지보상시 유리 조세, 의료보험료 주민부담 해소 대책 마련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50만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8일자로 공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보상에 따른 감정가 산정에 기준이 되며 해당시군 전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토지이다. 연기군의 경우
발령부서 직 급 성 명 현 부 서 비 고 자치행정과 행정6급 권 운 식 주민지원과 주민지원과 행정6급 이 문 구 자치행정과 전 의 면 행정6급 임 종 일 재 무 과 자치행정과 행정6급 오 한 세 종합민원실 교육파견 자치행정과 행정6급 김 선 각 전 의 면 교육파견 조치원읍 행정6급 안 기 문 도 시 과 도 시 과 토목6급 이 의 선 조치원읍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캐치프레이즈 현상공모 행정자치부에서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붐 조성을 위해 국민이 제안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소재를 각종 선거홍보물에 활용하고자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투표참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신현섭, 경기북부신문사 대표)가 1년전부터 추진한 ``지역언론개혁입법``이 3월2일 제16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으로 전격 통과돼 ``대한민국 법률``로 제정됐다. 이로써 지난 87년 언론자유화 조치이후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시군구 단위의 지역신문은 대안언론으로써 15년
지난달 28일 파크리안 아파트 입구 폐건축자재터에서 건축자재 및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이 목격됐다. 이미 지난 3월 2일자 ‘방치된 폐자재들’의 기사에도 나왔듯이 폐건축과 폐전주가 무더기로 수개월간 방치된 채 치워지지 않아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현재 이 일대는 주민들과 행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K건설
지역신문발전지원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지난 2일 오후 163명(제적의원 271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야 만장일치로 지역신문발전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문화관광부 산하에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정상 발행 ■광고비중이 전체
충남지역의 한 국립대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은 국고보조금을 교수개인별 노트북 구입 등 선심성 사업에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공주대학교(총장 최석원)는 지난해 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여건 개선 사업 등 대학발전사업비의 일환으로 18억 51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공주대학교는 그러나 지난 1월, 이중 5억원을 교
연기군은 국가지정 및 도지정으로 되지 않았으나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용호산제``, ``원수산산제``, ``전의초수``를 연기군향토유적으로 지정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향토유적보호위원회를 개최해 연기군 향토유적으로 지정하기로 심의를 마쳐 앞으로 군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용호산제``는 동면 용호1구 하룡마을 용산에
조치원 경찰서(서장 이익하)에서는 행정관청에 신고 없이 남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 키우는 행위에 대해 자수기간을 설정하고 최대한의 특례를 베풀기로 했다. 2일부터 31까지 한달동안 자수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수한 자에 한해 자수경위 및 개전의 정, 피해자의 의사, 주변환경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소유예, 불입건 등 형사처벌을 최대
연기군은 급속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는 임용대기중인 신규공무원의 부서배치와 상위결원 직급과 담당급 장기교육에 따른 결원직급 승진인사, 평소 인사고충공무원에 대한 순환보직인사등 68명이 승진 또는 자리를 이동했다. 민선3기 출범후 지난해
연기군 교육청 앞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하고 있는 트럭을 카메라 포착을 했다. 적재함의 뒷문은 행방 불명상태이며 브레이크등도 한쪽만 점등, 연결선은 늘어져 있는 상태이다. 또한 등은 고정이 안돼 흔들거리며 번호판을 교체해 식별은 가능하지만 번호판등이 없어 야간에는 번호판 식별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흔들거리는 등에 가려 번호판의 전체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위해 도입된 컴퓨터의 관리 상태가 미흡해 지역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면사무소 디지털방에는 3대의 민원 행정 컴퓨터가 있으나 한대는 마우스의 볼이 빠져 작동 불능 상태이며 다른 한대는 일반 화면에서 관리자 화면으로 바뀌는 실정이다. 결국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한대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
여덟 번째 “덕진산성제” 성황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기원 덕진산성제가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 공주시, 연기군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 정상에서 치러졌다. 이번에 여덟 번째를 맞은 덕진산성제는 연기 향토사박물관장인 임영수씨의 진행으로 3개시. 군 5백여 주민들이 만나 연기어린이집 등 세군데 풍물패의 한바탕 어울 한마당을
지난 3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평균 4.5% 인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통행요금체계를 기존 ‘최저요금제’에서 ‘2부 요금제’로 변경, 개방식 요금과 4~5종 차량(3축 이상 대형화물차)의 통행료는 인하되고 1~3종 차량(승용차, 승합차, 2축 화물차)의 통행료는 인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출퇴근 할인권 할인율 조정 및 통행 구간을 확대키로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