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세종시협의회)는 지난 8일, 9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핵심위원 워크숍을 가졌다.세종시협의회 임원과 13개 읍·면·동 위원회 및 무지개봉사대 핵심임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국민운동 교육은 전문가 초빙 특강과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국민정신 운동을 고취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자 진행된 행사로 무더위 만큼 회원들의 높은 열기로 가득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주국제공항 간 광역간선망의 확충을 위해 공사 중인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가 원활히 건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총사업비 1,345억원을 투입하는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행정도시~오송역 연결도로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지방도 508호선) 사이에 양방향 2차선 도로 4.72㎞를 신설해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8년말 개통할 예정이다.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2015년 1월 착공해, 작년말까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대부분 완료하고, 지하차도 및 토공 작업도 공정계획대로
세종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 이하 사회복지협의회)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한종률, 이하 대한노인회)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에서 ‘좋은 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네트워크를 복지소외계층 취약노인의 발굴 및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으로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사업과 대한노인회 ‘노-노케어’사업이 협약 시너지 효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사회복지협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8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책의 하나로 ‘쿨맵시로 에너지를 부탁해!’ 캠페인을 펼친다.‘쿨맵시’란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하는 용어이다.간편하고 시원한 쿨맵시 옷차림은 체감온도를 2도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고 냉방병 예방,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기여한다.세종시는 기념품(부채) 배부, 탄소포인트 가
환경부(국장 김영훈)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국장 임주빈)은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통해 행복도시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 공동주택에 대한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기법 목표치를 강우량 25mm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렇게 되면 저영향개발기법(LID) 목표치에 해당하는 강우량(25mm)까지는 하수나 하천으로 유출되지 않고 식생이나 토지에 침투·저류시킬 수 있게 된다.이는 도시 개발 이전의 물 순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목표치로 개발 이후에도 자연 상태의 물 순환을 유지할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김진벽)는 지난 2일 충주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대원, 내빈 등 70여명은 충주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를 벤치마킹해 발대한 충주 자전거 순찰대는 발대 후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여러가지 운영방식 등에 관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충주 자전거 순찰대도 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호반의 도시 충주시의 경찰 순찰차 들어가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순찰하게 돼 치안력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 상반기 동안 심정지로 생명이 꺼져가는 환자를 최초 목격자(일반인) 및 구급대원이 시행한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례가 모두 1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전원에게‘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의 하트세이버(heart-saver) 인증서와 24k 금배지를 수여했다.지난 3월 9일 오전 나성동 블루지움 상가 지하 1층에서 63세 남자가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이 없어지자 최초 목격자인 상가 관리소장이 119상황실 상황요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뒤이어 현장에 출동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로 건설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브리핑실에서 한국셉테드학회(회장 최진혁)와 행복도시를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양 기관이 행복도시 조성현황과 범죄예방설계 적용현황을 공유하고, 행복도시 도시계획 및 건축과정에서 범죄예방설계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
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시 딴린구 세론지마을에 지붕개량사업 73가구를 지원하고 준공행사에 시 회장단을 비롯한 읍·면·동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세종시새마을회는 2013년 첫 국제협력사업으로 캄보디아 화장실 13동을 건립지원했으며, 2014년에는 몽골 공동화장실, 도로800m, 2015년에는 라오스 도로포장 155m를 지원했다.또한 올해 4년째 이어지는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에는 미얀마 양곤시 딴린구 세론지마을에 지붕개량으로 초가지붕을 양철지붕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73가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윤리의식 부재와 이기주의 만연에 따른 각종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농심관에서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안전윤리 시민교육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경 강사의 ‘생활속의 안전의식 높이기’ 강연를 시작으로 안전윤리 시민교육 영상 시청,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의 ‘불법금융행위 신고모니터’ 양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마친 참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이 2016 상반기 충남지방경찰청 1위 ‘베스트 사이버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사이버 수사관들의 근무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과 관서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베스트 사이버팀을 선발했다.올해 상반기 사이버범죄수사팀 치안성과 지방청 주요 시책 이행도, 기소중지, 검거율 등을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세종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 충남지방경찰청 1위 베스트 사이버팀으로 선정됐다.이상수 서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사이버팀의 노고
2016년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ECO 마당이 지난 18일 한솔동 꿈의 교회 맞은편 생태통로에서 배려와 나눔의 첫 마을 벼룩시장과 함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소년어울림마당 ECO 마당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재활용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에서 자원절약과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실천의식을 심어주고 환경보호 의식을 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ECO 마당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룬 공간 벼룩시장과 함께 열려 자원재활용 및 친환경체험은 물론 주민들이 직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Government at your fingertips)'를 표어(슬로건)로 한 ‘정부3.0 우수체험마당’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알리는 홍보 공간(부스)이 마련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씨(C)홀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박근혜 정부의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정부3.0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
세종시의 난개발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다 못해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났다.지난 16일 세종시청에서 세종, 대전지역 10개 시민단체가 ‘세종시 난개발 방지와 자연보전을 위한 시민연대 (이하 난방연대)’(대표 강수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심각해져가는 세종시의 난개발문제를 해소하고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난방연대는 세종시 곳곳의 산지와 농토에 전원주택, 공장, 축산단지, 도로 등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며 부동산 도시, 난개발 도시의 오명을 씻고
행복도시 첫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이 최종 확정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1차 분양 결과 정밀의학 글로벌기업인 마크로젠(회장 서정선, 현 바이오협회 회장) 등 20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행복청은 지난 2일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한 우선협상대상기업과 협상을 마치고 20개 기업과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이 같은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의 2단계 도약을 위한 이번 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도시 관련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행복도시 현안 과제 발굴 조사·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및 인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등 4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이후에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교통흐름은 대부분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복도시 내 주요 교차로와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6차 교통량 조사결과 조사대상 전 교차로와 가로의 출퇴근시간대(첨두시간) 평균 서비스수준은 B∼C수준(B~C 8, D 3, E 1)으로 비교적 원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행복도시 1생활권의 공동주택 입주와 4단
'클린시계' 제작 비치, 자정활동 앞장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자정 우수관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0일 경찰서 현관, 대회의실, 지구대 및 파출소 등 공공 장소에‘클린시계’를 제작해 비치했다.이번에 제작한 클린시계를 보면 음주운전 未발생 일이 자동 산정될 수 있도록 표시되어 17년 연속 음주운전 Zero화에 대한 전 직원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자정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세종경찰서는 그 동안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여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치안활동(기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을 전개한다.이는 여성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범죄안전에 대한 국민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대책의 일환이다.주요내용으로는 6월 한달간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운영해 여성불안요소를 수집·확인하고 경찰서 국민신고 신속대응팀과 범죄예방진단팀이 물적·인적취약요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전 경찰력을 집중투입해 여성취약지역내 가시적인 경찰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앞서, 세종서 생활안전과는
세종시청 공무원 A씨가 동료 여 공무원 B씨를 성추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말경 부산에서 출장을 다녀오던 중 KTX에서 옆자리에 동승한 A씨가 본인의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만졌다고 지난 1일 신고했다.A씨와 B씨는 약 10개월간 같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자체조사와 B씨의 회피 요청에 의해 지난 2일 A씨를 대기발령조치 했다.감사위원회는 A씨가 병가인 관계로 다음 주중 불러 직접 조사를 진행하고 오는 27일 제16회 감사위원회의에서 이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시는 이 감사 결과를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