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9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1일 ‘엠제트(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데이트‘를 실시했다.이날 청렴‧공감 데이트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젊은 세종교육을 이끌어갈 엠제트(MZ)세대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교직원 총 22명이 참석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과 청렴 서포터즈가 세종시 내 한 카페 ‘소통과 공감, 그리고 청렴’이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서 교육현장에서 느낀 어려운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또한, 엠제트(MZ)세대가 바라본 교육현장에서의 청렴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최교진 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달부터 이달까지 본청 및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교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실내온도 준수(26~28℃), 냉방 가동 시 문단속 여부, 미활용 공간 조명 소등 여부 등 절약 실천 사항과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여부와 같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이행사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관내 153개 기관을 점검한 결과, 본청, 직속 기관 및 학교에서 에너지 이용을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었다.특히, 방문 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교원지위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교권 4법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환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학교 밖에서 모인 선생님들의 외침 덕분“이라며, ”큰 변화를 만들어 낸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최 교육감은 또한, ”교권보호 4법이 제대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교육계
세종시교육청은 지난20일 세종시 체육중·고등학교 설립 연구용역 중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중간 발표회는 지난 9월 1일 공청회에서 제시된 각 패널들의 의견과 체육고등학교장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체고교장협의회에서는 ▲선수 수급 가능성을 학령인구 숫자로만 판단해선 안됨 ▲예산(교육재정교부금 등)이 항상 풍족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음 ▲선 설립후 대처 접근 지양 등 여러 고려가 필요함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용역사는 이를 바탕으로 ▲제1안 (가칭) 세종스포츠과학고등학교 ▲제2안 세종스포츠과학고등학고 축소 운영 ▲제3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1일 본청 지하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고위공직자 및 교(원)장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 교장, 원장 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화상교육을 병행해 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했다. 정해숙 강사는 특히 깨끗하고 반듯한 공직사회를 조성하
세종시 첫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 통합학교’가 오는 2025년 3월 6-3생활권에 문을 연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 산울동 254-2답 일원에서 ‘산울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6-3생활권의 주변 상황과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착공하게 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권 강화를 위한 교육 여건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산울초·중 통합학교 신축에 총사업비 513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9,491㎡, 연면적 20,647㎡,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초등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를 밀착 지원하기 위한 ‘AS(After School) 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AS(After School) 콜센터’는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업무 관련 어려움이나 질문 사항에 대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콜센터는 학교 업무담당자와 민원인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지침이나 길라잡이에 있는 내용은 개별 업무담당자로 전화 전환 없이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다.방과후 학교지원센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청)은 지난 18일에 세계은행 남아시아 교육담당과 방글라데시의 교육부, 환경부, 대학 보조금 위원회 관계자 1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은행(World Bank) 남아시아 교육담당에서 주관하는 ‘교육, 기술개발, R&I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녹색 성장 전략 방글라데시 & 한국’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의 정책과 학교 교육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는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중등 및 고등교육부(SHED) 장관 Suleman Khan, 다카 대학교 부총장 A.S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전환기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올해 초중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생용 익힘책을 개발·보급(9월 중)해 교실 수업을 지원하고, 초 7개교, 중 4개교 총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 간 연계 교육활동 운영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내년에는 관내 초등학교에 초중 연계 교육과정을 전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그 중 읍면 지역 초·중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모형인 ‘어서와, 연서중학교는 처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 지원을 위한 ‘2023년 정책사업 정비’를 완료했다.지난 18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정책사업 정비는 학교에 부담을 주는 교육청의 비효율적이고 관행적인 사업들을 정비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고자 최교진 교육감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강조해 온 과제다.이번 정책사업 정비는 개청 이래 최초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전체 대상 사업 816건 중 47.6%에 해당하는 388건을 각각 폐지(27.1%)하거나 개선(20.5%)했다. 이는 전년도 24.4%(폐지 15.1%)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12월까지 읍·면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학기부터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킹, 도예, 마카롱아트, 슈가크래프트 등 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흥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각 특수학급의 희망에 따라 프로그램 체험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거나, 학생들이 기관으로 방문해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폭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함께 지난 18일 국회 본관에서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차량으로만 이용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혼란 해소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개최됐다.지난해 법제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이에 따라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안전장치를 완비한
세종시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교학점제 정보센터’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고교학점제 정보센터 개편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부모들도 교육정책 변화를 파악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이행 계획’을 마련해 지난 2016년 고운고와 두루고를 시작으로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16개교)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특히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교과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2022년에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55개교(초 37교, 중 15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고, 나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프로그램은 아동연희극, 전자현악단, 성악앙상블, 현악 5중주, 힙합, 사물놀이, 클래식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공연을 선정해 현재 35개교 10,500여 명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37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어린이통학버스 보호자 동승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방역물품 구비 등에 대해 진행됐다.안전점검반은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 및 운행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특히, 지난 5일에는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조치원교동초병설유치원의 어린이통학버스를 시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
종촌중학교(교장 유효종)는 이달부터 위기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음’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음’은 마음이 아픈 학생의 어려움을 공감한 교직원들이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결성된 교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다.‘이음’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하거나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시 ‘콜센터’를 운영한다.특히,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업무의 최전선에 있는 교육복지사, 위클래스 상담사, 보건교사가 주도하고, 교감, 부장교사, 담임교사가 동참하면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3년 제4회 이루세(종) 직업교육 축제’를 개최한다.이루세(종) 직업교육 축제는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접해보며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보는 맞춤형 직업계고 인식 개선 축제다.이번 축제는 지난 7월에 열린 개최한 꿈꾸세(종) 직업교육 축제에 이어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라는 구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직업계고 3교(세종미래고, 세종여고(특성화 계열), 세종장영실고)를 방문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교내를 둘러볼 수 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2일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초등학교 교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교육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세종시의 교사들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여하고 현재는 학교로 복귀했으나 추모제 참석 과정에서 복무 처리 방식을 두고 학교 구성원 간, 학교 간 갈등으로 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최근에 타지역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면서 집단 우울증을 상태를 보이며 관내 교사의 정신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 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과 청소년 역사·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문화유산의 회복과 문화자산의 가치 발굴 및 확산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세계 인재를 육성하는 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문화유산회복재단이 소장한 문화재, 민속품 등을 활용해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버스 박물관’, ‘문화유산 실감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이상근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