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고철모으기 운동 대대적 전개 오는 5월말까지 217톤 수거키로 연기군에서는 전국적인 철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 아파트건설업, 재해복구업체 등을 돕고 철강재의 수급 안정을 기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철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최근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의 수입가격이 크게 인상되고
연기군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따라서 지난 20일 고복군립공원에서 유관기관·단체, 군부대,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향토부대 장병들과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20여개 기관단체에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에서는 지난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 봄 황사가 자주 발생한다는 예보가 있어 봄철에 황사가 기습적으로 내습할 것에 대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황사대비 가축사양관리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황사에 노출 될 경우 가축의 호흡기 질환발생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연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희순) 16개 단체회원들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경로·여성복지회관에서 폭설피해주민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사랑의 바자회는 매년 가을에 정기적으로 하는 행사이지만 지난 5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설 이재민을 돕기 위해 행사일정을 앞당겨 개최했다. 고 회장은 ¨지난주 봉사
지역신문협회 회장단 만나 밝혀, ¨언론인 연수 지원 확대할 계획¨ 협회 회장단 5명, 한국언론재단 박기정 이사장 면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신 현섭) 회장단은 3월 17일 오전 11시 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을 면담,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장단은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통과에 따른 지역신문에 대한 지
연기군 금남면 금남농협 ``RPC`` 와 관련해 본지 3월 15일자 1면 기사에 보도된 시정내용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어 금남농협 조합원이나 연기관내 농민들의 원성의 소리가 높다. 농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농업협동조합의 주인은 농민 조합원이다. 그런데 농협이 조합원, 아니 주인의 눈을 속여 이익을 취했다면 이는 있을 수 도 없고 지탄받아 마땅하
강복환 충남교육감 보석으로 석방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과 추징금 1천1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중인 강복환(56) 충남도교육감이 구속 7개월여 만이자 보석 신청 2개월 만인 15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항소심 재판부인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조병현)는 이날 ¨주거가 일정하고 신분에 비춰 도주 우려가 없
이기봉 연기군수는 지난 5일 폭설피해 이후 관내 피해농가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재기의 힘을 복돋아주고 복구작업현장을 둘러보면서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와 함께 위로 격려하고 있다.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에서는 2004년 제8차 의무소방원을 모집한다. 27명을 선발하며, 2년2개월 동안 근무함으로써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의무소방원은 새로운 병역대체제도로 소방관서, 소방파출소, 119구조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소방안전본부나 각 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1
땅에는 아지랑이가 피어나며 산뜻한 봄이 오고 있다. 이제 곧 경칩이다. 겨우내 얼었던 냇가의 버들강아지가 돋고, 개구리가 눈을 뜨기 시작했다. 또 손에 잡히지 않고 무엇인지는 몰라도 우리 모든 지역신문인들의 기운도 함께 솟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지난 87년 언론자유화 선언이후 지금까지 무려 17년간 이루지 못했던 꿈과 소망이 실타래처럼 풀리며
대규모 촛불집회, 국민불복종운동 전국 확산 시민들, ¨탄핵무효, 민주수호¨ 붉은 카드 촛불 들고 거리로거리로 한국지역신문협회, 긴급 임원회의 열어 탄핵관련 공동보도하기로 탄핵 통과로 회원사 발행인 사장단 청와대 오찬예정, 취소돼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안이 가결되자 전국적으로 ‘탄핵무효 민주수호’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 직원과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회장 서종구), 연기군생활개선회(회장 권영순) 회원이 폭설 피해로 무너져 내린 시설하우스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2일, 14일에 이어 16일 실시한 시설하우스 복구지원에는 250명(기술센터직원 20명, 농촌지도자 130, 생활개선회원 100)이 참여해 피해가 크
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 직원과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회장 서종구), 연기군생활개선회(회장 권영순) 회원이 폭설 피해로 무너져 내린 시설하우스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2일, 14일에 이어 16일 실시한 시설하우스 복구지원에는 250명(기술센터직원 20명, 농촌지도자 130명, 생활개선회원 100명)이 참여해 피해
연기군은 지난해 12월 18일자로 중지했던 동절기 공사를 10일자로 전면 해제한다. 군에 따르면 동결 피해가 우려되는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와 아스팔트공사 등에 대해 동절기 공사 중지에 들어갔으나 기온이 점차 영상의 날씨를 보임에 따라 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실과, 사업소 및 관련업체에 이를 통보하고 중지되었던 건설공사
연기군은 지난 4~5일 내린 36cm의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가운데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피해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연기군의 폭설피해는 주택9동, 축사 168개소, 양어장 4개소, 버섯재배사 26개소,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사 등 농작물 피해 156ha, 농업용창고 등 시설물 60개소, 가축 3만5,000여수, 공장시설 39개소 등 피해
지난 4~5일 내린 36cm의 폭설로 인한 교통, 가축, 농가 등의 피해가 엄청난 가운데 조치원 읍사무소(읍장 김학현)에서 한마음으로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5일 새벽부터 비상령을 발령시켜 직원들이 힘을 합쳐 제설작업에 임하고 있지만 인원과 장비 등 모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며 “자기집 앞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힘
연기군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고객감동 ‘민원도우미’제도에 따른 담당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민원도우미제도는 각종 다수부서 관련 민원사항을 처리함에 있어 민원인들이 각 소관부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행정처리절차 무지로 인한 답답함, 여러 부서와 관련된 복잡함을 어떻게 하면 민원서류를 신속하고
조치원경찰서 죽림파출소 제3자율방범대 제7대장 취임식 및 대원단합대회가 지난 7일 이기봉 군수, 정용화 조치원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대장을 비롯한 소속방범대원대원 및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6대에 이어 연임하게 된 최창환 대장은 취임사에서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묵묵히 방범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
연기군은 주민이동 및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변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화단, 꽃길, 꽃동산을 조성해 주민이 감동하는 살맛 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 전개할 방침이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주요도로변에 계절별로 꽃이 피는 초화류 25개 화종을 250개소에 식재하고, 24개노선 47개소 가로화
면사무소 민원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도입된 디지털방 컴퓨터가 관리자들의 관리 엉망으로 무용지물인 상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자 ‘서면, 디지털방 엉망’의 보도기사가 나간 이후 전의면사무소(면장 서금택)의 디지털방 컴퓨터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보유 대수는 4대로 1대는 마우스 볼이 빠져있고 이 한대를 포함,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