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 한 부부의사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화제의 부부는 공주시 신관동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이범식·이주옥 부부.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공주시청을 찾아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희망 2010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범식 씨는 현재 신관동에서 이범식 이
공주시민의 생명줄 역할을 했던 제민천이 친환경의 친수공간인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된다.공주시는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총 예산 270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금성동에서 금학동에 이르는 제민천을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방하천을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문화가 살
고광청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기초단체장, 의원 정당공천제와 관련해 정치권을 향해 맹비난하고 나섰다.고광철 부의장은 지난 16일 제127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모두발언에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는 정치권의 탐욕”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지난 15일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현행대로
공주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09년도 지방물가안정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주시는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물가안정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물가안정관리 추진과 공공요금 안정관리, 소비자 보호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공주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공공요금 안정, 물가
일명 이동복지관으로 불리우며, 공주의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가 올해 총 8,029명의 주민에게 복지혜택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공주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가 지난 3월 12일 신풍면 청흥리 마을회관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난 3일 끝난 유구읍 덕곡리 마을회관에 이르기까지 총 71마을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쳐 8,0
삼성도시바와 공주시 유구읍 노동리 간의 활발한 도·농 교류활동이 세간의 관심을 자아내면서 귀감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2006년 6월 공주시 유구읍 노동리(이장 김옥경)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도시바(대표이사 조남용)는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다.삼성도시바 직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오지마을인 노동리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흥1리 경노당 전경공주시가 지난해부터 일률적인 형태의 마을회관(경로당)을 아름답고 특색있는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명품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대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공공디자인을 도입해 신축한 명품 마을회관이 최근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
공주시 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농촌지역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자녀들에 문화적 혜택을 줄 이동 독서교실은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의당 에스더학교, 도덕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굴렁쇠 지역아동센터, 여울지역 아동센터 등 농촌 지역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열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과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강좌는 ‘즐거운 책만들기 교실’, ‘창의력 과학교실’, ‘예쁜 손글씨 교실’ 등등 다양하다.우선, 내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아트의 내용선정부터 형태제작까지 종합적
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이 충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09년도 정책품질관리 평가에서 지역교육청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한 100점 정책을 대상으로 정책품질관리제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정책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함으로써 정책실패를 방지하는데 있다.평가부문으로는 100정책 지정관리, 직원교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진훈)은 1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업무담당자와 ‘좋은 사이버 학부모 교실’참여자 587명, 모니터단 127명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학부모교육정보센터 개통식을 가졌다.충남학부모교육정보센터(http://parent.cise.or.kr:8080)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한 교
충남도가 깨끗한 정치자금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5일 오전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정치자금 기탁식이 열렸다.이날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황용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충남도 본청 및 소속기관 공무원들 1,547명이 기탁한 정치기탁금 1억1935만원을 전달했다.이는 전년도 1,481명 모금액 1억
충남도는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 중에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근무기간은 내년도 1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25일간이며(주5일 근무, 휴일 제외) 1일 3만 2,8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이 충남도에 되어 있는 자, 본인 또
충남도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명단을 지난 14일 공개했다.도는 지방세 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 1억원이상 지방세 체납자 90명의 체납액 239억원(법인 58명 186억원, 개인 32명 53억원)에 대한 내역을 지난 14일 공개했다.충남도가 이번에 공개한 체납자는 지방세법 제69조의 2 규정에 따른 것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
지난 1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연기군희망 2010 나눔 캠페인’ 모금운동이 유한식 군수를 비롯해 400여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현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전면 백지화와 그에 따른 수정안 발표를 내년 1월 앞둔 시점에서 지난 17일 12시경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의선, 이사철, 전여옥, 한대수, 조윤선 등 12명의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건설청을 방문했다.이들은 곧바로 회의실에서 정진철 건설청장과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 및 간부소개에 이
▲ 한문수 조치원읍장이 4만명 돌파의 주인공인 유경희씨에게꽃다발을줬다.지난 16일 조치원읍(읍장 한문수) 사무소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총세대수 15,336 총 인구수 40,002. 조치원 인구 4만명 시대를 알리는 순간이였다.이에 한문수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조치원읍 인구 4만명 돌파하는 축하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4만명 돌파
“虎視牛行 자세로 충청민의 뜻에 행동하겠다”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도지사직을 사퇴한 이완구 전 도지사가 지난 15일 연기군청을 방문해 유한식 연기군수, 진영은 군의장, 행정도시사수 연기군대책위,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단체 등 400여명을 만나 ‘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한 뜻’을 밝혔다. 이완구 전 도지사는 “36년의 공직생활 동안 이렇게 힘
“왜 자꾸 정치인들이 연기군에 오는지 모르겠다, 이제 그만 좀 와라 피곤해 죽겠다, 원안대로 하지도 않을 거면서 뭐라고 자꾸 연기 군민들을 귀찮게 하는 지 모르겠다” 주호영 특임장관을 비롯해 릴레이 식으로 연기군을 찾는 정부 관계자들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싸늘한 시선이다.지난 16일 주호영 특임장관은 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지역민심을 확인
행사 전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하라’ 촉구 연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종희)는 지난 15일 ‘제6회 연기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군민회관에서 유한식 연기군수, 유환준 도의원, 진영은·장승업·임창철·김학준·이경대 군의원,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꿈을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 만만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