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교장 성일환 중장)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민·관 유대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남일면 33개리 경로당과 기초생활 수급 및 저소득 가정 20명에게 290만원 상당의 쌀(20kg) 53포와 라면 59박스를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청주시는 지난 8일부터 도로 결빙으로 구 산성도로가 통제될 때 시내버스 862번(산성), 863번(현암), 864번(호정)를 지난달 개통한 신도로로 우회해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명암~산성간 시내버스는 하루 862번 30회, 863번 2회, 864번 8회 운행했으며 강설 등으로 인한 도로 결빙시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구 산성도로를 통제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남상우 청주시장, (주)이엔드디 김민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2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주)이엔드디는 앞으로 본사 및 연구소(서울)와 공장(인천)을 모두 이전(사업장수 2개소)키로 하고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300억원의 투자와 20여명의 인력 이전
내덕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종영)에서는 지난 10일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 70명을 찾아가 겨울나기용 목도리를 선물했다.그동안 내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신의 생일조차 잊고 사는 홀로 된 노인을 위해 생일상 차려드리기,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동사무소와 지역
용암2동 주민센터(동장 남상영)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만)와 함께 녹색성장 그린 캠페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랑나눔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0일 장롱속 폐휴대폰 100여개를 모으는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직능단체원 및 주민 홍보를 통해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용암2동
▲육거리시장 경관조명청주시는 민선 4기 들어 낙후된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와 편익시설 확충 사업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전통 재래시장은 인정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오랫동안 우리나라 유통시장의 중요한 축 역할은 물론 서민과 함께 애환을 같이 해 왔으나 유통산업의 전면 개방과 소비 취향의 급격한 변화, 대형 할인점의 지속 증가로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공석사태인 정무부지사 선임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정무기능 없이 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지난 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완구 지사 (퇴임 전)가 정무부지사 임명 검토를 했지만 (사퇴 후) 행정부지사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정무부지사를 임명하지
이완구 충남지사가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정부가 내년 1월 10일을 전후해 세종시에 자리할 정부 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안 추진을 바라는 지역민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초안에는 정부가 세종시 부처이전을 백지화 하고 대신 자족용지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7일 송석구 세종
이완구지사의 도지사직 사퇴 선언이후 세종시 추진에 대한 우려와 사퇴 철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7일 충남도청에는 이완구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과 연기·공주 주민 등 500여명이 모여 세종시 원안 사수와 이완구 지사의 사퇴철회를 강력 요구했고 이들은 “책임질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지사가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가?”며
정부의 세종시 수정추진 방침으로 연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충청권 주민 10명중 7명은 세종시 원안 추진의견을 고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도민을 대상으로 세종시에 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원안 추진 의견이 69.8%로 나타났고, 수정 추진을 원하는 의견은 19.2%에 그쳤다.세
한나라당 소속 충남도의원 전원(20명)이 지난 7일 정부의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추진에 반발, 의원직 사퇴를 결의하고,사퇴서를 송선규 한나라당 대표의원(서천1)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3일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사퇴와 맞물려 사퇴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사퇴서를 제출한 상태로 강태봉 도의회의장
최근 농한기를 맞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만상술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특히, 건강식품을 무료로 주는 고전적인 수법 이외에도 전화, 휴대폰으로 당첨됐다면서 일방적으로 물건을 집으로 보내는 기만적인 판매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 된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노인소비자 피해사례 총 19건(건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 2010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를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원서접수 현황은 69개교 1만 6,969명의 모집 정원에 1만 6,415명이 지원해 554명이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에서는 전년도 대비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증가했고, 전국단위 모집학교인 35교에 대한 타·시도
충남도교육청은 충남학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야심찬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충남학력 New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13일~14일에 실시된 200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분석 결과, 난이도가 높아지고 제시되는 지문의 수와 양이 증가하며 종합적인 사고력에 기초한 활용형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수학능력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 보안과는 5.5mm 공기총을 22구경 소총으로 개조하고 22구경 실탄 400발을 점조직으로 밀거래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해 박 모씨(45세, 경북 상주시 냉림동)와 김 모씨(36. 경북 예천군) 등 2명을 총포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 모씨(51, 경북 예천군) 등 나머지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
이충열 의원은 “대백제전 기본 계획에 대한 전면 수정 얘기도 나오고 있다”며“공주시에서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이태묵 관광축제팀장은 “규모 축소는 전혀 검토되지 않고 있고 일부 프로그램 수정에 대해서만 논의되고 있다”며 “공주나 부여 입장에서는 대백제전을 잘 치러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
“어떠한 경우라도 항상 사랑하고 존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한 남편과 아내로서 도리를 다할 것을 맹세합니까?” 최창희 주례사가 신랑 신부들에게 던진 질문이다.어려운 형편과 경제사정으로 일생에 단 한번 뿐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어려운 생계를 꾸려가야만 했던 공주시 거주 다문화 가정의 5쌍 부부의 합동 결혼식이 지난 8일 행복한 웨딩
행정도시 범 공주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충열·정만수)가 산성시장 주차장(구 전화국)앞 도로에서 행정도시 원안사수를 위한 시민모금 운동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행정도시를 반드시 원안대로 정상 추진시키기 위해 공주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단합된 모습을 대 정부에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그러나 시민들의 동참이 저조해
공주시청 황교수 기업유치과장이 올해 섬김이 대상을 수상했다.▲ 황교수 기업유치과장 황교수 기업유치과장은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09 섬김이 대상 시상식에서 규제개혁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섬김이 대상은 정부가 경제 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은 지난 9일 올해 추진한 ‘우리 문화유산 찾기운동’의 성과를 총결산하는 자리를 가졌다.역사문화연구원은 이날 오후 공주시 중동 소재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유물 기증·기탁자 50여 명을 초청, 올해 기증·기탁 받은 1만 264점의 유물 중 문화적 가치가 있는 300여 점을 전시하고 ‘2009 기증·기탁유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