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유천리 IMG 골프장직원 40명이 19일(월) 06:00 - 08:00 까지 소정1리 금강공단부터대곡3리 군계까지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 하에 관내 도로 변을 청소를 하였다.청결운동 추진의 회장 김우영주임등 매달 독거노인 3명에게 쌀들을 구입 전달하려는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21일 전의 요셉의 집에서는 작은 정성, 작은 사랑이 깃든 만남을 주제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일일찻집을 하는 의의는 전의 요셉의 집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사회성을 기르고 함께하는 일을 도모하며 지역교류에참여하며, 수입금은 시설보수비로 쓰여진다고 한다. 이날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삼성생명 천안지점 남2,여8명이 훈훈한 정
21일 전동면 노장3리 마을에서 정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준공식에 연기군수, 전동면장등 내외귀빈들이 참석 하였다. 노장3리 권순범 이장과 이마을 주민 모두 합심하여 노인들과 마을의 사랑방 역활을 할수 있는 정자를 건립하고자 금년5월에 추진하였다. 노장3리269-1번지에 12m2 규모의 정자를 6월4일 착공했다. 이날 연기군수 이하 참석한 내
쓰레기차수거함 뒤편에서 흐르는 물이 흘러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악취를 유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도시 미관을 흐리고 있다.
지난 18일 연기군 금남면 영곡리에서 심우편(남, 37)이 TV가 안나온다고 계량기를 만지다 220V의 전기에 감전되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 조치원파출소 금남구급대가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시작했지만 환자는 이미 동공이 열린상태로 호흡과 맥박이 감지되지 않았다. 보호자는 사망한 것 같다
¨경찰의 수사기법이 너무많이 알려져 있어 범인들이 아예 경찰수사 방향을 읽고 있을 정도입니다¨ 라고 일선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넋두리이다. 최근 언론과 각종 경찰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찰의 수사기법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모방범죄를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 경찰 수사기법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사실상 확정된 금남면의 대평리 지역을 행정수도 입지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0일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신행정수도 입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남면 대평리 지역(98만평)은 이미 시가지가 밀집한 상태여서 보상대상인 수용지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철도청은 추석승차권예매를 8월10일부터 12일까지 노선별 예매를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매승차권은 추석일인 9월28일을 전후한 9월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정이다. 예매일정은 첫널 8월10일에는 중앙.장항.태백선 등이며 11일에는 호남.전라, 12일에는 경부선의 승차권을 각각 예매한다. 1인당 발매 가능매수는 가는차표 4매, 오는 차표
여름철을 맞아 군립공원 고복저수지를 찾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각종쓰레기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각종오물등이 썩어 주변에 악취가 발생되고 있으며 가스통과 비닐봉투등이 수면위를 떠 다니고 있어 수질오염에 문제가 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
KT&G는 종전 ‘에쎄’ 담배보다 타르 함량이 적은 ‘에쎄 필드’와 ‘에쎄 원’을 지난 19일 출시, 판매한다. 에쎄 원은 개비당 타르함량이 1㎎, 에쎄 필드는 2.5㎎으로 에쎄(6.5㎎), 에쎄멘솔(5.5㎎), 에쎄 라이트(4.5㎎) 등 현재의 에쎄 제품들보다 저타르형이며 가격은 모두 갑당 2천원이다. KT&G 관계자는 ¨에쎄 제품의 타르함량 영역이 확대됨에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가 주관하고 충남도와 성균관등 각급기관과 사업장에서 후원한 ‘예향의 200만도민 자랑스런 효행가정상’ 시상식에서 4대가정 원종순(전동면 미곡리)씨는 성균관장의 표창장을 김미준씨(자부)가 바르게살기운동충남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조치원읍 남리에 거주하는 심마니 이갑만씨는 전의면 운주산에서 100여년 이상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 9뿌리를 캐 화제이다. 산삼은 보통 3년후 겨우 2개의 잎이 생기면서 줄기나 잎의 수와 모양으로 대략 나이를 추측하지만 이 산삼은 오구(잎의 수)로 무려 100~200여년 묵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10여년전부터 전업 심마니로 이번 같은
연기군은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유원지 및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의 정비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화장실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내 각종 문화·체육시설 및 고복군립공원, 주유소, 터미널, 도시공원 등 군 및 민간단체에서 설치한 공중화장실 6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시
연기군은 지난 3일 군립공원인 고복저수지에서 연기군 인명구조대(회장 최공수) 주관으로 수중환경정비 및 여름철 수상안전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인명구조대, 해병전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잠수장비 및 구조용 고무보트 등을 이용해 여름철 고복저수지에서 물놀이 사고시 즉시 출동해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을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치원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기상여건이 좋아 개화기이후 일조량이 풍부하고 과실비대기에 적절한 강우 등으로 품질이 좋아 조생품종인 사자조생 및 백미조생이 한창 수확중이며 7월 중순부터는 월봉, 창방이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조치원복숭아는 연기군 관내 765농가, 352ha의 면적에서 지
선진 농어업을 육성하고 충남의 농림수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숨은 일꾼에게 수여하는 ``04농어촌발전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농어촌발전대상 제도는 충남도가 지난 1993년 9월 1일 전국최초로 농·어촌발전대상시상조례를 제정해 영농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선진농업을 육성하고 충남의 농·어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농어입인들의 사
연기군은 도내 모기류에 대한 유행예측조사 결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당부하는 한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본뇌염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물고 난 후 사람을 물었을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자와 상이를 입은자,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질병을 앓거나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인정된 자, 민주화운동을 이유로 유죄판결.해직 또는 학사징계를 받은자에게 보상을 해준다. 기존 신청자라도 사안이 다른 경우는 신청 가능한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접수 받으며,
지난 5일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에 대한 평가 점수가 발표된 이후 연기군 일대 토지시장에 불었던 투자 열풍이 아파트 시장까지 확산됐다.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조치원읍과 오창지구, 대전 등 행정수도 이전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조치원 신흥리에서 분양한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신행정수도로 사실상 확정된 연기군과 후보지인 천안시, 장기시를 중심으로 충남 일대에 인구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통계청이 작성한 ‘5월 인구이동’에 따르면 연기군은 지난 5월 한달간 전출이 1천19명에 전입이 2천325명으로 순이동 인구가 1천306명을 기록, 4월 49명의 26배로 급격히 증가했다. 작년 같은 달 마이너스(-31명)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