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제4대 세종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순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등이 지난 1년간의 시의회와 각 운영위원회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을 소상히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항해 달려왔다”고 자평했다.그는 의정 성과와 관련해 먼저 전국 17개 시도의회중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교육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최근 급격한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학교 냉·난방비 지출 부담을 줄이고, 하반기 추가 물가상승률 등에 대비하고 학교 교육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함이다.학교 기본운영비에 물가상승률을 유치원 5.4%, 초·중·고 6.2%, 특성화고 6.8%, 특수학교 6.4% 차등 반영하고, 기본 운영비 교당 경비에 공공요금 인상률을 4.2% 추가 반영한 금액을 지원한다.또한, 하반기 추가 물가상승률에 대비해 기본 운영비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 제정 촉구 피켓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미래전략수도특위 위원들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며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국회법이 개정된 지는 22개월이 지났지만,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문가 자문단 구성안만 의결하고 국회규칙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기본조사·설계비 147억 원과 토지매입비 350억 원이 정부예산에
김광운 의원(조치원, 국민의힘)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올해 우수의정대상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이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산업건설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4대 의회 출범 이후 여야가 의장단 선출로 갈등을 빚었을때 교섭단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폐회 직후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박란희 부의장,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운 윤리특별위원장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 시도의회의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란희 부의장,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운 윤리특별위원장은 의회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여미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세종시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려는 일본의 행태를 규탄한다”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하고 정부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 한다”며, “삼중수소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타 지역에 비해서 부족한 세종시의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정책을 지적했다.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전망 및 경영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지원책 1·2순위를 뽑는 응답으로 76.3%가 경영비용·대출상환 부담 완화를, 69%가 소상공인 대상 사회안전망 확충을 선택한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 1366을 폭력 피해 여성에게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희망과 공존의 공간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1366이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폭력 피해 여성이 365일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는 긴급전화”라며 “초기상담과 피난처를 제공하고 경찰, 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16개 시도가 센터를 운영 중이나 세종에만 없는 상황”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금남·대평,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형 신중년 지원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노동시장 참여 희망 연령이 높아지면서 은퇴 후 재취업, 창업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에 맞는 정책과 일자리는 부족하다”며 세종시 맞춤형 신중년 지원 정책이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세종시 신중년 인구는 7만 1천 명으로, 중앙정부 부처와 국책연구단지 출신의 전문역량을 가진 인력이 많은 지역 특색을 갖추고 있다”며 “하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100세 시대, 어르신 공공 체육·문화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로 선도적인 고령친화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김광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며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전체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 힘)은 지난 27일 제83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현재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과감하게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이 높은 사업편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최 의원은 “세종시가 지난 1월 2023년 청년정책을 발표하면서 68개 과제에 414억 원을 투입했으나 신규사업보다는 기능경기대회 등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정책 대상에 청년층이 포함돼 있으면 청년정책이라고 명명하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27일, 3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8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등 4건,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세종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저소득층 주민에 대해 건강보험료 지원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2022년 저소득층 주민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세종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순열 의장과 함께 세종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여미전 의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송미정 세종지사장이 참석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26일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이날 세종시기자협회와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종시민을 대변하는 의장으로서 의원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회운영에 필요한 요구와 개선 등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의장은 또한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의회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시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21일 대구 수성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했다.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지방의회법 발의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이 공동 제출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도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이번 건의안은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주도적으로 작성해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
세종시의회 김충식 제2부의장(국민의힘)이 지난 22일 “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을 돕는 가교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세종시기자협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선 의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대화와 협력에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의장은 또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도시로 그 출범 취지에 부합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세종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16일, 19일 3일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예비 심사했다고 밝혔다.교안위는 지난 13일과 16일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 심사를 통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 관련 및 신규 편성 사업 예산을 점검했다. 더불어 ‘교육재정안정화기금’ 계획변경 등 기정예산 대비 1,443억여 원 증가한 1조 2,059억여 원 규모로 편성된 추경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0일 “(중국) 저자세 굴욕외교 참사와 국회를 자신들의 범죄를 덮고 비호, 옹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맹비난했다.세종시당은 이날 류제화 시당위원장, 윤진국 수석 부위원장 등 시당 주요 당직자와 김광운·최원석·이소희·김학서·김동빈·윤지성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정문 앞에서 민주당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협박적 망언에 항의와 사과를 요구해야 함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중국에 사과는커녕 중국이 초대했다며 한걸음에 달려가는 이해하지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인호)는 지난 14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의회운영위는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행정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유인호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관련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며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홈페이지 관리 및 언론보도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요청했다. 유 위원장은 또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관제도를 시행한지 1년이 지
세종시의회 이순열 신임 의장과 김충식 신임 제2부의장은 지난 15일 보궐선거 당선 후 첫 일정으로 16일 오전 9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충식 부의장은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충령탑과 위패 봉안소를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이순열 의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나가겠다. 아울러 주요 현안이 산적해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의정활동을 이어가 시민 모두를 위한 신뢰와 화합의 의회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