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정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기 승용 300대 ▲전기 화물 30대 ▲전기 이륜 27대 ▲전기 버스 1대 ▲수소차 55대이며, 보조금액은 ▲승용의 경우 대당 최대 1,100만 원 ▲화물은 대당 최대 1,900만 원 ▲이륜차는 대당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같은 내용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계획을 이날부터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에 공고 후 오는 22일부터 전국의 해당 자동차 제작사·대리점을 통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에 맞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4일 동안 10개 대책반, 354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생활 각 분야에서 불편함이 없는 명절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10개 대책반 구성은 ▲종합상황반 ▲코로나19 대응반 ▲의료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소방안전대책반 ▲서민생활안정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환경대책반 ▲급수대책반 ▲복지대책반 등이다.우선 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연휴기간 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금 3·4분기 배정액을 1분기에 조기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소상공인자금은 경영난 완화를 위해 분기별로 한도를 정해 지원하는 자금으로,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3·4분기 배정액 중 각 15억 원을 1분기에 조기 지원하기로 했다.이로써 시는 기존 1분기에 배정된 소상공인자금 60억 원에 3·4분기 배정액 각 15억 원씩 30억 원을 더해 총 90억 원을 1분기 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설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시는 설 연휴 이전과 이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청소장비·인력을 총동원해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에 쓰레기 수거와 가로청소를 실시한다.또 코로나19 2단계 시행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관내 직능사회단체와 연계해 자체 정화활동을 소그룹으로 분산해 실시할 예정이다.설 연휴기간 중에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을 최소화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8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소문난샵(㈜샵체인)과 먹깨비(㈜먹깨비) 시범운영에 돌입했다.시는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정음관)에서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소문난샵(㈜샵체인)과 먹깨비(㈜먹깨비) 시범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인 점을 고려해 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소상공인협회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열려 배달앱 소개 및 배달앱 활성화 방안 논의로 진행했다.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기존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10억 원을 목표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관내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결제 방식으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소상공인 점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5곳 내외 소상공인 점포를 정해, 부서별 소관 업무추진비 50∼65%수준을 이달 내 선결제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캠페인에 출자·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소방청이 평가한 2020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 상위권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위, 2017년 2위, 2018년 2위, 2019년 2위에 이어 2020년까지 5년 연속 심정지 환자 소생률 분야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소방청 구급활동 평가결과에 따르면, 세종소방본부의 지난해 심정지 환자는 총 98명으로 이 중 16명(16.3%)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소생률 10.8%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5일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구 환경을 지키고자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시장은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영상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우려하면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방법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비닐봉투 등 1회용품을 사용을 줄이고, 고품질 재활용 자원인 투명페트병의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가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년도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고령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자의 신규 및 계속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 또는 비영리법인이 해당되며, 기업이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 후 참여자를 채용하면 지원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 사업이 오는 3월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착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롬·다정동 주민 주도로 시민추진위원회가 꾸려졌다.새롬동 둘레숲길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백흥기)는 3일 비대면으로 지난 발족식을 개최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녹지공간 조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나선다. 추진위는 올해 초 TF팀 논의를 거쳐 지역주민, 직능단체 추천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조직을 구성하고,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과 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새롬·다정·나성동)을 각각 고문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세종시청은 새롬동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5일 관내 건설업 관련업체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책자 500부를 제작·배포했다.책자에는 ▲관내 건설업체 392개사 ▲건설기계 대여업체 65개사 ▲건설 인력사무소 47개사 ▲자재업체(조달청 등록업체) 41개사 ▲레미콘·아스콘·철근가공 업체 21개사 등 업체현황이 수록돼 있다. 세종시는 도시 여건 상 국책사업 등으로 타 도시에 견줘 대규모 공사가 잦지만, 대규모공사·사업을 수주하는데 있어 지역업체에 한계가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역 건설업체 및 자재·장비·인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청소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5곳을 평가하고 우수업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읍·면지역 4개 청소권역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민만족도 평가, 현장평가단 평가, 실적서류 평가 등 3개 분야·39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먼저 주민만족도 평가는 일반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바른수거, 시민편의, 시민만족도 등 설문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한 현장평가는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연동면에 위치한 명학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반영해 관리기본계획을 변경 승인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입주기업체가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발 맞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자생능력과 기업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업종추가·변경, 진출입로 변경 등을 이번 관리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산단관리기본계획은 입주기업의 자격요건, 입주대상 업종, 용지의 용도별 구획에 관한 사항 등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계획이다.시는 올해 명학산단을 시작으로 관리·운영 중인 관내 산단 14곳에 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유예한다.4일 시에 따르면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이며, 시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현재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허용한다.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도 1호선 인근 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내부순환 보조 BRT(B5) 운행에 나선다.시는 4일 첨단BRT 차고지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B5 운행 기념행사’를 열고, 안전운전과 친절한 대중교통 제공을 다짐했다.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5분부터 10시 55분까지로, 1일 고운동 방향·시청방향 각 15회 등 총 30회에 걸쳐 운행된다. 배차 간격은 약 20분으로, B0(구 900번)와 배차시간 중복 시 5분 간격 조정을 통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시는 최대 6개월가량 시범 운행을
세종시 4-2생활권(집현동)에 조성 중인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6개 대학으로 공주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 선정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장충모)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공동캠퍼스 입주자 공개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한 13개 대학(임대형‧분양형 중복신청 포함, 평균경쟁률 1.23:1)들을 대상으로 2개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심 내 학교주변과 통학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상시 기동정비 활동을 벌인다.3일 시에 따르면, 학교 주변 및 통학로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일반성인보다 체구가 작은 학생들의 교통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정비가 필요하다.특히 매년 개학기 실시해오던 일제 정비만으로는 효과가 일시적이고 도시미관 확보 및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시 정비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이에 시는 신도심 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미곤)이 코로나19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돌봄 서비스인력을 파견하고 긴급돌봄운영사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긴급돌봄사업 대상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가정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가족 확진, 입원 등으로 홀로 자가격리돼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종사자가 확진 또는 자가격리 돼 돌봄인력이 부족해진 사회복지시설, 노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 돌봄인력을 파견, 취약계층이 돌봄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가로(街路) 경관을 개선해 매력적인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대상지를 공모한다.지난 3일 시에 따르면 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를 통해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조성사업의 범위는 ▲특화거리를 대표하는 조형물, 대형 상징간판 등 설치 ▲소규모공원, 분수대 등 시민 휴식공간 및 경관조명 등 설치 ▲기타 해당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시설물 설치 등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해 ‘착한 소비 선결제’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방문해 소비하는 착한 소비 릴레이 운동이다.강준현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목받은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동네 음식점, 잡화점, 미용실 등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