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숙)가 지난 9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직능단체 회장 및 임원, 다문화가정 15가구,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김치 450포기를 직접 담가 저소득 부자가정 및 다문화가정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김성숙 회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친정엄마 결연을 맺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김장을 담그는 방법과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가르치는 즐겁고 뜻깊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읍면동 지역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중 494건 414억원의 사업을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된 사업은 시민제안 사업공모 등을 통해 각 분과별 위원회에서 상정한 12건 9억 2천 3백만원을 비롯해 16개 읍면동으로부터 제안받아 지역위원회 위원들의 심사·선정과정을 거쳐 선정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408건 64억 1천 3백만원의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 확대 운영을 위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5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키움의 뜰, 공주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보육사업 분야에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보육발전에 기여하고 열린어린이집 선정에 공로가 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교재교구전시회 참여 우수 어린이집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2018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대표과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을 찍는 사진사’를 발표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지원 사업 대표과제는 4대 분야(결혼이민자, 자녀·중도입국자녀, 배우자, 일반국민) 중 도내 각 시·군에서 지역특성과 수혜성, 파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5개 과제가 선정·추진됐다.‘꿈을 찍는 사진사’는 관내 초등고학년 및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직업 및 진로탐색을 위한 적성검사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으
공주시 유구읍(읍장 윤도영)이 지난 3일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 유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영배)의 주관으로 ‘제2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먹거리 장터, 농산물 판매, 국화 및 분재 전시, 꽃차 및 수공예품 전시, 은적펜션 관광농원 체험관 운영, 아트풍선 만들기 체험, 유구읍 시니어 밴드의 신나는 공연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가꿔 온 사랑나눔 텃밭에서 수확한 고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5일 오전 10시 청사 내 중회의실에서 공주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2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영화치료프로그램’이란 주제로 지역단위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이 날 연수는 영화치료의 종류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워보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활용하여 상담을 진행하면 좋은 점들과 그에 따른 유의점들에 대해 나우심리상담센터 김은영 전임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들과의 상담 장면에서 친숙한 영화매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방어와 억압을 낮추고 자기개방을 용이하게 하여 동
원도심 활성화 위한 공주의 또 하나의 명소 탄생 코리안특급으로 잘 알려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인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딴 박찬호 골목길과 박찬호 기념관이 공주시에 조성된다.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3일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앞 광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선도사업 중 하나인 테마가로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20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이 골목길은 박찬호 선수가 어린시절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며
장기간 논란을 빚고 있는 공주시 구)공주의료원 활용 공론화의 최종권고안 도출을 위한 마지막 3차 토론회가 열린다.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구)공주의료원 시민참여위원회’의 마지막 3차 토론회를 오는 2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민참여위원회는 1차 시민토론회를 시작으로 현장방문과 2차 숙의토론, 마지막으로 2일 3차 숙의토론을 통해 권고안을 도출하고 공론화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시민참여위원들은 앞서 열린 두 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현건물의 리모델링 △철거후 목관아터복원 △본관 건물 리모델링 목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30일 백제체육관에서 애터미(주)(회장 박한길, 대표 김대현, 도경희)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애터미(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김치 20톤(9천4백만원 상당)을 직접 담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2천여 세대에 전달했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향상과 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6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구)공주의료원 활용을 위한 제2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차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참여위원 63명은 구)공주의료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숙의토론을 시작했다. 현장방문은 일부 시민참여위원이 진행의 미숙함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지만 건물 내·외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질서있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시민참여위원들은 구)공주의료원 활용에 대한 갈등을 시민의 의견으로 녹여내기 위해서는 이번 공론화 과정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숙의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현장 방문
지난 7월 23일 취임한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이 30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손 부시장은 “취임 후 곧 바로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현장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위해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기간이었다”고 그간의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손 부시장은 본격적인 업무 시작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은 물론 민선7기의 새롭게 준비중인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중심으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특히, 공주시의 행정과 살림을 챙기는
지난 24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공주시 주최, 공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18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 공주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태풍소리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29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날 복지박람회는 공주시의 복지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기며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2,000여명의 시민과 학생,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모여 사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 등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한 숨은 주역을 발굴해 그 뜻을 기리고자 시상하고 있으며 각 언론사와 협회, 대학, 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철저한 심사과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시는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9월 14일부터
김정섭 공주시장이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선7기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민선7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의 시정 비전을 구현하고 공약사항 및 각종 현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간부공무원의 토론 과정을 거쳐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조직개편안의 중점 방향은 △시민의 삶과 질, 생활에 밀접한 분야의 기능 강화 △공주의 특성을 살린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 △시민 중심의 자치역량 강화 △더불어 사는 복지, 쾌적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0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 마련을 위한 ‘2018년 다문화가족 신바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 박병수 시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행복모임에서 열심히 연습해 온 결혼이민여성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열띤 경연대회를 펼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사회통합의 장이 됐다.식전행사에서는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당신은 밸리댄스
공주시 신관동(동장 이석우)이 지난 20일 신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신관동 한마음체육대회 및 효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관동체육회(회장 이정열)와 신관동단체협의회(회장 윤경태)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과 박병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1부 체육행사로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바구니 공 넣기, 신발던지기, 윷놀이 등 3개 종목을 채택해 동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관동 효 잔치가 가수 초청공연 및
공주시 웅진동(동장 천용순)이 오는 27일까지 매주 주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쌍수정에서 ‘세계유산등재 3주년 기념 주말 주민참여 문화공연’을 개최한다.웅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석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이 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3일 열린 첫 행사에서는 웅진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 지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풍물팀과 우리춤 무용단이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서로 공감하며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공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하반기 좋은 부모 성장학교”첫 과정을 운영했다.‘좋은 부모 성장학교’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하고, 부모 성장을 통한 자녀 성장의 기회 마련하고자 준비하였으며 수요에 의한 맞춤형 주제 명사초청 특별 강의로 직장인 학부모를 배려해 주·야간으로 교육 시간을 다양화했다.주간에 진행된 이번 과정은 우리 지역이 자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 작가를 강사로‘시가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에 청사 내 중회의실에서 공주시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직원, 유관기관 실무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Wee센터 전문적학습공동체 3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공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강사지원으로 대전스마일센터 박현주 부센터장을 초빙해‘트라우마의 이해와 개입방법’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는데, 연수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트라우마가 이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게 개입할 수 있는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을 비롯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 중국 유학생, 한국대학생,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의 숨결과 향기, 그리고 문학'의 주제로 축제를 열었다.이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의 결과보고회이다.여성가족부는 국내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간의 문화이해와 우호증진,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2018년 국제청소년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