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1주년을 맞아 소담동 도서관에 오즈의 마법사, 인어공주 피터팬, 입이 큰 개구리 등 어린이 동화 팝업북을 전시한다.평소 접하기 힘든 팝업북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팝업북 전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소담동도서관을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이번 팝업북 전시에 영유아 자녀와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
세종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동장 임재일)이 오는 30일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집나가자 꿀꿀꿀’ 공연을 진행한다.‘집나가자 꿀꿀꿀’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각본한 뮤지컬로,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난 아기 돼지들이 새로운 엄마를 찾아 집을 떠나는 내용이다.어린이들의 인성 발달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본 공연은 24일부터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sej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운동 도서관은 지난달 26일과 이달 19일 각각 가족 인형극
세종시 도담동상가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일과 다음 달 31일 도담동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협의회는 먼저 20일 도란도란 광장(도담동 먹자골목뒤 방축천변)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주민들이 참여하는 물 축제를 마련했다.이날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이용할 수 있는 그늘막을 제공한다. 다만 물총과 돗자리는 참가하는 주민들이 준비해야 한다.또 다음 달 31일은 같은 장소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해 즐기는 영화제를 준비했다. 최근에 극장가에서 선보인 영화로 ‘보헤미안랩소디’가 상영된다.홍연숙 도담동장은 “자녀들과 물놀이를
세종시 소담동도서관이 지역민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영유아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소담동도서관 유아실 내에서 인근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자원봉사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소담중 및 글벗중학교 영어봉사동아리, 소담고등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녀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님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
세종시 고운동(동장 임재일)이 자매결연 기관인 전동면(면장 전만익)과 함께 도농교류 활동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공터에서 열리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판매 품목은 6월에는 참외, 메론, 채소, 7월에는 감자, 양파, 참외, 8월에는 복숭아, 포도, 9월엔 배, 사과, 포도, 10월에는 미곡, 고구마 등으로, 농산물 수확 시기에 맞춰 생산 농가가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3%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상반기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체 수강생 834명의 62%인 511명이 참여했다.조사결과 참여 프로그램의 내용 및 강사에 대한 문항에서 수강생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 및 수강인원, 강사의 교육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남로타리클럽 제25주년 헌장전수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7시 금남면 발산리 봉평장식당에서 이득용 3680지구 총재, 양현권 금남면장, 신상철 남세종농협조합장, 오정환 파출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알리는 타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및 작고회원에 대한 묵념, 로타리송 제창, 공로패 증정, 이임사, 클럽기 이양, 취임사, 장학금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강석현 전임회장은 이임사에
제7회 금남면민화합대회가 금남면민들의 성원속에 지난 11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화합대회는 이강진 세종시정무부시장, 김중로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인접한 보람동·대평동이 지역구인 유철규 시의원도 참여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기병 전 금남면이장단협의회장과 세종시문화재단 최영희팀장이
세종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 달 29일 오전 금남면 도암리 딸기농장에서 소담동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 따기·시식 체험행사를 가졌다.남세종농협이 도·농 간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행사는 지역 내 소비자가 생산현지에서 싱싱한 농산물을 직접 채취·시식하는 생활체험을 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소비자가 딸기를 직접 채취함으로써 일손을 덜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협력방식이다.진행은 남세종농협 황옥현 상무의 딸기 따기 체험 추진배경 설명과 생산자인 최원동씨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관장 신현장)이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4~7세 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유아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과 평생의 이용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돼, 이달 말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세부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그림책 읽어주기 체험, 도서관 이용 예절 익히기 등으로 기대된다.참여 대상은 아름동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4~7세 원생들이며, 참여 접수는 오는 2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새롬동위원회(위원장 김광엽)가 지난 16일 봄을 맞아 새롬동·다정동·나성동에서 불법현수막 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돼 회원 30여 명이 오후 3시부터 새롬동 일원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철거 작업을 실시했다.김광엽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 만들이게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소담동주민센터(동장 정경선)가 지난 9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담동 상가주변, 도로변, 수변공원 일대에서 ‘깨끗한 우리동네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소담동 노인문화센터 회원 20명을 비롯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담배꽁초, 버려진 재활용품 등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소담동은 오는 6월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각 학교 학생들도 학교 주변 정화활동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성규)은 지난달 30일 농축산물 직매장 주차장에서 ‘조합원 한마음전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세종서부농협에 사랑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13일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이성규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한 후 개최된 첫 대규모 조합 행사로 뜻깊었다는 평가다. 특히 행사 당일은 오전에 비가 내렸고 바람도 불어 상당히 쌀쌀한 날씨임에도 차성호 시의원을 비롯한 임윤빈 장군면장,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세종시 새롬동체육회(회장 김학준)가 오는 20일 새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새롬·다정·나성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한마음 화합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지역행사로 ▲걷기대회 ▲명랑경기 ▲축하공연(가수 신성, 걸그룹 데일라잇)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비누방울놀이, 요술풍선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도 함께 운영된다.새롬동체육회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풍물, 라인댄스, 걸그룹 공연 등
세종경찰서금남파출소(소장 오정환)는 지난 7일 장기방치 및 주민이 이주한 공·폐가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이는 이들 장소가 청소년의 범죄나 비행장소 등으로 방치돼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끈이지 않아 이에 대한 민원해결차원이다.이번 일제수색은 ▲1단계로 공·폐가 등 기초자료 파악 ▲2단계 일제수색 실시로 수배자 등 범인 도피 은신처 활용 여부·청소년 비행장소 이용 여부 등 범죄취약요인을 제거 ▲3단계로 수색 후 112순찰차 관내 순찰 시 공·폐가 주변을 경유해 순찰 노선을 지정하는 순
보람·금남·대평·소담이 함께하는 ‘비학산 한마음 등산 DAY’가 지난 9일 비학산 일출봉 정상에서 열렸다.비학산 등산을 통해 보람동과 인접한 동·면 체육회 및 직능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화합의 계기 마련을 위해 보람동체육회가 주관이 돼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유철규·이윤희 시의원, 강준현 전)세종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보람동·금남면·대평동·소담동 체육회·직능단체(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임원 등 회원 200여명이 참가,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오전 9시 30분 보람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도보로
“부강면과 소담동이 항상 부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욱)과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지난달 28일 자매결연을 맺고 양 지역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부강면은 이날 면사무소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 강정일 부강면이장협의회장, 정경아 소담동통장협의회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박남규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부강면과 소담동은 이·통장단, 주민자치회(위원회) 등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지역경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가 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을 운영하기로 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는다.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세종시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장군면, 전동면, 전의면 등에 주말농장 15곳과 정원형텃밭 2곳을 조성했다.주말농장은 1가구당 16.5(5평)~19.8㎡(6평)를 930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평당 1만~2만 원이다.올해 시범운영하는 정원형텃밭은 가족 또는 직장동료, 지인, 친구들끼리 주말농장을 이용해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송림사(주지 혜진스님)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9일 금남면(면장 양현권)에 백미 10㎏ 200포를 전달했다.기탁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된다.혜진 스님은 “정월대보름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을 풍요롭게 채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양현권 금남면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이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림사는 매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연간 300여 만 원)을 전달하고 백미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박영철)이 지난 1일 설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역자율방자단은 이날 조치원역광장 및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전단지 배포하며 안전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는 한편 소화기 점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귀향객 맞이해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