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상임 공동대표 박연석, 박재묵, 육동일, 이영주, 한창숙)는 27일 대전참여자치연대에서 회의를 갖고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충남대 총학생회와 정외과 동창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명박 서울시장 초청강연회’에 대한 시점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이를 취소할 것을 권고키로 했다. 범충청권협의회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지방
최근들어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종전 산업용, 의료용에 국한돼 활용돼 오던 산소 산업이 가전제품, 화장품, 음료 등으로 확산돼 발전하면서 주류제품에까지 산소가 활용되고 있다.지난달 국내 최초로 산소 소주 ‘맑을린(潾)’을 선보인 (주)선양(대표 김광식)은 지난 1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99%의 순수산소를 소주에 용해시키는데 성공
앞으로 모든 대학에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및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또 고충상담인원은 반드시 교수·직원·학생별로 여·남 각 1인 이상을 지정하고 1차 상담시 희망하는 상담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의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 시행에 들어갔다. 종합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사고가 급증해 10월~11월까지 주·야·새벽시간대 음주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 귀가 및 출근하는 사례가 발생, 새벽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최근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란 검출 파동과 관련해 학교급식의 수요자인 학생들이 김치를 기피하고, 학부모들 역시 학교급식 식 재료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 재료를 믿어도 된다는 안정성 내용을 발표했다.충남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학교 자체적으로 직영조리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학교폭력 없는 청정 충남교육’을 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워크숍을 지난 21일 부터 22일까지 보령에 있는 충남임해수련원에서 개최했다.학교폭력이 일부에서 조직적, 계획적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불량서클 해체에 관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교육인적자원부 김학일 교육연구관이 ‘학교폭력 정책의 방향과 학교 및
연기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중위권 입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군민체육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군은 이번 도민체전에 선수 264명 임원 103명등 총
이상선 충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송인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대전·충남 시민사회선언(충남 153명, 대전 172명)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선화동 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대평 충남지사의 지사직 사퇴를 요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상 정치결사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신당 창당은 있
암과 백혈병 등 중증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증환자 등록제가 실시되고 있으나 홍보부족 등으로 연기지역 등록률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기지사는 27일 ?암이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대상으로 본인부담률을 낮춰주고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주려는 취지에서 중증환자 등록제를 지난 9월1일부터 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사리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한데 어울어지는 명동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김길중)는 지난 26일 본교 예지관에서 전교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6회 명동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여 풍부한 정서 함양과 조화로운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
지난 19일에 열린 제 1회 연기교육청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조치원신봉초등학교가 금메달 7개, 은메달2개, 동메달4개를 수상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이는 평소 육상부 지도를 맡은 이영구 교사의 아침, 저녁, 휴일을 반납한 채로 연습에 전념한 결과라고 한다. 또한 육상부원들도 7시 30분이면 등교하고 여름방학도 없이 지냈다고 한다. 이영구 교
연기군은 지난 27일 11시 서면 기룡리 “늘 푸른집”에서 정진석 국회의원, 이기봉 연기군수, 김수진 충남 사회복지협의회장를 비롯한 정신장애우, 관계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시설인 “늘 푸른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한 늘 푸른집은 지난 1982년 수용인원 152명의 비인가시설인 은
지난 25일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 화재통계에 따르면 공주지역의 2004년 총 화재건수인 195건중 81건 41.5%가 주택 및 축사 화재였으며 재산피해도 무려 443백만원이 되고, 2005년 들어서도 현재까지 화재145건 중 60건 41.4%가 주택 및 축사화재로 2억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관내 주택 및
충남도는 올해 공공비축 미곡 85만2,000석을 1등급 기준 4만7350원으로 다음달까지 매입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도는 산물벼와 포대벼로 구분해 산물벼 매입은 지난 26일 현재 15만3,000석 중 70%인 10만7,000석을 매입했으며, 다음달 7일부터 올 말까지 포대벼 69만9,000석을 매입하고 15일까지 나머지 물량을 매입할 예정이다.도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학교 산·학·연협력단(단장 방재욱 교수)이 (주)세신과 공동연구 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조류독감 인체예방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충남대는 지난 19일 산·학·연협력단에서 (주)세신과 조류독감 인체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세신은 2008년까
한국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회장 김지식)는 지난 26일 정부·정치권과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간의 책임넘기기 규탄과, 농촌현장을 바로잡기위한 특단의 조치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5일부터 단식농성과 벼 야적시위에 들어갔다.한농연은 성명에서 “추곡수매제 폐지로 농촌현장은 쌀값이 폭락하고 수확기 물량을 출하할 곳이 없어 공황상태에
충남도는 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국내 닭고기 소비 감소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국내 유입 경고가 계속되면서 국내 닭고기 소비감소 추세가 감지되는 등 양계농가와 지역경제의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한 단계
연기군은 문화의 달을 맞아 가을예술제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2일간)까지 군민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전국남녀 시조경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연기군 시우회(회장 성우용) 주관으로 우리 조상들의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시조가락에는 대쪽같은 서슬이 있고 어느 가락에는
충남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유혁)는 지난 27일 보령한화콘도에서 제6차 본회의를 겸한 워크숍을 열고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1월 중순부터 권역별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공청회 개최방안에 대해 심의 결과 주민공청회는 2단계로 구분해 실시하되 1단계는 평가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기준을 대상으로, 2단
조치원고등학교(교장 배영쾌)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3년 연속 의예과 합격자를 배출시키는 등 충남 서남부권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선배들이 이룩한 소중한 전통을 이어받은 화제의 학생은 이태영군(18)으로 이군은 조선대 의예과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며 모교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조치원고는 또한 이번 대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