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예비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충남지역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이하 충지협)와 인터넷방송뉴스 newsK(www.newsk.com)는 충남도민들의 정당한 알 권리를 충족시킴으로서 정확한 정보로 충남발전을 이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예비후
연기군이 군유재산관리의 기본틀을 마련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은 오는 5월 10일까지 군유재산 전 필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세밀하게 실시해 토지대장과 부동산 등기부등 관련공부를 일제정리하고 DB로 구축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번 조사는 2005년말 기준 10,068필지에 대해 4단계로 추진할 계획인데, 우선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21세기 디지털 지식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 활용 및 농장경영프로그램 이용 등 경영능력을 갖춘 디지털 신지식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교육은 과수, 버섯 등 품목별농업인 조직체 회원을 비롯하여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등 학습단체 회원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 기별 15명씩 컴퓨터기초반, 유통
연기군이 새로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저소득층 청소년문제의 근원적 해결점을 찾고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군은 ‘2006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40명을 모집해 방과후 돌봄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
조치원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23일 오늘 현 검사지배적 수사구조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합리적으로 수사권을 조정하여 국민에 가장 바람직한 최적의 수사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하고자 '사법구조개혁을 위한 네티즌 연대 정책운영위원장'을 초빙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수사구조개혁”이라는 특강을 개최하였다이날 특
행정도시 건설 원천반대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한종률)는지난 24일 오후 연기군 남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건설청에 이르기까지(약7Km) 2천여 주민이 참석해 집회를 열고 이주민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했다. 한종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대책위가 작년 6월 가두행진을 벌였다.이에행정도시 건설예정지 주민들은 우리 땅과 재산 생존권을 지키고자 처절한
본격적인 봄철을 맞이하여 요즘 초등학교 주변 상가에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파는 각종 음식들의위생상태가 엉망이어서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비단 음식뿐만 아니라 주변 놀이문화까지 위해롭다고 하니 학생들의 백년농사가 걱정이 아닐 수 없다요즘 학교주변 문방구나 상가에는 사행성 오락기가 늘고 있고 어른들조차 보기
열린우리당 연기군 당원협의회는 2월 1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박수현(41.사진)씨를 공주·연기 대표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대표운영위원장의 선출은 그동안 당원들의 자발적 모임인 당원협의회 운영 체제에서 벗어나 당원의 통합과 효율적 관리를위하여 현역 국회의원이나 그에 준하는 인사가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운영위원장 체제로 전환키로
지난 17일 제43차 정기총회 및 조치원 문화원장 선출을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이사 및 감사 총 84명 중 77명이 참석, 7명이 불참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영이 후보가 41표, 유영규 후보가 36표로 임영이후보가 문화원장, 유영규 후보가 부원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3명의 후보로 예상된 문화원장 선출에 강정현(금남면)씨가
농협( www.nonghyup.com )이 앞으로 ‘생명’, ‘보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게 됐다.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생명보험회사(대한생명보험 주식회사 외 18개사)가 농협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청구소송 제2심 선고공판에서 1심에 이어 농협이 ‘생명’, ‘보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된다고 판결했다.금번 소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 교육을 교육 지표로 삼으며 여성 교육의장으로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치원여고가 지난 15일 2005년 제78회 졸업생 234명이 김창호 연기교육장 및 장영 문화원장, 한상운 조치원이사장, 학교운영위원, 동창회 ,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졸업 행사를 가졌다.조치원 신안리에 자리한 조치원여고
연기군이 면 지역 재래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금남면 용포리 마을회관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면 대평시장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대다
연기군이 전 공직자에 대한 혁신교육을 통해 봉사하는 행정, 주민과 함께하는 감동행정 실현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문예회관에서 실과소, 읍면 600여명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금은 혁신시대!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별 혁신교육을 가졌다. 공무원 35명으로 구성된 연풍회 사물놀이를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13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방문, 올해 보육예산이 총 791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1.8% 증가, 보육료 지원을 받는 아동도 크게 늘어난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보육예산 중 영·유아 보육지원을 지난해보다 64%가 증가한 4385억원으로 배정했으며, 지원아동은 지난해보다 20만명이 증가한 61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라며, “특
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 영어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정현)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해 나아갈 인재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초·중등 영어협동 학습 교재 Let's have fun with English를 개발하여 차시별로 나눠 CD로 제작하고, 연기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yge.go.kr)-사이버 장학- 중등교육 자료실에 탑재하여 영어과 교
심대평 충남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 예정지 확정에 따른 특별담화 발표와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심지사는 특별담화를 통해 “예산군 삽교읍 일부가 포함된 홍성군 홍북지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도청이전예정지로 확정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가 충남도로부터 분리된 후 17년
연기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축대, 지하굴착 대형공사장, 건축물 등에서 균열이 확대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2개반 3조 12명으로 점검반
(주)선양은 특허를 얻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은충진여과공법과 관련해, 이를 침해한 진로에 소송을 준비중으로 알려지면서 한판이 예고되고 있다.지난해 9월 (주)선양에서 맑을린을 출시한 가운데 진로에서 알코올도수를 20.1%로 낮춘 새로운 참이슬을 선보이며, 공세를 펼쳤다.그러나 (주)선양은 진로에서 발표한 참이슬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했다.
연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미호천과 금강변의 기름진 옥토와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고품질 우리쌀 생산’을 적극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올해 군은 웰빙시대 우리쌀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소득보전 직불제사업의 착실한 추진과 함께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지원 사업 등 7개 사업에 69억 8,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
연기군은 봄철을 맞아 산불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17일 오전 군청 대강당에서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이기봉연기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60명, 읍면산업담당 8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방지 대책 및 근무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발대식의 시간을 가지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이기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