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중학교(교장 표종희) 도서관이 새봄 신학기에 맞춰 성대한 책의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제7회 동문(회장 조윤상) 60여 명이 1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약 1,200권의 도서를 모교 도서관에 기증한 때문이다. 기증 도서는 지난 3월 한 달 전교직원의 도서추천 과정을 거쳐 교과 관련도서 및 좋은 책 1천여권의 새 책이 엄선되어 DLS 목록 구축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가 동아리 인준식을 통해 청소년 新동아리 문화창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는 지난 1일, 연기군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연기교육청 신열호 장학사를 비롯 관련기관장과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마을 동아리 인준식을 가졌다. 이날 인준식에 참여한 동아리는 더불어숲(자원봉사)
연기군의회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제137회 임시회를 운영해 김한식(사진)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했다.특히, 김한식의장은 소정면선거구(종전)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13일 오전10시, 개회식전에 성기운 부의장 외 의원 6인이 출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다.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과 충청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충청남도 연기 별의 축제가 2006년 4월 7일(금) 19:00부터 21:00까지 조치원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예상 인원인 2000명을 훨씬 넘는 8000여명의 관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지역 축제의 장이 된 이날 행사는 30여대의
전교생 31명에 지나지 않는 군내 유일한 벽지인 쌍류초등학교(교장 서종숙)에 신학년도를 맞으면서 학교 내외로부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전국적인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갈수록 심해져 가는 이농 현상 탓으로 매년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앉아서 탓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며 학교장을 비롯한 전
지난 12일 조치원읍 생활개선회 진선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조치원읍 번암리 교통섬 가로화단에서 페추니아, 베고니아, 펜지 등 5,000여본을 식재하는 등 꽃길가구기 사업에 솔선 참여했다. 한편, 조치원읍의 경우, 이번 주 중 새마을부녀회 30여명, 여자의용소방대원 25명도 꽃길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어서 주민스스로 가꾸는 꽃길로써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신성호)에서는 지난 12일 9시부터 3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3회 APEC ICT Model School Network Festival을 개최했다.작년 5월, 대동초는 ‘ICT 국제교류협력’이라는 주제로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연구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1년을 맞는 가운데, 벌써 그 세 번째 페스티벌을 열게 되었다. 본 연구학교 선정이 APEC 사업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대책마련을 위한 이주민 취업희망조사가 마무리되면서 ‘이주민 취업은행’의 가시적인 윤곽이 구체화돼 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행정도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말까지 취업알선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총 943명(동면 155명, 남면 630명, 금남면 158명)이 취업알선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내달 8
중국 래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흥화(54세, 여) 부주임 일행 5명이 지난 12일 연기군의회와 군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송파랜드와 기업체(일미농산), 행정도시홍보관을 견학했다.연기군과 래양시는 지난해 11월 3일 ‘상호우호교류협약’ 을 체결해 그동안 상호방문과 지방행정발전을 위한 시책 등 활발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 활동을 해오다
최근 들어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청소년참여’이다. 이에 발맞추어 지난 8일(토) 연기군청소년자치위원회와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2006년도 청소년자치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 이라는 주제로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1부 행사인 위촉식을
지금 연기지역은 불법 오락실로 인하여 영세민들이 한탕주의로 인하여, 가사를 탕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오락실은 영세민들의 놀이터로 전략하고 있어 절실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오락실의 전단지가 연기지역에 마구 뿌려지고 있어 연기주민들의 사행심을 조작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연기군청 및 각 관공서의 실과마다 지방지 신문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연기지역과는 아무관련도 없는 신문들로 공무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지역의 병폐가 말이 아니다. 사아비 기자 한두명의 잘못만이 아닌 신문사의 구조적 잘못에 대해 철퇴가 가해져야 하는 등 근본적 처방이 없이는 흙탕물이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연기지역 국민은행은 주차시설을 확보하지 않은채 고객들의 유치에만 급급,이용객들의 주차차량은 고려하지 않은 채 주변의 교통대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그나마 일부 주차장은 있으나 은행 직원들차로 주차돼 있어 은행 주차장을 이용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7일 국민은행을 찾는 주민들에 따르면 각 은행들이
연기군 조치원읍 교리에 위치한 연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정오 12시에 연기군수(이기봉) 및 노인회회장(김학준), 연기군보건소장(권오석), 여성단체협의회장(정준이) 등의 기관단체장과 센터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가졌다.이날 이전식을 가진 연기자원봉사센터는 YWCA에서 위탁 받아 2003년 2월 개설을 하여 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봄철을 맞아 황사와 함께 불청객으로 지목되는 사업장의 비산먼지를 막기 위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연기군은 이달 말까지 한 달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대형공사장 등 비산발생 7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과 함께 미비점 발견시 긴급보완 및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토사 등 비산먼지 유발물질 운송차량은 경찰관서와 합동으로 단
연기군이 성장기 가족 위탁아동등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후견인 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함께하는 인정감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군은 지난달 25일 지역과 함께 참여복지 정착을 위한 ‘사랑의 후견인 결연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 85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1:1 후견인 결연사업에
연기경찰서(서장 박재진)에서는 지난 1일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정1리 마을 입구 군도 16호 노상에서 지역주민과 연기군청 건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는 기존 사무실에서 형식적으로 해왔던 회의를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직접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
금호중학교(교장 박무일)는 세계 속의 한국인 국가의 중심 꿈을 키우는 금호인이라는 학교 교육의 방향에 맞게 글로벌 시대의 인재를 키우려는 노력 중에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팀티칭 영어수업, 학생들의 수준별 영어회화 특기적성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금호중 교사들이 영어 배움 동아리를 구성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신바람 나게 영어
“10만 회원의 농산물쇼핑몰, 와이팜 ! 군의 대표적 브랜드 ‘으뜸이 쌀’을 등에 업고 도로변 휴게소와 주유소에 상륙하다 ! ”연기군 농산물쇼핑몰이 입점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변신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군에 따르면 와이팜은 그동안 10만회원 매년 20억원 매출이라는 On-line상의 성과를 토대로 군 관내 도로변 주유소와 휴게소에
5월이면 연양초등학교가 연산홍 꽃물결로 활짝 피어날 것이다. 연양초등학교(교장 장우현) 학교운영위원원회 인종광 위원장과 이임숙 위원, 신경희 위원이 연산홍 500그루를 기증하여 연산홍 꽃밭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맞춰 학생들에게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꽃이 활짝 핀 교정에서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