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건설청은 기능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교량건설에서 벗어나 예술성까지 두루 갖춘 교량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건설청은 지난달 28일 예술가 일반인들이 참여를 통한 예술성 있는 교량 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교량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청은 오는 7월 교량전문가와 예술가가 참여하는 '도시구조물 미관기
오는 7월 31일은 충남도교육위원 선거가 치러진다.이번 치러지는 교육위원선거는 유급화로 인해 출마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성래 교육위 의장 등 현 3명의 교육위원이 단임 약속으로 불출마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신진인사의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교육위원선거는 제1선거구(천안, 아산, 연기), 제2선거구(서산
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에서는지난달 29일(목)에 연기군 초, 중학교 통합교육교사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기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통합교육담당교사연수회를 가졌다. 이 날 연수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높여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통합교육
연남초등학교(교장 최병재)에서는 지난달 28일 김희순'조치원 YWCA 성폭력 상담소 소장'강사를 초청하여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성희롱 및 어린이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성폭력 및 직장내 성희롱 문제가 사회 문제로 심각한 요즘 학부모들은 안심을 하고 학교에 보내기가 어렵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연남초는 학
충남도는 7월부터 도내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컵 줄이기 운동’을 추진한다. 도는 그동안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식점등을 대상으로 1회용컵 사용을 제한해 왔으나, 자원의 절약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판단, 공공기관의 종이컵 추방을 폐기물 감량을 위한 실천운동의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정식)은 최근 본격적인 피서철과 함께 월드컵 응원 분위기에 고조되고, 대학가는 1학기 종강 모임 등으로 심야시간대 음주운전이 증가해 이로 인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학가 주변은 대부분 이번 주에 1학기를 종강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나, 곧바로 귀가하지 않는 학
조치원교동초(교장 천이봉)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 과학실에서 과학실험 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군교육청 주최로 실시되던 과학실험 연수가 학교 단위별 자율연수로 바뀜에 따라 학교자체 계획을 세우고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과학 실험 연수는 과학실험.실습 위주의 학교별 자율연수로 과학과 교수.학습 지도능력 향상시키고, 탐구 위주의 학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지난 1일부터 한달간 공주?연기지역 유치원, 초.중학교 및 아파트단지, 공사장 등에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119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한 순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6월중 체험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초?중학교 등 30여개 단체에서 119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신청 하여 7월 한달간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연기군이 행정도시의 건설과 함께 수직 상승하는 군민의 문화·레저 등 문화생활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복 야외수영장의 개장준비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군에 따르면, 서면 용암리 소재 고복군립공원 內 설치된 야외수영장을 내달 10일 개장키로 하고 주변시설정비, 안전·수질관리요원과 사고응급처치요원 배치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회장 김무웅)는 지난달 28일 조치원신용협동조합 문화센터에서 충남지역 조규성부의장 및 김상기 간사등 내외귀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교실>의 마지막 강연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윤춘 자문위원과 시민 김영길씨가 3주(3회)의 교육에 참가한 63명을 대
개발이익환수를 위해 도입키로 한 ‘기반시설부담금 제도’가 원인.수익자 부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건축행위로 인해 유발되는 기반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개발행위자가 부담하게 되며, 근거 법령인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11일 제정.공포돼,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오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건설교통부
충남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도내 학교의 공공요금 절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성과를 이끌어 낸데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의 상수도 요금 절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이는 작년도 도내 전체 학교에서 상수도 요금으로 36억원을 지출하는 등, 날로 상수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요금 절감을 위해 ‘수도요금! One C
연기군보건소가 어린이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형성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재미있는 놀이형식으로 진행하는 “꿈나무 건강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조치원읍 침산리 소재 미래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보건소를 통해 16개 어린이집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과 불규칙한 식습관 교정, 비만과 위생관리 등
연기군이 하절기 전염병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계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에 따르면, 오는 9월말까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기간으로 정하고 군 보건소 등을 통해 웅덩이, 하수구, 축사 등 전염병 발생취약지 218개소를 대상으로 분무와 연막소득 등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하계방역을 효율적으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신성호)에서는 지난달 23일 지역장학요원 수업의 날을 맞아 영어과 수업이 공개되었다. 6학년 1반 김양숙 교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 수업에서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직업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는 활동으로 노래, 인형, 그림, 게임 등 다양한 자료와 흥미있는 활동으로 역동적인 수업을 전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역
연기군 보건소가 관절강화 운동인 ‘타이치 운동’ 교실을 열어 어르신들의 관절에 젊음의 기(氣)를 불어넣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보건소에서 관절염 환자와 유소견자 중 운동에 무리가 없는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타이치 운동교실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월 3일까지 6주간(매주 목요일) 어르신 등 관절강화
충남도는 장마철 자연재난관리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해 재해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장마권에 진입하고 7월 하순과 8월에는 국지성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와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도?시군 및 읍면동 재난관리담당공무원을 대상(250명)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전국적인 관심 속에 내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의 지역 문화유적을 소개하고 안내하기 위한 문화재와 주변정비사업이 한창이다.군은 지난 28일 1억5천만원을 투입해 금남면 달전리에 소재한 충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 문절사 외삼문 지붕보수 등 4개사업을 발주하고, 내달부터 8000여만원을 투입 문화유적에
연기군이 제1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푸른연기21 추진협의회가 환경오염 경각심 제고를 위한 사진전시회와 나눔장터,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인 체육대회 등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했다.군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조치원역광장에서 연기군 푸른연기21 추진협의회 주최로 군민의
연기군 조치원읍이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경제적 어려움에 따라 불법광고물이 성행하고 있어 조치원읍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의 유동·고정광고물 등 옥외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특히, 조치원읍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