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도시명칭’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행정도시 건설청은 30일 각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도시명칭제정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행정도시 건설청이 본격적인 도시명칭 제정 추진에 나섰다. 이는 도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시 명칭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시명칭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를
행정도시건설청은 지역사회와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충청도시포럼’을 구성하고 지난26일 1차 포럼을 개최했다.충청도시포럼은 행정도시건설청이 충청지역사회와 상호협력 및 행정도시건설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써 아이디어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했다.이날 포럼은 행정도시 도
연기군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접목시켜 행정의 생산성과 능률성을 제고시키는 가운데 주민감동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제안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600여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도시 건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참신한 Idea를 발굴해 군정에 접목시키고 우수 창안자 12명을 선정 최
지난5.31 선거철로 인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조치원지역관내 주요도심 곳곳에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어 관계 기관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으나 당국은 강건너 불구경이다. 선거사무실 주변을 비롯 학교주변, 은행 등 다중집합장소 등 조치원 시내 곳곳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대부분
연기군이 쌀값 하락에 따른 쌀농가 소득보전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사업 신청농가에 등록증을 지난달말까지 교부했다.교부되는 등록증에는 직불금 신청농지와 그 면적 등이 수록돼 있으며, 그 내용에 이의가 있는 농업인은 소명자료를 첨부해 등록증을 교부받은 날부터 14일 이내 거주지 읍·면에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또한 쌀소득
연기군 청소년 지원센터(소장:류권옥)에서는 지역사회 성인 및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에 대한 준 전문 인력 양성 및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달 22일부터지난 2일까지 ‘인간관계훈련’ ‘청소년상담이론’ ‘에니어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이해’ 등의 주제로 ‘제 9기 카운슬러 대학’을 진행 중이다.프로그램 참가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윤규철) 담장을 붉은 장미가 가득 메워 학교 주변이 온통 꽃내음으로 가득하고, 등하교 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움으로 넘친다. 5월 중순을 넘으면서 피기 시작한 장미가 만개해 담장을 따라 온통 붉은색으로 어린이들 얼굴을 하나 하나 닮아가는 듯하다. 꽃 담장을 따라 등하교는 물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에 장미꽃 담장으로
지난 6월 2일 오전 11시 5·31 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무식을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가졌다. 좌로부터(아래)조선평군의원, 황순덕군의원, 박휘서군의원, 이기봉군수, 최병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환준도의원, 황우성도의원, 좌로부터(위)이경대군의원, 장승업군의원, 유용철군의원, 진영은군의원, 박영송비례대표, 임창철군의원, 김선무군의원.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이완구 후보가 충남도지사로 당선됐다.한나라당 이완구 충남도지사 후보(46.4%, 37만7050표)는 5·31지방선거에서 2위인 국민중심당 이명수 후보(25.5%, 20만7415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졌다.전국 16개 자치단체장중 제주도(무소속), 관주광역시(민주당), 전라남도(민주당), 전라북도(열린우리당) 등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저에게 또 4년의 연기군 발전 할 수 있는 임기를 주셨습니다.저는 연기군 발전은 물론 복지, 행정, 교육행정, 문화행정, 체육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노력하겠습니다.특히 농업에 대해서는 더 심혈을 기울여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맡겨주신 중임을 최대한 수행해 나가고 군민
지난 18일부터 2006년 5·31 지방선거가 돌입했으나 유권자의 무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용 홍보차량으로 인한 피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현수막이 나붙고 곳곳에서 차량을 이용한 거리유세가 전개되는가 하면 교차로마다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들이 허리 숙여 인사하는 풍경이 쉽게 눈에 뜨이고 있지만 유권자 관심을 이끌어
‘충남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5.31 지방선거 충남도지사후보토론회 -오영교 부자충남, 이완구 힘있는 도지사, 이용길 복지 충남, 이명수 문화충남 등 내세워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이하 충지협)와 인터넷신문 newk가 주최하고 공주신문(발행인 진충현)이 주관하는 5.31지방선거 충남도지사후보 토론회 ‘
지난 5월 7일 민주노동당 연기군위원회(위원장 김영중)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이상한 소문을 접하게 되었다.열린우리당 연기군수 후보 선거조직 기구표에 민주노동당 위원장의 이름이 기재되었다는 것이다.이런 어이없는 소문을 접한 민주노노동당 임원들과 당원들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자체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하여 소문이 사실로 드
투표용지마다 한번씩만 찍어주세요!▣ 투표용지 여섯장에 주권행사도 여섯 번 ▶ 시.군장선거, 지역구시.군의원선거, 비례대표시.군의원선거의 투표용지 3매를 수령하여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한 후 연두색투표함에 한꺼번에 투입합니다. ▶ 도지사선거, 지역구시.도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선거의 투표용지 3매를 수령하여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
연기군이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도시, 미래 연기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한 금년도 2/4분기 한마음 장학금을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 2/4분기 성적우수자 장학금과 관내 중·고교 명문화를 위한 교사지도 지원비 등 총 2,925만원을 학부모와 학교의 통장으로 계좌입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성적우수 장학금은 조치원고와 여고
연기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삶의 주인공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잠재력 개발과 문화적 감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청소년의 달 기념 축하공연”을 열었다.이 행사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라는 표어로 군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잠시나마 입시위주의 학교생
연봉초등학교(교장 신영시)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2007년 2월말까지 2년간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재량활동 한자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화 시대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한자를 공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자교육을 펼치면서, 한자 수업의 혁신을 위하여 온 교사가 연중 수업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수업연구를
연기군이 소규모 예술단체 육성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예술문화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군에 따르면, 극단 예인(대표 윤봉철)이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여고 대강당에서 공연하는 창작극 “선인장”에 대해 군에서 찾아가는 문화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연기군도 지역청소년 보호 및 건전육성을 위한 청소년관련기관 및 중등 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이 행사는 연기군을 청소년이 제일 살기 좋은 자치구로 만들기 위해 2006년 5월 24일(수) 11시~1시까지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연기청소년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5월 3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투표를 돕기 위하여 거동 불편자, 중증장애인, 생활보호 독거노인 등에 한하여 119 구급 예약제를 실시한다.방법은 거동불편자 등이 119에 연락하면 원하는 시간에 투표장에 무료 이송을 실시하게 된다.예약제 실시에 따른 유의사항으로는 이송예약시간대에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예약자에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