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1일 오전 9시 연기교육청 회의실에서 신규임용 및 전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기교육 혁신 비젼 제시와 공무원 신규임용 선서문 낭독, 그리고 관내 통학차량을 이용한 지역향토문화 탐방 및 학교 투워등으로 진행하였다.또한 공직자의 자세 및 공무원의 복무제도와 관
지역청소년의 건강하고 푸른 성장을 위해서 ‘청소년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의 공적서비스 확대’라는 정책비전을 내걸고 운영 중인 연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굴렁쇠’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과 후 나홀로 지내야 했던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배움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연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굴렁쇠’는 맞벌이
연기군 연남초(교장 최병재)는 다양한 수업 방법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주간 강사풀제(강사 류재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를 활용하여 전학년을 대상으로 국악수업을 실시했다.국악수업은 유치원 어린이부터 6학년 학생까지 2시간씩 가락의 빠르기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느껴보고 전통 놀이를 하며 장구와 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형식
연기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8일 토요일 서면사무소내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전문자원 이동봉사활동 '행복한 동행' 사업을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일 년에 3회를 계획하여 고령인구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농촌 어르신들 대상으로 찾아 가는 전문자원봉사단 이동봉사활동으로 제1회는 전동면사무소 제2회는 서면
충남도는 아산시 탕정 소재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회사인 S-LCD는 외국인 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18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장원기 S-LCD 사장, 히토미 마사토시 S-LCD 수석재무이사(CFO)는 S-LCD의 신규 투자와 이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
장마가 끝나는지난 24일경 월봉과 창방 등 10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조치원 복숭아가 본격 출하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금년도 조치원복숭아는 현재 사자와 백미 등 일부조생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장마가 끝나는 이달 24일 중 맛좋은 월봉과 창방 등이 본격 출하되고, 복숭아축제기간인 내달 11일경에 홍백 등 가장 맛좋은 복숭아가 출하될
연기군이 지난 13일 여성복지회관에서 여성농업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교양강좌와 농업성공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져 여성농업인의 자기계발과 일하는 여성농업인의 아름다운 정체성 확립에 앞장섰다.특히, 한국여성농업인 연기군연합회(회장 조흥순)가 주관한 이날 교양강좌는 태평양 브띠끄의 정순자 강사를 초청 ‘아름다운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태풍 에위니아와 연휴기간 동안의 폭우는 피해 당사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수해지역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충남농협 임직원들은 피해가 심한 강원, 충북
성공적인 행정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지난20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송담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고유제에는이완구 충남도지사,이기봉 연기군수, 서의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이춘희 건설청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천지신명, 원수산·전
사행성 성인오락실이 연기지역에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자칫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여기 저기서 불거져 나오고 있다. 경기침체로 점포를 내놓으면 대부분 성인오락실로 간판을 바꿔달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특히 연기 지역은 건물마다 성인오락실이 자리를 잡으면서 불과 100여m 거리에 10여곳의 성인오락실이 영업을
연기교육청의 불법 과외에 대한 단속의지가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갈수록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과외교습 미 신고자나 불법 고액 과외 단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적발건수는 전무한 실정이라는것.물론 타 시,군 교육청의 단속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충남지역신문협회(이평선 회장)와 인터넷신문 NEWSK (www.newsk.com)은 지난 21일 신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도정과 현안문제, 충남발전을 위해 대담을 나눴다.제35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내걸고 민선 4기 경제 충남, 희망의 충남을 위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탱크, 불도저 같은 저돌적 성향의 이 지사는 충남이
지난 1일 연서초등학교(교장 임명식)에서는 쌍류초등학교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계발활동의 일환으로 신나는 댄스와 멋진 화음의 합주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서초등학교와 쌍류초등학교는 평소에도 토요일마다 공동교육과정의 계발활동시간을 함께하고 있는데, 두 학교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생님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여러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최근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수입쌀의 원산지 표시제 의무화가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쌀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을 골자로 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지난6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된 사이 수입 쌀이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일이 허다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비단 쌀 뿐만은 아닌 많은 수입 농수산물로 인한 국산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수도권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지정 승인돼 공영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7조 등에 의거 지난달 30일 충남도로부터 지정승인 고시돼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
논산 국토관리청이 추진하고 있는 연기군 조치원읍 상리소재 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를 진행하면서 다가올 장마는 무시한 채 무방비 상태로 공사를 진행,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는 지난 5월부터 (주)일양건설에서 시행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업종 구분 없이 시간 당 3,480원으로 의결됐다. 이는 올해 3,100원에서 12% 인상된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최종태)는 지난달 28일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2007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시간급 3,4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전체근로자의 11.9%에 해당하는 178만400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
연기군이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연기市 건설을 군정기조로 새로운 민선4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발 빠르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7일 군은 오전 9시부터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읍·면장과 담당 등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강당에서 민선3기 결산과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연기군이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연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육성에 두팔을 걷고 나서 주목된다.지난 5일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채유경 회장 등 지역대표, 청소년 상담관련 전문인사 등 청소년 육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원센터의 운영방침과 현안문제 등을
조치원YWCA에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사무국장을 모시고 지난 5일 실버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를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전지식들에 대해 상세한 강의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우리는 자원봉사의 대상만이 아니라 우리도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