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소정면 무궁화 아파트 내의 선수관리금 문제로 주민들의 원성이 잦아 이에따른 관리사무소측의 휭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아파트의 자치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이를 모르는체 관리사무소에서만 쉬쉬하고 있는 실정이다.관리비는 전달에 아파트관리에 들어간 비용을 정산해 다음달에 고지하게 되었지만 선수관리비는
▶ 조화로운 도시, 역동하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열린 도시 표방 ◀ ▶ 7.27 도시명칭 국민공모 실시(11월 국민선호도 조사, 12월 확정) ◀ ▶ 8월 중심행정타운(청사포함 90만평) 국제공모 시행(’07.1 당선자 선정) ◀ '상생과 도약', '순환과 소통'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共生의 도시' 건설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충남 연기군 소정초등학교(교장 김영식)에서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학교 현장이 뜨겁다. 소정초는 바이올린, 미술, 리코더, 사물놀이부 등 다양한 특기적성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특별보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학교 도서관을 개방하여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활용할 수 있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중국 천진시 홍교구 교육국의 초청으로 관내 11개 초·중학생 196명과 인솔교사,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14명은 지난 1일 인천항을 출발 6박 7일의 일정으로 중국문화 체험 활동에 들어갔다.학생들은 중국 북경의 문화유적 탐방과 지난해 체결한 천진시 홍교구교육국 산하 11개 자매 결연 학교 학생들의 가정을 2박
연기군에서는 군민의 여가선용 및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군립공원 고복저수지 및 수영장 주변에 금번 장마로 인하여 각종 오물과 쓰레기가 산재되어 있어 지난 4일 범군민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금번 행사는 총면적 19만4천㎡의 고복저수지를 6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기술인협의회, 자동차부분정비조합, SGI한국불교회, 무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금호중학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무료 벨트형 수준별 영어회화반을 개설했다. 수업은 연기군내 40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4시간의 수업으로 진행하며 각 반별로 2시간은 금호중학교의 원어민 교사인 Colin Kelly와 2시간은 그의 부인인 Phillippa Kelly와 함께 교대로 수
연기군(군수 이기봉)에서는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회 황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연기군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이기봉 군수의 민선3기 공약사항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였고 그동안 많은
연기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14개소 주변 문구점 및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0일간 위생담당 외 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량식품 판매여부를 집중단속하고 있다.단속대상은 쫀디기, 줄줄이 사탕등 저질식품, 유통기한이 경과한 불량식품, 냉동 또는 냉장식품의 보존 및 적정온도 미준수 제품 등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전
충남도는 지방세수의 확충은 물론, 건전한 납세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2006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도는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도내 전 세무행정력을 동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으로 그동안 도에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등 지속적인 징수독려 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 다양한 행정제재를 병행 6
지난 18일 상가를 운영하는 세입자 상가인들은 일방적인 시행사의 영업보상 관련 내역통보와 이전에따른 생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70여명의 회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주민지원본부를 아침 일찍 방문했다.세입자 상가주민들은 지난 14일 영업보상의 산정내역서 통보는 상가인들과의 협상이나 대화가 한번도 없는 상황에서 보상통보가 이
이완구 충남지사는 31일 충남도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생활이 없어 답답하지만 지사는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면 쉽게 무너진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지난 한 달은 정신없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계속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한달이었다. 고독한 생각도 들었지만 스스로 엄해지려고 노력했다”며,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 이틀간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혁신적 사고, 창조적 사고의 교육행정 실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연기교육청 소속 기능직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 연수를 실시했다.혁신 연수는 김창호 교육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이남석 관리과장의 혁신특강, 삼성화재 고객만족팀의 친절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2006년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116교(초66, 중36, 고 14교)에 대해 학교당 5000만원씩 총58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금년까지 총470개교(충남 전체 64%정도)가 실시되어 ‘가고 싶은 학교도서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자구노력비로
조치원복숭아연합회(회장 오민교)에서는 연기군의 대표 농산물'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무료 시식행사'를 갖었다.이번 행사는 100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의'맛'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제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 기간중 연기군
연기군에서는 보육시설 관리를 표준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38개소에 대하여 표준보육행정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일정은 공립, 법인, 직장보육시설 14개소는 지난 4일, 민간보육시설 18개소는 8월 10일, 가정보육시설 6개소는 8월 11일에 연기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교육내용은 보육시설의 프로그
연기군에서는 김석중 부군수 주재로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8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김석중 부군수는 그동안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지난 장마로 강원도·충청북도등 많은 지역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 안타깝지만 우리지역 연기군은 피해가 적어 다행이라며 장마·태풍등으로 인한 각종 재해는 사전예방이 중요하
8만5천 연기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시설'이 드디어 주민합의로 첫 삽을 뜨기에 이르렀다.연기군(군수 이기봉)에서는 현재 사용중에 있는 남면 연기리 소재 '위생쓰레기 매립장'이 수년내 매립이 종료될 것으로 보아 2003년 5월부터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처음에는 주민반대 등 님비현상
PC방으로 위장된 불법 도박장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슬슬 고개를 내밀던 ‘PC방형 도박장’이 연기군 관내에서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특히 최근 바다이야기 등 기존의 성인오락실 영업을 대폭 규제하는 법령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풍선효과’로 PC방형 도박장 같은 변칙적 도박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종업원이 “입장료가
도대체 의회의장단에게 어떤 권한과 예우가 주어지고, 정치적 위상이 있길래 동료 의원들끼리 욕심을 내는 것일까.지방의회 형편에 따라 권한 등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이 되면 먼저 `대우'가 달라진다. 유급제 보수와 별도로 1년에 적게는 1천500만원에서 많게는 2천400만원까지 활동비가 주어진다.연기군의회의 경우 의
최근 장애인과 무관한 비장애인 상당수가 장애인 차량을 버젓이 운행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이 때문에 정작 혜택을 누려야 할 장애인들까지 눈총을 받는 등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김모씨(56,연기군 남면 대평리)의 경우 정신지체 3급 장애인 받은 친구의 명의를 빌려 승용차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