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과 일선 행정에서 전달하는 지방세 납세고지서가 방문전달 방식으로 각 가정에 보내지고 있어 개인 납세정보의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지난21일 연기군과 각 읍,면과 주민들에 따르면 행정에서 보내는 고지서 가운데 금액이 많은 일부 고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보내지고는 대부분의 납세고지서들이 공무원이나 리,통,반장들을 통해 각 각정에 전달되고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급부상하는 지역이미지를 활용해 도단위 및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해 생활체육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하면서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지역이미지 부각에 나서 주목된다.지난 14일 오전 10시 20분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이기봉 연기군수, 유성현 충남도 게이트볼 연합회장,최희택 충남생활체육협
지난 4년간의 군정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연기군을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입니다.특히, 행복도시 건설과 더불어 우리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이라 할 수 있는 시 승격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앞으로 전 행정력을 결집해 추진해 나갈 것 입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등
충남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지난 20일 충청남도평생교육원에서 2006년도 전반기 교육재정 확충 분석 보고회를 가졌다. 15개 지역교육청 관리과장 및 업무담당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전반기 실적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교육재정 확보액은 전반기 183억원이며, 후반기 계획까지
연기군이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엘리트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초ㆍ중ㆍ고교생 중 유망선수 21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상반기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키로 학생들의 소속 학교 통보했다. 꿈나무 장학금은 조치원읍 대동초 5학년 권순표 등 총 21명(초교생 6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이고, 1인당 연간 120만원씩 반기별로 2회에 걸쳐 분할지급
조치원시내 일원 곳곳에 무질서한 주·정차로 인해 많은 교통 혼잡을 빚는가 하면 주민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망되고 있다.최근 한집에 한두대 갖고있는 차량으로 인해 우리시장,중앙시장 부근에는 평소에도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는데다 5일장이 서는 장날이면 시장과 은행앞 일대에는 외지상인들 차량과 지역주민 차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1일 오전 9시 연기교육청 회의실에서 신규임용 및 전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기교육 혁신 비젼 제시와 공무원 신규임용 선서문 낭독, 그리고 관내 통학차량을 이용한 지역향토문화 탐방 및 학교 투워등으로 진행하였다.또한 공직자의 자세 및 공무원의 복무제도와 관
지역청소년의 건강하고 푸른 성장을 위해서 ‘청소년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의 공적서비스 확대’라는 정책비전을 내걸고 운영 중인 연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굴렁쇠’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과 후 나홀로 지내야 했던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배움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연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굴렁쇠’는 맞벌이
연기군 연남초(교장 최병재)는 다양한 수업 방법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주간 강사풀제(강사 류재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를 활용하여 전학년을 대상으로 국악수업을 실시했다.국악수업은 유치원 어린이부터 6학년 학생까지 2시간씩 가락의 빠르기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느껴보고 전통 놀이를 하며 장구와 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형식
연기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8일 토요일 서면사무소내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전문자원 이동봉사활동 '행복한 동행' 사업을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일 년에 3회를 계획하여 고령인구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농촌 어르신들 대상으로 찾아 가는 전문자원봉사단 이동봉사활동으로 제1회는 전동면사무소 제2회는 서면
충남도는 아산시 탕정 소재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회사인 S-LCD는 외국인 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18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장원기 S-LCD 사장, 히토미 마사토시 S-LCD 수석재무이사(CFO)는 S-LCD의 신규 투자와 이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
장마가 끝나는지난 24일경 월봉과 창방 등 10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조치원 복숭아가 본격 출하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금년도 조치원복숭아는 현재 사자와 백미 등 일부조생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장마가 끝나는 이달 24일 중 맛좋은 월봉과 창방 등이 본격 출하되고, 복숭아축제기간인 내달 11일경에 홍백 등 가장 맛좋은 복숭아가 출하될
연기군이 지난 13일 여성복지회관에서 여성농업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교양강좌와 농업성공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져 여성농업인의 자기계발과 일하는 여성농업인의 아름다운 정체성 확립에 앞장섰다.특히, 한국여성농업인 연기군연합회(회장 조흥순)가 주관한 이날 교양강좌는 태평양 브띠끄의 정순자 강사를 초청 ‘아름다운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태풍 에위니아와 연휴기간 동안의 폭우는 피해 당사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수해지역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충남농협 임직원들은 피해가 심한 강원, 충북
성공적인 행정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지난20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송담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고유제에는이완구 충남도지사,이기봉 연기군수, 서의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이춘희 건설청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천지신명, 원수산·전
사행성 성인오락실이 연기지역에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자칫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여기 저기서 불거져 나오고 있다. 경기침체로 점포를 내놓으면 대부분 성인오락실로 간판을 바꿔달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특히 연기 지역은 건물마다 성인오락실이 자리를 잡으면서 불과 100여m 거리에 10여곳의 성인오락실이 영업을
연기교육청의 불법 과외에 대한 단속의지가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갈수록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과외교습 미 신고자나 불법 고액 과외 단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적발건수는 전무한 실정이라는것.물론 타 시,군 교육청의 단속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충남지역신문협회(이평선 회장)와 인터넷신문 NEWSK (www.newsk.com)은 지난 21일 신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도정과 현안문제, 충남발전을 위해 대담을 나눴다.제35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내걸고 민선 4기 경제 충남, 희망의 충남을 위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탱크, 불도저 같은 저돌적 성향의 이 지사는 충남이
지난 1일 연서초등학교(교장 임명식)에서는 쌍류초등학교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계발활동의 일환으로 신나는 댄스와 멋진 화음의 합주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서초등학교와 쌍류초등학교는 평소에도 토요일마다 공동교육과정의 계발활동시간을 함께하고 있는데, 두 학교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생님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여러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