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2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에는 유치원 37명, 초등 254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7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명 등 총 301명이 선발됐다.세종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을 다음 달 3일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신규교사 연수는 같은 달 13일부터 15일까지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3월 개교하는 5개 신설학교 포함해 43개 초등학교에 다니게 될 신입생 4300여명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0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취학예정자는 지난해 신입생인 3,223명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에서 오는 3월 상급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배정 대상은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39개 초등학교(세종시 인접 초등학교 1교 포함)의 총 2856명 규모로 전년 대비 400여명이 증가했다.예정지역 학교군의 경우 학부모 및 해당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신설학교 4개교(2생활권 새뜸중·새움중, 3생활권 글벗중·보람중)를 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안정 등 지방교육재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이승복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교육정책․행정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 조기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월별 조기집행 현황을 분석·평가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오는 6월 말 까지 종합 관리하기로 했다.또한 매월 1회 시스템을 통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월별 목표액 대비 추진상황을 점검해 각 부서의 조기집행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3월을 기점으로 학교운
세종시교육청과 교육부가 세종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오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금용한 학교정책실장, 신익현 학교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교육부간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정책협의회는 세종시교육청이 지역 교육 현안문제와 학생안전을 강화하는 주요 교육정책 등 10건을 제안하고, 교육부는 제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주요정책을 안내하는 등 세종시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교육부가 교육청을 방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첫 도입하는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를 운영할 안전교육 강사를 모집한다.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운영할 이동식 안전행복버스 안전교육 강사 9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응시 자격은 ▲안전 관련 자격증, 안전교육 관련 기관 근무 경력자 ▲퇴직 소방공무원 및 교원 ▲교원자격증 소지자 ▲아동복지 또는 사회복지 자격증 소지자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자이다. 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어린이 교육 경력 유경험자를 우대한다.지원서는 세종시교육청(세종시 한누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7학년도 고등학교 입시 및 학생 배정 결과 타시도로 유출 학생이 감소하는 등 상향평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평준화 시행 이전인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시에서 121명(7.9%), 2016학년도에는 160명(7.5%)이었던 타시도로의 학생 유출이 고교 평준화 시행 첫 해인 2017학년도 1월 현재 전체 지원자 2471명 중 150명(6.1%)으로 오히려 감소했다고 발표했다.타시도 진학 학생 150명 중 소위 우수고(특목고, 자사고, 일반고)로의 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고교평준화 첫 해 신입생의 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13일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2017년 세종시 평준화 지역 후기 고등학교 12개교에 대한 신입생 학교 배정 결과, 대상 학생 1890명 가운데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1722명으로 전체의 91.1%, 2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1836명으로 97.1%, 3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모두 1869명으로 98.9%로 집계됐다.타 시·도 고교 평준화 1지망 평균 배정률이 80% 수준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순조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체계적이고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해 오는 3월 개교하는 17교에 대한 개교준비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세종시 동지역에는 2생활권 9,551세대, 3생활권 8,841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으로, 고등학교 이하 전입예정 학생수 조사결과 유·초·중·고 약 10,280여명의 학생이 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세종시교육청은 유입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정적인 수용을 위해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3월에 개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7년도 지방공무원 명예퇴직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올해 명예퇴직 예정인원은 4명으로 분기별로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명예퇴직 대상자는 재직기간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 퇴직일까지 1년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시교육청은 절차에 따라 형사기소 및 비위조사 등 결격여부 조회 및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자 등을 결정하며, 신청결과에 따라 1차는 3월 31일, 2차는 6월 30일, 3차는 9월 30일, 4차는 12월 31일에 퇴직하게 된다.구체적인 신청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성장 시기 학생들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책걸상을 각급학교에 보급,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우선, 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학생 체격에 맞는 적정 규격의 책걸상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보급기준보다 신장이 작은 초등학생과 큰 중·고생들 에게 적합한 책·걸상 수요량을 조사해 보급한다.학생용 책·걸상이 척추 건강뿐만 아니라 학습 자세와 의자에 앉는 습관형성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학습 피로감 또한 가중시킨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예정지역 학교들은 신설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와 세종시교육청 주최하는 ‘와글와글놀이터 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조치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놀이이모 28명과 어린이 36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놀이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단초를 마련하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워크숍을 통해 연수를 받은 학부모들은 향후 각 마을로 들어가 함께 할 놀이이모를 다시 재생산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 놀수 있는 놀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메인 강사로 나선 김현수 선생님은 참교육학부모회 서울동북부지회 놀이사업팀장으로 활동하고
세종시교육청은 2017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61명 모집에 1413명이 지원해 평균 5.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분야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가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2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고등학교)가 37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0.84대 1로 최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가 43명 모집에 712명, 영양사 6명 모집에 76명, 조리실무사(유․초․중) 159명 모집에 282명, 조리실무사(고) 37명 모집에 31명,
국정 역사교과서 적용시기를 2018년 3월로 1년 연기하는 행정절차가 완료됐다.교육부는 조만간 ‘연구학교’ 공모에 나설 계획이어서 국정교과서를 둘러싼 갈등이 다시 한번 격화할 전망이다.6일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적용을 2017년 3월에서 2018년 3월로 연기하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수정고시’를 확정하고 이날 관보에 게재했다.교육부는 지난 12월27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적용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정교과서 적용시기를 1년 연기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는 국정과 검정교과서 중 하나를 학교가 선택해 사용하도록 했다. 대신 올해는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7시, 대회의실에서 ‘NASA의 화성탐사 임무’에 대한 강연을 연다. 미 항공우주국(NASA)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엘카미노대학 폴 윤(Paul Yun)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이번 강연은 NASA의 화성탐사 배경을 비롯해 최근 발표된 큐리오시티 (탐사선)의 탐사 결과, 화성탐사가 과학기술·교육·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인 탐사 계획 등 화성탐사가 후손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 설명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류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017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세종시는 오는 9~20일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마이스터넷 홈페이지(https://meister.hrdkorea.or.kr:1443)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이번 대회는 오는 4월 5일~10일 세종하이텍고등학교 등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헤어디자인 등 총 50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시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4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교육청이 학생 수 증가 추세에 맞춰 영재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7학년도 영재교육기관을 확대 지정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재교육원 정원을 지난해 대비 39.2% 늘리고, 학교단위 영재학급을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개씩 신규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내년도 영재교육 운영 시설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4개 기관을 영재교육원으로 선정했다.특히 공주교대영재교육원과 청주교대영재교육원은 신규로 지정됐다.또한, 조치원대동초, 종촌초, 아름중 등
학교를 가르침과 배움이 중심이 되도록 이끈 교장과 지역교육발전에 오랜기간 공헌한 교감이 올해의 세종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이 같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세종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2명을 세종교육대상에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출범 해인 지난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세종교육대상은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여러 교육시책들을 현장 곳곳에서 구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육 유공자를 발굴해
◇3급 승진▲교육행정국장 류재승◇4급 승진▲재무과장 서한택◇5급 직위지정▲행정과 학생배치담당 김희경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2일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으로 세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했다.최 교육감은 2017년 정유년 붉은닭의 해 신년화두에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뜻의 사자성어 ‘대지원망’(大志遠望)으로 정했다.지난해의 화두였던 ‘보배 같은 인재가 세종시에 그득하다’는 의미인 ‘금옥만당’(金玉滿堂)을 발전적으로 이었다.이는 미완의 인재들을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큰 인재로 키우겠다는 포부가 담긴 의지의 표현이다.또한, 큰 뜻을 웅숭깊게 품고 있다면 현재가 바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