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 시험일정 등을 5일 누리집(www.sje.go.kr)를 통해 사전예고했다.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16명, 초등학교 40명, 특수학교(초등) 1명으로 총 57명이다.2021학년도 시험의 경우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1차 시험 교직논술 답안지 양식, 배점과 유치원·특수학교(유치원)의 교육과정 출제범위가 변경되는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공통사항이다.이번 사전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예정분야
세종문화원은 ‘2020 세종문화야행’ 두번째 행사인 ‘청소년 올 댓 썸머 댄싱 페스티벌’이 지난 2일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한음기획 주관으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열린 공연이니만큼 주최 측은 전자출입명부(QR 체크인) 입장, 공연장 전체방역과 안전라인 설치,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발열체크 등의 과정을 거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출연자인 청소년들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연해 마스크가 방역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복지증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2회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함께 만드는 복지세종’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복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 아이디어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노인 ▲건강 3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상장과 상금(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되고, 채택된 아이디어는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화 할 예정이다.공모 관련 자세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쓴다.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등 스쿨존 내의 어린이보호 등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에 세종교육청은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시인성이 높은 안전 보조물을 스쿨존 내 안전펜스에 설치하고, 협력기관과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등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또한, 최대 300m 거리에서 인식가능한 반사경 가방고리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학생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해외 협력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스트리밍 비디오 등을 통한 온라인 화상 회의를 말한다.이번 웨비나는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교실 공간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랜선타고 거인의 어깨에 서서 세상을 보다’라는 부제로 뉴타이페이 시정부 교육국
올해 여덟 번째 세종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민 참여 콘텐츠로 ‘세종무용단’을 비롯한 총 8건이 선정, 오는 10월 여덟 번째 세종축제에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달 3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여덟 번째 세종축제 ‘시민참여 콘테스트’를 14팀, 관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여덟 번째 세종축제를 시민들이 만들고 즐기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시민 콘텐츠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무대 진출 여부를 가리는 결선대회로 치러졌다.시민참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 중학교 학군 및 조치원읍 입학 배정 방법 변경(안)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행정예고한다.이번 변경(안)은 조치원읍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및 불편한 통학여건 해소를 위해 조치원중, 조치원여중 단성중 2개교의 단일 학구에서 조치원중, (가칭)세종중(구 조치원여중) 혼성중 2개교의 학군으로 전환됨에 따른 조치다.학군 변경의 주요내용은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재배치에 따라 조치원학구를 폐지하고 조치원학군으로 변경하는 내용과 중학구(6개) 행정구역 면단위 표기 구체화 등이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1개교의 학교들이 짧게는 7일, 길게는 31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관내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따르면 151개교 중 7월 23일에 1개교(0.7%), 7월 25일에 1개교(0.7%), 7월 29일에 2개교(1.3%), 7월 31일에 5개교(3.3%), 8월 1일에 121개교(80.1%), 8월 4일에 5개교(3.3%), 8월 5일에 1개교(0.7%), 8월 6일에 4개교(2.6%), 8월 8일에 6개교(3.9%), 8월 13일에 3개교(2.0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해 영역단위 공간혁신 대상 학교의 공간혁신사업을 완료하고, 학교 공간혁신 성과를 담은 ‘2019년 세종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백서’를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백서는 공간혁신사업이 학교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사용자에게 추진과정, 우수사례 등 공간혁신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연동초, 연서초, 미르초, 온빛초, 가락초, 두루초, 연남초, 솔빛초, 부강중, 보람고 등 10개 학교에 9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금강 남측 보람동(3-2생활권)에 위치한 ‘땀범벅이 될 때까지 노는 놀이터’를 지난 26일 개장했다고 밝혔다.‘땀범벅 놀이터’는 출산율과 아동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특화된 놀이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조성됐다.어린이들의 생각이 담긴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기존의 틀에 박힌 시설물 위주에서 벗어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 소재인 돌, 흙, 모래 등을 재료로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의 무상교복을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교복 품질검사는 납품 교복의 품질 확보 및 신뢰성 검증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교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세종시교육청은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42개교 중 희망 학교, 학교별 교복 납품업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2개교의 교복 품질검사 대상학교를 선정했다.검사 품목은 대상학교의 동·하복 교복이며, 검사 항목은 PH, 폼알데하이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년도 본예산 편성과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수립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공정성·민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설문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주민참여예산제-설문조사 또는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로 참여가능하다.설문내용은 ▲세종시교육청 우선 투자 분야 ▲주요 정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보람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대응 2020년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개최한다.대입박람회는 코로나19로 변동된 대입일정에 불안해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정확한 대입정보와 효과적인 지원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세종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도권 주요대학, 지방 국‧공립 대학 등 4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1:1 대학입학 대면 컨설팅’을 운영한다.이어 세종시교육청 소속의 ‘대입지원단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학입학 대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문화정책에 반영하고자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소·공·동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도시는 문화를 매개로 지역 내 균형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4일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응모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문화적 인력, 콘텐츠가 도시발전과 연결되는 도시문화 생태계 조성에 국비 50%, 지방비 50% 비율로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0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교섭단체연설에서 밝힌 국회, 청와대, 정부부처 등 세종시 이전 주장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세종시교육청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자는 의견에 공감하고, 앞으로의 논의와 이행 과정에 적극 협력해 국가균형발전 대장정에 동참하겠다”고 21일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후 ‘교육이 도시 성장을 견인한다’는 생각으로 100여 개의 학교 신설과 숲유치원,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등 교육혁신 사례들을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은 교육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모든 초·중·고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1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학생선수의 인권 침해 행위를 예방하고 인권교육 강화로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에 따라 감독교사와 학교운동부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부 ▲학생선수 인권·학습권 보호조치 ▲정규수업 이수 후 훈련참가 등 운동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또한,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전문성 신장를 위해 ▲직무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관내 12개교와 학교 밖 복지기관 22개 기관이 21일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생활권역별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교육소외계층 학생 문제는 가정, 사회 등 다양한 상황과 연관된 만큼 학교만의 자원과 노력으로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또한, 학교 안팎의 복지자원이 유기적으로 통합·연계되지 못함에 따라 복지 전달 과정에서의 중복 문제와 사각지대가 발생했었다.이에 세종교육청은 조치원 지역의 세종도원초, 조치원교동초 등 7개 학교와 북세종종합청소년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시민 및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세종 교육현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세종교육청은 지난해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학교폭력·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7명의 시민감사관을 위촉해 현장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다.2015년부터 시민감사관이 관내 학교 종합감사에 처음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7명의 시민감사관이 97개 기관의 종합감사 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등 교육현장 개선에
세종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유현)와 총학생회(회장 성지현)가 지난 2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조치원읍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세종여자고등학교 학생회 ‘벗바리’는 지난해 학교행사와 생리대 자판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성금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에게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찬찬세종’에 쓰기로 했다
세종시 연동면(면장 황미라)과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미라·채용운)이 21일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취약계층 100가정에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이날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9명은 힘을 모아 신선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근 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채용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사랑의 열무김치로 여름철 입맛 돋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으